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덕일은 전형적 3류 음모론적 글 쓰죠

mac250 조회수 : 2,291
작성일 : 2012-06-15 13:12:04

원래 그런 글들이

비전문가나 비마니아들 눈에는 더 논리적으로 보이죠

한중록 논란도 찬찬히 보시면

정병설 교수가 이겼어요

그 사람 주장이 사료랑 거의 맞아 돌아가요

이덕일은 안 맞아 돌아가고요

사료가 풍부하다고요?

이미 정사도 넘쳐서 못 읽는데 영정조 시대인데요..

야사는 별 가치가 없죠

이덕일이 인용하는 야사는 요새로 치면 메트로나 포커스 정도

즉 지하철 무가지

여기에 무슨 큰 값어치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노론파니 서울대니 하는 것도 음모론이지요

물론 서울대 카르텔은 깨야 하나...

그렇다고 서울대 측 주장이 틀린 것도 아니죠

노론 운운은 더 한심한 주장이고요

자기 주장반대한다고 노론의 후예라고 모는 것은 한심하죠

이덕일이 좋아하는 북학파는 죄다 노론인데요...

노론에서 개혁 개방 많이 주장했죠

반대로 남인 일파가 서얼 철폐 금지 화폐 철폐 같은 보수 주장도 했고요

그걸 전부 부정하고

잘못된 건 노론 탓 이러는게 이덕일 저서입니다

그러니 논리가 없죠

다만 말빨로 넘기는 것 뿐이고요

IP : 211.47.xxx.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5 1:15 PM (203.249.xxx.25)

    이덕일 소장이 님에게 그렇게 가벼이 비판받을만한 분은 아니라고 생각히기에...;;;ㅎㅎㅎ
    그만하시죠~

  • 2. mac250
    '12.6.15 1:20 PM (211.47.xxx.4)

    맞는 것 없이 옳다 하니까 비판당하죠
    가벼이 비판이 아니라 이덕일 하면 계속 나오는 말들만 요약했습니다

  • 3. mac250
    '12.6.15 1:22 PM (211.47.xxx.4)

    이덕일 책 사료랑 놓고 보면 이덕일이 얼마나 소설 썼는지 알 수 있습니다

  • 4. 뜬금없이 왜?
    '12.6.15 6:11 PM (121.167.xxx.154)

    새로나온 책에 뭐 원글님 거슬리는 부분이 있으신지?
    근대사 책이라던데...
    왜 갑자기 이덕일을 걸고 넘어지시는지?
    82분들 별로 관심도 없는 재야사학자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361 (급) 오이지를 스텐레스 통에 담가도 될까요? 3 ㅁㅁ 2012/07/08 2,459
128360 머랴 캐리는 목소리도 혼혈인듯 8 딤섬 2012/07/08 2,632
128359 무의식에 대한 책좀 소개해주세요. 블링크, 히든 브레인, 넛지.. ..... 2012/07/08 1,471
128358 오늘밤 11시 sbs에서 제 동생이 1년간 촬영한 다큐 방영해요.. 21 .. 2012/07/08 14,999
128357 이 3500짜리 냉장고 바지 사보신분~~ ?? 17 이거 2012/07/08 4,819
128356 한영애님 노래에 눈물이 4 나가수 2012/07/08 1,996
128355 장난감(?)총이 왜 필요할까요? 3 mydram.. 2012/07/08 1,480
128354 그것이 알고 싶다-서울의 빗물 방사능수치??? 1 박수왕 2012/07/08 2,451
128353 사람이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곤 하는 이유 2 mydram.. 2012/07/08 2,303
128352 에어컨에서 찬바람이 안나와요. 뭐가 문제길래..ㅠㅠ 7 짬뽕 2012/07/08 12,457
128351 스타특강쇼 보는데..김영철씨 영어실력은 혹시 어느정도인가요? 4 아지아지 2012/07/08 8,075
128350 뇌수막염 의심 증상으로 척수 검사 후... 6 걱정이예요 2012/07/08 12,549
128349 어떻게 해야할 지 좀 봐주세요` 1 만야덕의 2012/07/08 978
128348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좀 봐주세요 1 .. 2012/07/08 1,171
128347 “지진은 하나님의 경고” 김신 대법관 후보 발언 논란 세우실 2012/07/08 1,321
128346 4대강 사업, 세계 최악의 습지파괴 사업 선정 8 샬랄라 2012/07/08 2,240
128345 남편이 집에 없는데 남편 친구가 찾아오면 어떻게 해야하는 건가요.. 37 대신 질문 2012/07/08 20,822
128344 자고로 친구남편이 얼마나 조심해야 하는 사이냐하면요.... 1 그건 애도 .. 2012/07/08 7,561
128343 국가 선정 도와주세요 7 고민고민 2012/07/08 1,413
128342 이재오의 경선 불참 선언을 보며.. 3 하품 2012/07/08 1,538
128341 40대 나이의 방문교사..꺼리시나요? 22 .. 2012/07/08 5,510
128340 가슴 아픈 얘기입니다. 39 ... 2012/07/08 20,644
128339 초등생6학년 녹음숙제때문에 usb,MP3 사주어야 할까요? 2 영어발음 2012/07/08 1,705
128338 흉통때문에 심장검사했는데 의사가 CT사진보더니 갸우뚱하네요 2 2012/07/08 4,047
128337 아침에 빨아놓은 운동화가 바짝 말랐네요 3 ... 2012/07/08 2,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