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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적자 실수로 봐버렸어요 ㅡㅜ.

추적자. 조회수 : 2,796
작성일 : 2012-06-10 15:08:13

일부러 안봤는데, 사실 볼 시간도 없고요..

근데 어제 실수로 재방송 봐버렸는데,, ㅠㅜ

아. 걱정입니다.

안볼수도 없고,, 저 한번 몰입되면, 장난아니거든요.. 밤새.. 그 드라마때문에 가슴아프기 싫은데 큰일..

아 어제 본게 아직도 가슴이 먹먹하고,, 확 다운되고..

눈물나고 미치겠어요..

 

휴~~ 괜히 봐가지고..

IP : 124.49.xxx.19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12.6.10 3:12 PM (39.120.xxx.193)

    1,2회는 안보셨잖아요. 아이를 치고 지나가고 장례식장면 나오고하는데 가슴이 찢어지는 느낌이였어요.
    맘이 아픈게 아니고 정말 가슴이 뻐근하게 아프더군요.
    7월 중순까지 방영하니까 그나마 다행이랄까요? 빨리 통쾌한 복수가 시작되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자근자근 밟아주기를

  • 2. 저도요
    '12.6.10 3:51 PM (220.93.xxx.191)

    좀전엔 유령.....
    아~ 어쩌나 이제 둘다봐야할것 같아요
    벌써 기다려지는걸요ㅜㅜ

  • 3. 제가 미칠것 같았던.
    '12.6.11 12:05 AM (118.41.xxx.34)

    대사가 있어요.
    형편때문에 딸아이 생일에 친구 10명면 초대하라고하죠. 그리고 햄버거가게서 생일파티를 하고 오늘길에
    사고를 당하구요.

    장례식장에서 엄마가 손현주한테 그러잖아요.
    수정이가 반 아이들 모두 초대하고싶었는데 형편때문에 안된다고 했는데, 딸이 죽으니 딸아이 반 아이들이
    모두와서 밥먹고 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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