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워서 입맛도 없네요.. 입맛 돌아오는 음식 머가 있나요?

의정부아기맘 조회수 : 2,604
작성일 : 2012-06-19 15:16:44

더울 날씨에 입맛 확 살게 하는것이 어떤게 있을까요?

 

혹시 의정부 사시는 분 있나요?  그냥 궁금하기도 하고.. 맛집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배달음식도 괜찮구요..

 

아기랑 둘이서 있다보니 먹는것도 한계가 있고.. 나가서 먹기도 힘드네요..

 

 

IP : 180.229.xxx.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어제
    '12.6.19 3:18 PM (121.145.xxx.84)

    추적자에 나온 화채가 너무 먹고싶더라구요

  • 2.
    '12.6.19 3:33 PM (203.234.xxx.100)

    맵고 짠것? 게장이나, 된장찌개에 청량고추 넣고 맑게 끓인거?

    아님 호박잎 쪄서 청량고추 넣은 간장에 밥 싸먹기?

    제 기준이에요^^

  • 3. 음냐
    '12.6.19 3:43 PM (125.177.xxx.63)

    저는 냉면 완전 좋아라 하는지라 냉면요 귀찮고 입맛없을때 딱인데 ..

  • 4. 저는
    '12.6.19 3:44 PM (118.33.xxx.104)

    고추장물이요.
    매운거 잘 드시면 드셔보세요. 키톡에 레시피 있었던듯..

  • 5. ,,
    '12.6.19 3:47 PM (72.213.xxx.130)

    족발이나 치킨이요. 배달음식이 편하고 좋죠.

  • 6. 비빔국수만한 것이..
    '12.6.19 4:40 PM (218.234.xxx.25)

    여름엔 비빔국수만한 것이 없네요. 국수 삶기만 하면 되니..
    오이, 양파(햇양파는 안 매워요), 깻잎, 양상추 등 냉장고에 있는 채소 채썰어서 넣고요.
    초장으로만 간해도 맛있어요. (신김치 송송 썰어넣어도 되고..)
    제 비법은 시판하는 참깨 드레싱을 섞어요. 초장 3, 드레싱 1의 비율로.. (꼭 참깨 드레싱이어야 함.)

    음식 장만한다고 불 앞에 조리 오래하거나 싱크대에 오래 서 있으면 더 덥구요,
    최소한의 조리만으로 후다닥 해먹을 수 있어야 해요.

  • 7. 비비면
    '12.6.19 6:41 PM (39.121.xxx.129)

    저도 애둘엄마에요ㅜ.ㅜ
    전 요새 초고추장 없으면 어쨌을까 하고 있어요.비빔면이나 비빔밥 자주 해먹어요.시켜먹을래도 한계가 있고.입맛은 없고.
    그치만 애들 건사하려면 입맛없어도 먹어야 힘이 나니.
    맛난것 찾아드시고 힘 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639 분당 피부과 소개 좀 해주세요 ... 2012/06/20 1,561
121638 아기 이유식 적정량 여쭤봅니다... 2 싱고니움 2012/06/20 1,989
121637 강남에 고등학교 평인데 평한이가 아마 휘문고나온듯 ㅋㅋ(펌) 5 ... 2012/06/20 4,469
121636 영유아 교사 어떤가요? 호두 2012/06/20 1,181
121635 엄마돈이 제 통장으로 몇억들어올 때 6 세무조사나오.. 2012/06/20 4,297
121634 "수백만원 '술접대' 받은 어느 검사 이야기".. 1 샬랄라 2012/06/20 1,996
121633 여행가는데... 선물 5 동유럽 2012/06/20 1,380
121632 은마도 재건축만되면 정말 비쌀텐데 2 ... 2012/06/20 2,779
121631 질염... 8 .. 2012/06/20 3,089
121630 이명이 심해요... ^^ 2012/06/20 1,219
121629 이건 뭐 너무 황당해서..'부안 모텔' 딸 살인사건 전말 7 .. 2012/06/20 5,088
121628 잠잘 곳 있을까요? 4 서울대 병원.. 2012/06/20 1,300
121627 "무바라크, 임상적으로 사망"(2보) 세우실 2012/06/20 1,728
121626 아침에 오정해 나오는 프로보셨나요,,저만 이리 생각드는건지~ 24 봉사 2012/06/20 8,635
121625 힘을 주세요 내탓 2012/06/20 1,236
121624 회사에서 쓰레기 수거하시는 할머니 보고 나니 맘이 안좋아요.. 6 물병 2012/06/20 2,232
121623 학교 오케스트라 들어가면 힘든가요? 4 초4여아 2012/06/20 1,999
121622 역대정권 최저임금 평균인상률! 참맛 2012/06/20 1,353
121621 아들 면박갑니다 급 2 노란옥수수 2012/06/20 1,597
121620 이쁨받게좀 도와주세요 ㅋ 5 감자 2012/06/20 1,927
121619 MBC 김재철사장 퇴진촉구 서명운동 .서명 부탁합니다 3 1025no.. 2012/06/20 1,571
121618 템퍼 라텍스??????? 4 침대 좋아요.. 2012/06/20 3,896
121617 기사/강남주민 은마 아파트 6억원대 가격에 패닉 14 매일경제 2012/06/20 11,748
121616 가끔씩 집에 손님이 주무시고 가신후에여 8 이불 2012/06/20 3,514
121615 썬그라스 필요한가요? 3 중딩아들 2012/06/20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