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마지막장면 보고 뿜은 분 계신가요? ^0^;;;
유령 마지막 장면 보고 푸하핫 박장대소 하신 분 계신가요~?
일전에 이곳에 소지섭씨와 엄기준씨 일대일로 얼굴 붙이지 말라고 글 올라오지 않았었나요?
엄기준씨 얼굴 거꾸로 붙인거 보고 막 웃었어요~ ^0^
제작진분들이 그 글 읽으셨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뻘글 써봅니다~ ㅎㅎㅎ
오늘도 유령 재밌게 봤네요^^
그나저나 윤지혜씨 나와서 너무 반갑고 좋아요~!
연기력에 비해 나오는 작품이 뜸해서 아쉬웠는데 유령에 나오시다니 >.<
다음주가 기다려집니다~
- 1. 그래서'12.6.14 11:19 PM (218.50.xxx.38)- 테이블 유리에 비친 모습으로 잡은건가요... 
- 2. 흐핫'12.6.14 11:20 PM (211.33.xxx.70)- 네~ 테이블에 거꾸로 비친 팬텀과 김우현 얼굴을 서로 붙여놨네요^^ 
- 3. 옛애인'12.6.14 11:20 PM (118.36.xxx.178)- 옛애인이라며 등장한 그 배우는.. 
 이상하게 서늘한 느낌이....
- 4. 옛애인은'12.6.14 11:26 PM (122.35.xxx.25)- 여고시대에서 자살한 전교2등이잖아요 
 그래서 서늘한 듯....
- 5. 흐핫'12.6.14 11:28 PM (211.33.xxx.70)- 유령에 나오는 국개의원이 누구인지 기억을 더듬어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윤지혜씨의 그 서늘한 느낌이 좋아요^^
- 6. ㅎㅎ'12.6.14 11:36 PM (95.115.xxx.35)- 원글님 지송;;;ㅋㅋ 
 추적자 국개의원이였어요!!ㅋ
- 7. 옛애인'12.6.14 11:36 PM (175.206.xxx.120)- 윤지혜씨..얼굴은 특이하고 몸매는 넘 이뻐서 기억에 남는 배우였는데 
 오늘 보니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면서 얼굴살도 붙고 몸도 후덕해진거 같아요...ㅠ
 우리 모두 세월앞에는 장사 없네요 ㅠㅠ
- 8. 흐핫'12.6.14 11:38 PM (211.33.xxx.70)- 핫; 아마 여고괴담을 쓰신다는게 시대로 쓰셨나 봅니다~ 
 
 추적자 국개의원이면 강동윤? 강동윤의 보좌관 역은 장신영씨 입니다~
- 9. gg'12.6.14 11:40 PM (115.143.xxx.44)- 어차피 오징어로 보이니 거꾸로 붙여놓은 건가요. ㅎㅎ 
 
 아무튼 그 야시시한 옷 입은 여자의 정체는 대체 모냐구요. 예고도 없고
- 10. 오징어원글이'12.6.14 11:43 PM (116.120.xxx.67)- 나 진짜 엄기준 팬인뎅..... 
 엄기준씨 오징어는 좀 과장된 표현이였어요. ㅎㅎㅎㅎ
 근데... 오늘은...
 같이 비 맞고 있는데
 소간지는 어째 더 멋지고...
 다니엘은... 미역줄기가 오징어몸통에 붙은 거 같고...
- 11. 흐핫'12.6.14 11:48 PM (211.33.xxx.70)- 핫; 저 최다니엘씨도 음청 좋아합니다^^; 
 미역줄기 오징어몸통 으어어어 ㅠㅠㅠㅠ
 
 최다니엘씨도 계속 나와주시면 좋겠어요 ㅠㅠ
- 12. 오늘 소간지'12.6.15 12:24 AM (121.130.xxx.228)- 다니엘 자퇴할때 비맞으면서 마지막으로 다니엘 쳐다보는 장면 보셨어요? 
 
 ㅠ.ㅠ
 
 소간지 표정 진짜 압권이였어요~~정말 진정어린 우정을 나눈 친구가 그렇게 뒤돌아서 떠나는 장면을
 
 바라보면서 말로 다할수 없는 회의와 안타까움 절망과 고독 연민의 심경을 절절히 담은 눈빛으로
 
 처다보는 그 장면~! 정말 압권이였어요 ㅠ.ㅠ
 
 너무너무 멋지더군요..소지섭은 연기가 아니라 리얼인듯..ㅠ 오늘 다니엘 연기보다 소간지가 정말
 
 연기도 너무 잘한다는거 새삼 느꼈구요 정말 대박이에요
- 13. ᆢ'12.6.15 12:30 AM (119.208.xxx.55)- 윗님 맞아요 
 표정 연기 정말 잘 하네요ᆞ
 비 맞은 장면에서 인물이 화악 차이가 나 버리네요ᆞ그래도 최다니엘도 멋져요
 마지막 장면,엄기준 지못미
- 14. 다'12.6.15 1:21 AM (14.84.xxx.105)- 다 멋져요 
 전 엄기준도 멋지던데요
 키들도 다 훤칠하니 눈이 즐거워요
- 15. 궁금하다'12.6.15 11:16 AM (202.30.xxx.60)- 누가 링크좀 걸어주삼 
 얼마나 멋진지 좀 보고싶네
- 16. ...'12.6.15 11:50 AM (182.239.xxx.180)- 저요, 저! 뿜었어요, 마지막 장면. 
 둘을 붙이지 말아달라는 이 곳의 소망을 어쩜 그렇게 적절하게!!
 게다가 다른 소망들도 이루어주시던데요?
 소간지 양복 상의라도 벗겨달라, 티셔츠 입혀라, (샤워나 농구하고 헉헉은 아니지만) 물 맞는 씬 바란다,
 혼자 침대에서 자는 씬 간절하다 등등... 다 이루어주셨어요. ㅋㅋㅋㅋ
- 17. 흐핫'12.6.15 3:40 PM (125.129.xxx.218)- 점3개님 반갑습니다~ ^0^ 
 그러고보니 그 소원들을 어느 정도 다 들어주셨네요?!
 이제 지섭소님의 상의 탈의씬만 나오면 되겠네요 으하하하하~~
- 18. ㅋㅋㅋ'12.6.15 4:42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난 그장면에서 왜 유리에 비친 모습으로 내려갈까 궁금했는데 
 그런 민원이 있었군요.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