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현왕후의 남자,,,, 뭐 그런 드라마가 다 있는지,,

팔랑엄마 조회수 : 2,945
작성일 : 2012-06-07 11:16:24

어제 몸이 안좋아 본방사수 못하고

지금 다시보기로 봤는데,,,

뭐 이런 드라마가 다 있대요..

나도 모르게 질질 눈물이 흘러요..

여주인공도 남주인공도 다 불쌍하고,,,

아침부터 한참을 울었네요...

에고 오늘 마지막방송은 또 어찌볼꼬,,,,

IP : 222.105.xxx.7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7 11:19 AM (211.117.xxx.251)

    너무 재밌어요.. 제발 결말은 꽉 막혔으면 좋겠어요. 안타까운 새드도 질질짜면서 볼 자신있고 달달한 엔딩은 대 환영이지만.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끝은 정말 짜증나요.

  • 2. ...
    '12.6.7 11:21 AM (115.126.xxx.16)

    어제 본방부터 지금까지 시도때도 없이 눈물콧물 난리예요.
    눈이 퉁퉁 부었어요..
    정말 내 생에 이런 드라마는 처음이네요.
    해피엔딩일꺼라고 전 믿고 있는데도
    속상하고 슬프고 아주 미치겠어요. ㅠㅠㅠㅠ

  • 3. 팔랑엄마
    '12.6.7 11:24 AM (222.105.xxx.77)

    자꾸 희진이 엉엉대며 우는씬이 떠오르고
    붕도의 마지막편지도 슬프고,,,
    나는 당신을 기억하겠는데,, 당신은 잊었으면 좋겠다는
    그 말투 눈빛이 자꾸 가슴을 턱 막히게 하네요,,,

  • 4. ...
    '12.6.7 11:32 AM (115.126.xxx.16)

    전 어젯밤부터 15회 3번 다시 봤는데요..
    어떻게 보면 볼수록 더 슬프고 더 펑펑 울어요..ㅠㅠ
    일상생활을 위해 지금 진정 중인데
    돌아다니다가 플짤보면 또 울고.. ㅠㅠㅠㅠ

    예전에 달달했던 장면들도 다시보니 더 슬퍼요.
    저 예쁜 기억들을 다 잃게되려나..싶으니 억장이 무너져서요.

  • 5. ...
    '12.6.7 11:41 AM (211.243.xxx.236)

    저두 나름 들마광팬이고 안본 들마 안빠져본 배우가 없는 데...
    완전 제인생 최고의 들마가 될거 같아요..어제 닥본사한 이후로 계속 보고 또 보고 울고 또 같이 울고
    맨붕제대로 경험했어요..오늘 결말이 어떻더라도 전 받아 들일거에요 ㅠㅠ
    작가 감독님 배우들 모두모두 최고!!!

  • 6. 정말
    '12.6.7 12:56 PM (164.124.xxx.147)

    오늘밤 어떻게 될지 궁금해 죽겠어요.
    어제 제대로 슬퍼주셔서 막연히 오늘은 또 한번의 반전으로 분명 해피엔딩일꺼야 라고 기대해보지만, 도저히 어떻게 전개가 될런지 상상이 안돼요.
    지금 회사라 일해야 되는데 자꾸 인남이랑 지현우, 유인나 검색질 하게 돼서 손을 묶어 놓고 싶어요.

  • 7. 김붕도
    '12.6.7 1:23 PM (14.67.xxx.213)

    캐릭터가 너무 멋져서 보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평생 잊지 못할 드라마가 될 것 같네요 ㅠㅠ 드라마 보고 슬퍼서 잠 못 잔 건 처음이에요 그냥 자기들끼리 연애하는 게 기쁘고 슬픈 게 아니라 그 상황이 심정이 누가 봐도 이해되게 플롯이 꽉 짜여 있어요 어제는 자는 남편 깨워서 절대 먼저 죽음 안된다고 약속하고 잤네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177 40대중반) 생리기간이 이상해요 5 왜이럴까요?.. 2012/06/07 6,428
117176 교회다니시는분들만 봐주세요 6 궁금해여 2012/06/07 1,166
117175 자녀가 둘이상이면 막내가더이쁘나요? 24 2012/06/07 3,654
117174 홈스테이 아침식사메뉴 추천이요. 9 여수7년차 2012/06/07 2,050
117173 추모광고 세금계산서 입니다. 3 추억만이 2012/06/07 1,073
117172 베이컨 크림치즈 룰라비 호호맘 2012/06/07 777
117171 주먹밥 만들때 모양내는 틀 어디서 살수있을까여? 1 소풍 2012/06/07 1,278
117170 어머니 환갑여행으로 스위스 어떤가요 14 ^0^ 2012/06/07 3,296
117169 핫메일이 안열리는데 다른분들은 열리시나요? 2 .. 2012/06/07 926
117168 성형수술 재수술 받을때 수술비 내나요? 10 블루 2012/06/07 3,139
117167 만족도 조사항목을 만들어야 해요... 설문조사 2012/06/07 893
117166 보는 내내 분노로 치를 떨어도 꼭 보시라 - 너무 공감이 가.. 2 10년뒤 2012/06/07 2,124
117165 jeep 깡통모자 같이 챙이 긴 모자요... ^^ 2012/06/07 1,630
117164 Echinacea Purpurea(에키나시아, 콘플라워) 꽃 구.. 1 ,,, 2012/06/07 852
117163 이미숙씨가 35 -_-;; 2012/06/07 11,577
117162 각시탈,한국적 히어로물의 한 이정표가 될까, mydram.. 2012/06/07 896
117161 머리숱이 엄청많은데 안타깝게도 앞머리가 없어요.. 나야나 2012/06/07 1,651
117160 모자이크 레이저 어떤가요?? 부작용은 없을지.. 잘아시는분 2012/06/07 1,006
117159 양파통닭 맛있나요? 8 ? 2012/06/07 2,150
117158 수도권 대단지 아파트 vs 과천 13 초등학군 2012/06/07 2,999
117157 아들기르시는 선배 어머님들께 여쭙니다. 축구장관람에 대해서요. 3 ?? 2012/06/07 1,282
117156 세례식때 여자복장..한복이어야 하나요? 6 천주교 세례.. 2012/06/07 7,204
117155 [포장이사추천] 더운 여름에 포장이사 잘하는 방법! 행복드림 2012/06/07 1,880
117154 6살 아들아이.. 작은 자랑합니다^^ 7 n 2012/06/07 1,530
117153 가구 버리려면 어떻게 옮겨야 할지 4 블루 2012/06/07 1,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