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견 입마개 하고 산책해도 될까요?

....ㅓ 조회수 : 2,022
작성일 : 2012-06-12 12:58:09
저희집은 강아지를 3마리 키워요
근데 제가 요즘 바뻐서 산책도 잘 못시켜주고 그랬더니
애들이 서로 사랑을더 받고 싶어서 난리에요
급기야 세마리가 싸우기도 하고요
그래서 이제는 아무리 바빠도 산책을 꼭 시켜주고
놀아줄려고 하는데 문제는 싸우는 횟수가 너무 늘어나고 있어서 입마개를 하고선 산책을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산책시간은 제가 퇴근하고 들어오는 저녁시간이 될텐데 괜찮을까요?갑자기 입마개를 하면은 애들이 더 스트레스를ㅇ받지 않을까 그게 걱정입니다
IP : 203.226.xxx.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이라떼
    '12.6.12 1:02 PM (119.69.xxx.44)

    당연히 입마개 하고 산책하시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입마개는 병원에서 사나운 애들 치료할때 쓰는 건데... 저희집도 목욕하고 드라이할때 씌워요

    드라이 말리는걸 너무나 싫어해서 싸나워지드라구요 겁나서..

    오랫만에 밖에 나가면 지들도 신나서 그럴틈 없을거같은데요

  • 2. ...
    '12.6.12 1:07 PM (180.71.xxx.113)

    입마개보다 산책을 꾸준히 매일 시켜주세요
    몇달전 옆집이 이사왔는데 그몇달동안 산책한번 안시키는데... 강아지 짖는소리가 원망에 소리같았어요
    요즘들어 동네한바퀴를 가끔씩하는거 같던데 그런날은 조용하더라구요
    셋이라 산책시키기 버겁기는 하겠지만 바람쐬주면 스트레스도 덜 받아요~

  • 3. //
    '12.6.12 1:08 PM (1.225.xxx.3)

    입마개 한다고 입을 꽉 다물어야 하는 게 아니예요..^^;;
    이빨로 누군가를 물지 못하게 하는 거죠...입마개 해도 혀 내밀고 다 합니다...^^
    서로에게 상처내는 것보다는 입마개 산책이 나을 듯하네요....
    그리고 싸운다면 서열 정리를 확실히 해주셔야 해요. 현관문 나갈 때나 먹을 거 줄 때나 항상 보스 먼저~

  • 4. ....
    '12.6.12 1:10 PM (203.226.xxx.7)

    아무래도 그렇겠지요...에구..제가 너무 몰라서요 ㅠㅠ 힘들더라도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 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322 지금 에어콘 트신분 계세요? 6 아하핫 2012/07/22 1,862
133321 스토킹하는 걸까요? 1 스토커 2012/07/22 1,475
133320 넝쿨당 세광이 엄마 이혼녀 아닌가요? 7 0721 2012/07/22 4,897
133319 아이 키우면서 꼭 가르쳐야 하는거 머가 있나요? 18 사랑 2012/07/22 3,449
133318 그것이 알고 싶다 죽은 부인이 조선족이었네요. 7 asd 2012/07/22 3,448
133317 부모님 유언 공증 4 아는분계실까.. 2012/07/22 2,951
133316 영어 해석 좀 도와주세요. 흑흑 4 도움필요 2012/07/22 1,383
133315 그것이알고싶다 쓰레기들 대출동이네요.. 23 개늠들 2012/07/21 12,527
133314 이 영화들 중 어떤 영화를 볼까요? 16 ㅡㅡㅡ 2012/07/21 2,931
133313 여름엔 어지간하면 치킨 시켜먹지 마세요 7 여름 2012/07/21 7,536
133312 잔잔한 사랑영화 추천해주세여^^ 30 행복한영혼 2012/07/21 6,855
133311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13 중간은 없다.. 2012/07/21 3,177
133310 자기전 마지막 수유에 대해 질문있어용 4 모유수유자 2012/07/21 1,908
133309 이런 날에도 운동해야 하나요? 3 주거라 2012/07/21 1,875
133308 보라매 병원 의사 사건 3 시골의사 2012/07/21 7,325
133307 고양이 TNR 신청시 조심하셔야겠어요 펌 18 ... 2012/07/21 3,173
133306 저 밑에 미분양 할인 글 말입니다만.... 5 ........ 2012/07/21 2,599
133305 하체비만..여자..옷사는데 너무 속상했어요 11 ㅠㅠ 2012/07/21 4,720
133304 맨날 얻어쓰고 주워쓰고,,성질나서 걍 새것 확 질럿습니다(가스렌.. 6 .. 2012/07/21 2,650
133303 급}전세계약 주인말고 위임자(부모)와 계약하고 돈주는거 괜찮은가.. 5 외국갔대요 2012/07/21 2,015
133302 현재 경제위기는 신자유주의의 종말을 뜻하는 게 아닐까요? .... 2012/07/21 1,510
133301 저 서운해 해도 되는거 맞죠........? 3 내생일 2012/07/21 2,040
133300 아이폰에 아이튠즈스토어 로그인이 안되요 3 2012/07/21 2,561
133299 메아리 너무 우는게 좀 답답해요 16 ... 2012/07/21 3,961
133298 우리나라는 체면이 중요하지 않나요? 2 체면 2012/07/21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