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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려워서 죽을거 같아요

잠못이루는밤 조회수 : 1,984
작성일 : 2012-06-15 07:56:53
늘 그런건 아니고 며칠 주기로 그런데요
부끄러운 곳이 가려운데..그게 정확히 그 부분이라기 보단 
위에 부분 음모 밑 살이 너무 가려워요.
질염이면 질이나 성기쪽이 아니라 왜 털밑이 가려운지 정말 모르겠는데
사면발이는 아니에요...(옮길 루트가 없는 상황...)
몇년 됐는데 그러다 안그러다.
자려고 누우면 더 심한듯 하구요.
아주그냥 머리 안감으면 가려운 것처럼 그렇게 너무 가렵네요...
같은 경험 있으신 분 또는 해결하신분 도움좀 요청해요.
이유라도 좀 알고싶어요.
IP : 221.153.xxx.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a
    '12.6.15 8:22 AM (175.113.xxx.158)

    간이나 몸이 안좋으면 그렇다는 소리 들은거 같네요..

  • 2. 비비
    '12.6.15 8:54 AM (210.105.xxx.118)

    제 경우도 그랬어요. 많이 가려운데 산부인과 가도 별 얘기 안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이거저거 하다가

    생리대를 위*퍼에서 좋은 느낌으로 화이트로 암튼 다른 걸로 바꿨더니 확연히 좋아지더군요.
    그래서 양이 많은 날엔 화이트나 좋은 느낌 쓰다가 양이 적어지면 유기농 면생리대로 지내요.
    그 뒤로 모든 속옷을 아줌마들이 편하게 입으시는 순면으로 바꾸고 삶아 널고
    잘 때 원피스 입고 속옷을 안 입고 가끔 자고 그랬더니 99%는 좋아졌습니다.
    요즘도 좀 습하거나 하면 가려움증이 올라오지만
    속옷을 갈아입어 주면 또 좋아지고 그래요.

    제 말대로 꼭 순면속옷을 삶아 빨아 입어 보시고
    생리대를 위*퍼 쓰시면 다른 걸로 바꿔보세요.
    위*퍼는 정말이지 확실히 티나게 다르더라구요.

  • 3. 원글
    '12.6.15 9:05 AM (221.153.xxx.32)

    맞아요...위*퍼 쓰고나서 생긴듯도 합니다. 그런데 생리할때도 아닌데 수시로 그러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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