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런코 지금에야 봤는데, 강성도 참 대단하네요

... 조회수 : 1,834
작성일 : 2012-06-13 10:14:46
일단 얼굴이 넘 맘에 들어서 눈여겨보다가ㅎㅎ, 청각장애인데 어떻게 우리말과, 영어까지 구사하는지 대단하네요.
성격도 밝고 착하고..새삼 부모님이 대단하다 싶어요.

어제밤에 강성도가 떨어지는 회까지 봤는데,
다른 동료들도 같이 울어주고 보내기 싫어하고, 저까지 울컥하더라구요.

항상 동료들 도와주고, 양보도 잘하고..미션할때 2만원 남한테 주는거보고..어이쿠 했어요.


방송 끝나고도 잘됐으면 좋겠는데..취직하기는 힘들겠죠?
본인이 처음에 취직이 안돼서 프런코 나왔다고 하던데..


IP : 211.40.xxx.1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3 10:16 AM (218.232.xxx.2)

    저도 프런코 좋아하는데 자기 브랜드 낸다고 하더라구요
    잘됐으면 좋겠음

  • 2. ...
    '12.6.13 10:17 AM (180.64.xxx.168)

    방송 후 성도 주인공으로 하는 프로도 있었어요.
    성도 최고.
    모델 같은 몸매, 잘생긴 얼굴, 괜찮은 실력, 세심한 마음...
    청각장애가 전혀 문제가 안 될 정도의 매력남이에요.

  • 3. ㅎㅎ
    '12.6.13 10:18 AM (14.52.xxx.136)

    얼마전에 버스 안에서 강성도 군 목격하였지요....
    어떤 마른 남자가
    남자들은 잘 안 쓸 것 같은 투명 비닐 우산을 들고 있다 떨어뜨려서
    다시 줍는데
    굉장히 화려한 흰 시계가 눈에 들어 오더군요.....

    그냥 속으로 멋 꽤나 부리는 사람인가 보다 생각했는데
    강성도 였어요

    TV에서 보는 그대로 한 눈에 알아보겠더군요 작은 얼굴에
    패션 전공자 답게 왠만한 남자는 안 입을 것 같은 차림새

    이 청년 뭘해도 할 것 같아요...

  • 4. ...
    '12.6.13 10:19 AM (211.40.xxx.139)

    오 자기 브랜드 내다니...기대됩니다.

  • 5. 700
    '12.6.13 10:30 AM (125.178.xxx.147)

    오 강성도씨 보셨다는분 부럽네요
    정말 한눈에 알아볼수 있을거같아요 ㅋㅋ

  • 6. 승우맘마
    '12.6.13 10:31 AM (182.213.xxx.61)

    프런코에 강성도씨 응원해요

  • 7. ㅇㅇ
    '12.6.13 10:50 AM (123.141.xxx.151)

    두어달쯤에 트윗 보니까 CJ소속이라고 한 것 같았어요.

  • 8. ㅇㅇ
    '12.6.13 10:50 AM (123.141.xxx.151)

    CJ 직원은 아닌거같지만 CJ랑 일적으로 엮이긴 한 거 같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625 [단독]필리핀 NBI, 이자스민에 ‘국제상습사기’ 혐의 기소장 .. 3 참맛 2012/07/23 2,413
133624 잘들 주무셨나요? 11 폭염 2012/07/23 2,988
133623 올레길 사건을 보고 2 제주 2012/07/23 3,204
133622 신랑이 외박했다는 이유로 저 죽고싶다면 오바인가요 13 그인간 2012/07/23 5,846
133621 4대강사업 빚 갚기위해 '임대주택 건설 포기' 참맛 2012/07/23 1,476
133620 매실 대신으로 담글만한 효소는 뭐가 있을까요? 매실액과 비슷한 .. 7 가장 근접한.. 2012/07/23 3,236
133619 연봉1억이 현실성 없는 얘기인가요? 17 연봉1억 2012/07/23 5,669
133618 매실장아찌 맛있게... 초보엄마 2012/07/23 1,306
133617 박정희가 베트남 참전용사들 대접은 미치도록 잘해줬었지. 1 참맛 2012/07/23 2,028
133616 7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2/07/23 1,255
133615 캐나다 미시사가 suqare one 근처에서 홈스테이하는데, 먹.. 6 미시사가 맘.. 2012/07/23 3,313
133614 비슷한 시기에 오는 양가의 칠순 환갑 2 궁금 2012/07/23 2,475
133613 39.6도, 응급실 가야할까요? 10 ㅜㅜ 2012/07/23 3,272
133612 요통 정말 아프네요 1 아파요 2012/07/23 2,107
133611 탄핵할 수 없는건가요? 3 과연 2012/07/23 1,658
133610 외국에 살고있는 아이 현지 한국 유치원에 가는게 나을까요? 2 주원맘 2012/07/23 1,509
133609 임차인의 간교함을 소송으로 끝내야 할까요? 2 50대맘 2012/07/23 2,503
133608 비가 오면 걱정이 되요.. 3 ㅇㅇㅇ 2012/07/23 2,056
133607 언니들 저 너무너무 설레요.ㅎㅎㅎ 8 설렌다. 2012/07/23 4,275
133606 쓰면서도 없애고 싶다, 싶은 거 뭐가 있으신가요? 13 네가 좋다... 2012/07/23 5,132
133605 남편이나 남자친구 학교 어디나왔는지 물어보기도 하나요? 20 주변에서 2012/07/23 5,585
133604 영어 자료 아이디어 좀 주세요. 1 .... 2012/07/23 1,390
133603 자다가 일어나서 샤워했는데요. 등 뒤로 선풍기 켰더니 어깨가 .. 1 더워서 못자.. 2012/07/23 2,841
133602 리처드기어가 왜 최악의 영화라 그랬는지 아세요? 11 질문 2012/07/23 6,402
133601 필기구 보낼만한 곳 있을까요? 3 학용품 2012/07/23 1,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