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상중 연기 너무 못했죠??? 이발소에서 자기 아빠 손잡고 짓던 미소 장면이요

어제 추적자 조회수 : 2,898
작성일 : 2012-06-13 09:08:48

제아무리 의미심장한 미소지만 어떻게 그렇게 이상하게 웃음을 만들엇을까요?

 

IP : 121.160.xxx.1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음
    '12.6.13 9:11 AM (128.134.xxx.2)

    전 의미심장 아니고 따뜻한 웃음으로 봤어요. 와이프가 그러잖아요, 자기한테 한번도 따뜻하게 웃어준 적이 없다고.. 어제 건물얘기도 그렇고 아마 강동윤이 자기 아버지한테는 진심인걸로 설정한거 같던데요.

  • 2. 오죽하면
    '12.6.13 9:13 AM (14.33.xxx.142)

    처음부터 안 본 분들은 아버지인줄 모르고 김상중이 게이였던거야 막 이랬어요..
    무슨 아버지를 보는 눈빛을 그렇게 연기하냐..

  • 3.
    '12.6.13 9:16 AM (175.112.xxx.104)

    아버지에 대한 미소치고는 좀 거시기하기는 했어요..;;

  • 4. //
    '12.6.13 9:24 AM (211.208.xxx.149)

    아버지에 대한 미소였다기보다
    어릴때부터 가난했고 그로 인해 아버지나 김상중이 무시 당했던 것들이 있는데
    경선 이기고 나서
    이제는 진짜 성공이다 대통령이 된거나 마찬가지니..

    무시하던 세상에 복수했다 성공했다
    이런 의미로 봤어요.

  • 5. 저도 윗님처럼..
    '12.6.13 9:46 AM (112.168.xxx.112)

    그 장면 좋았어요.

  • 6. 저도
    '12.6.13 11:47 AM (125.7.xxx.25)

    //님처럼 이해하며 보긴했지만
    저도 좀 어색했어요....

  • 7. ....
    '12.6.13 5:07 PM (203.241.xxx.14)

    난 아버지인 줄 몰랐네요 ㅡㅡ;
    왜 저러나 했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083 시큰아버님 조문 다녀오려는데요..어쩌는게 좋을까요 7 맏며눌 2012/07/21 2,139
133082 나이 42 25 제가요 2012/07/21 11,723
133081 초5 윤선생 시키면 어떨까요? 1 .. 2012/07/21 1,946
133080 드뎌 기사 떳네요. 통영 실종 소녀 8 연합뉴스 2012/07/21 9,026
133079 혹시 주변에 테솔 하신분 계시면 비전이 어떤가요 ? 6 영어05 2012/07/21 3,550
133078 태몽은 과학적이지 않지만 너무 잘 맞지 않아요? 25 신기해 2012/07/21 12,171
133077 시애틀의 잠 못이루는 밤 하네요 12 2012/07/21 2,542
133076 별거 두달째...지금 나는... 17 너무싫다 2012/07/21 9,178
133075 왜 납치사건이 있으면 조선족 소행이라 생각하시는지? 27 저 조선족 .. 2012/07/21 4,910
133074 쿠쿠 압력 밥솥 패킹 세척 하구요.. 1 밥맛 뚝 2012/07/21 3,723
133073 선풍기랑 타워팬 중 어떤 것이 더 좋나요?? 5 덥다~ 2012/07/21 10,428
133072 나꼼수 듣다가 ㅋㅋ 6 띵이 2012/07/21 2,742
133071 몸빼바지 진짜 편해요 13 김장담그자 2012/07/21 5,275
133070 친정아빠가 문자로 시를 보내주셨어요. 뻘쭘^^; 7 아줌마 2012/07/21 2,208
133069 남자운전자에게 협박당했네요 7 양보운전 2012/07/21 2,873
133068 아이에게 어떤 엄마가 되어주어야 할까요? 6 마미 2012/07/21 2,025
133067 mbc는 뜬금없이 서울여상 보여주고 2 .. 2012/07/21 3,125
133066 원두커피 사려고 하는데요..종류가 너무 많아서 어떤걸 사야할까요.. 4 코스트코 원.. 2012/07/21 2,176
133065 마셰코 탈락자들 근황입니다,모두 건승하시길..! 2 훈훈한 이야.. 2012/07/21 3,132
133064 집에서 우동을 끓이면 면이 많이 싱거워요. 요령 좀 부탁. 6 ... 2012/07/21 1,686
133063 취향이 비슷해서 알아보면 다 연결이 되어요. 1 신기하네 2012/07/21 1,511
133062 갈은 고기 물로 씻은후 사용하세요? 3 불량주부 2012/07/20 2,490
133061 고1인데 반아이3명과 친구할머니댁에 다녀온다는데 괜찮을까요.. 3 딸이 여행.. 2012/07/20 1,572
133060 요즘도 서울여상이 대세인가요? 10 // 2012/07/20 5,909
133059 지금 고쇼에 나오는 생존의 법칙팀요 7 고쇼 2012/07/20 2,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