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아기 몇 살때부터 아빠랑 같이 남탕 가라고 시키시나요?
혹은 몇 살때까지 여탕에 같이 데려와서 목욕 하시나요?
몇 살까지 여탕 들어올 수 있는지 잘 모르겠어서요..
남자아기라 좀만 아기티를 벗으면 남편한테 남탕 데려가서 목욕시키라고 할 생각인데..
(제가 시키기엔 솔직히 귀찮네요)
보통 언제부터 남편이랑 아이랑 둘이서 하는게 마음이 놓일지..넘 갓난 아기를 남편한테만 맡기고 보내는 게 좀 그래서요.
밑에 글 보다가 문득 생각이 났네요.
남자 아기 몇 살때부터 아빠랑 같이 남탕 가라고 시키시나요?
혹은 몇 살때까지 여탕에 같이 데려와서 목욕 하시나요?
몇 살까지 여탕 들어올 수 있는지 잘 모르겠어서요..
남자아기라 좀만 아기티를 벗으면 남편한테 남탕 데려가서 목욕시키라고 할 생각인데..
(제가 시키기엔 솔직히 귀찮네요)
보통 언제부터 남편이랑 아이랑 둘이서 하는게 마음이 놓일지..넘 갓난 아기를 남편한테만 맡기고 보내는 게 좀 그래서요.
밑에 글 보다가 문득 생각이 났네요.
죄송한테.. 몇 살쯤이면 90센티가 되나요?
저희 아가는 넘 어려서 감이 안오네요 ㅡㅡ
2-3세쯤 90cm...그 정도인듯해요
목욕탕은 안가지만...목욕은 언제든 시킬 수 있죠
저흰 남편이 더 많이 시켰어요
둘째가 좀 크니 네살 큰아이도 요즘은 제가 시킵니다
그럼 만 2살 정도까지만 제가 데리고 다니고
그 이후엔 남편한테 데리고 다니면서 목욕 시키라고 해야겠어요
음하하하하..
아빠가 같이 목욕하고자 하는 맘만 있으면.. 돌지나서부터.. 아빠랑 목욕하게 하세요..
저희집은 아빠가 아기 목욕 담당이라. 진짜.. 아기때 아기욕조에 받아놓고 씻길때 빼고는 항상 아빠랑 해요..
육아서에도 보면 아빠랑 목욕하면 애착관계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추천하고요..
그리고.. 더불어 엄마도 완전 편하답니다.
전 아이데리고 공중목욕탕 가본적 없어요.. 워낙 어릴땐 어려서 못데려갔고
데려갈만 할나이되었을땐 아빠가 당연히.. ㅎㅎ
참고로 90cm 정도 될려면 3돌 쯤인거 같네요..
사우나는 처음부터 아빠랑만 갔어요.
어려서부터 여기저기 놀러다니고 수영장 온천 다 다녔으니
몇 살 부터인가는 기억이 정확히 안나지만
암튼 대중탕 가도 무리 없을 나이 (돌 지나서)부터 아빠따라 갔어요.
우린 남편이나 저나
제가 아기 데리고 탕에 가는 걸 더 불안하게 생각하니까요.
사실 여자는 씻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전 렌즈 끼기 때문에 모든 게 다 불편하거든요.
남편이 체격도 거의 제 2배니 더 안심이구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19418 | 방금 뉴스 보셨나요? 음주운전자가 일가족 탄 차를 받은거요. 28 | .... | 2012/06/12 | 13,151 |
| 119417 | 안녕하세요 엄마와 아들 넘 안타깝네요 5 | ,,, | 2012/06/12 | 3,386 |
| 119416 | 공부도 숙성기간을 거칠까요? 3 | 탕수만두 | 2012/06/12 | 1,600 |
| 119415 | 최은경 전아나운서 아버지 14 | 으잉 | 2012/06/12 | 39,050 |
| 119414 | 욕조청소.세면대청소도움요청 17 | 욕조청소 | 2012/06/12 | 12,037 |
| 119413 | 제가 너무 속물 같아요 8 | 아 이런 | 2012/06/12 | 3,521 |
| 119412 | 반곱슬이신분들~파마 어떤파마 하세요??? 3 | 내머리 | 2012/06/12 | 5,190 |
| 119411 | 꿈 해몽 좀 해주세요~ | 좋은일만~~.. | 2012/06/11 | 1,282 |
| 119410 | 어른이 공부할 중학영어 5 | ^^ | 2012/06/11 | 1,878 |
| 119409 | 울나라드라마웃긴게주인공20대엄마40대할머니60대 1 | ㅁㅁㅁ | 2012/06/11 | 1,881 |
| 119408 | 한가지 여쭤볼것이 있어요 5 | 한가지 | 2012/06/11 | 1,417 |
| 119407 | 김건모 시인의 마을 소름끼치도록 좋아요. 7 | .. | 2012/06/11 | 2,661 |
| 119406 | 아이의 달콤한 말한마디... 7 | 쿠쿠 | 2012/06/11 | 2,310 |
| 119405 | MBC 비리사장 눈에는 도덕적으로 완벽한 MB! 3 | yjsdm | 2012/06/11 | 1,547 |
| 119404 | 시누가 저땜에 남편 성질이 고약해졌대요 10 | 생각할수록 | 2012/06/11 | 3,464 |
| 119403 | 돌돌이 모자라고 아세요? 7 | 햇빛 가리기.. | 2012/06/11 | 2,563 |
| 119402 | 아기 수유 그만 하려는데요 10 | 미련한 엄마.. | 2012/06/11 | 1,954 |
| 119401 | 추적자! 이런 미친 9 | 바람이분다 | 2012/06/11 | 5,724 |
| 119400 | 국민연금에관해 영화같은일...답변좀 10 | kim788.. | 2012/06/11 | 3,244 |
| 119399 | 일드 한번더 프로포즈 어때요? 4 | ... | 2012/06/11 | 1,431 |
| 119398 | 천주교도 십자가 밟게한 것처럼 종북세력 가리면 된다&qu.. 2 | 호박덩쿨 | 2012/06/11 | 1,252 |
| 119397 | 전세 1억, 정말 불가능할까요? 14 | 거지부자 | 2012/06/11 | 3,878 |
| 119396 | 급~ 대상포진 진료병원 좀 알려주세요 9 | 토마토 | 2012/06/11 | 4,458 |
| 119395 | 마음이 조급해지고 지금까지 뭐했냐싶어요..ㅠㅠ 11 | 7세아이엄마.. | 2012/06/11 | 3,093 |
| 119394 | 추적자 본방사수했는데 실망시키지 않네요 2 | dd | 2012/06/11 | 2,5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