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는 못시켰지만, 태극기 소중히여겼던 울어머니

오늘 조회수 : 1,721
작성일 : 2012-06-06 08:09:04

태극기 달려는 남편보니 오늘이 현충일이다

얼마나 멋지고 용감한 남성들이 나라를 위해 죽어갔을까....

오늘 하루라도 남편 잘 받들어주면 안될까

소학교도 못나온 어머니였지만, 태극기만큼은 상자에넣어

고이 간수했던 어머니....그리고 그걸 봤던 나

그리고 태극기 달러가는 남편

양파를 썰고있어 눈물이 나는건지.............

IP : 1.247.xxx.1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충일
    '12.6.6 8:26 AM (110.13.xxx.231)

    아침부터 첫댓글이 왜 이런가요
    꼭 반공만 생각하는게 아니잖아요, 현충일에
    저도 태극기달면서 이 나라를 지키기위해서 가신 분들 생각하니 절로 숙연해지더군요. 특히 나보다 어린 학생들이 죽어갔단 생각하니 참 슬퍼지더라구요.

  • 2. 현충일
    '12.6.6 8:28 AM (110.13.xxx.231)

    그리고 태극기 단 집이 그리 많지 않아 씁쓸하네요
    이런게 교육인데 말이죠

  • 3. w;skrlel
    '12.6.6 8:32 AM (114.204.xxx.192)

    첫댓글님 외국에 오래 살면 개념도 상실합니까?
    반공을 해야 태극기 달고 또 그러면 어떻습니까?
    오늘만이라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 기억하며 태극기 다는것 그게 반공정신인가요?
    노짱을 그리워 하며 산다더니만...쯧 그 분 이름 함부로 들먹이며 욕되게 하지마세요
    되잖은 인형사진이나 올리고 그러지 마시고 단군의 자손이면 잠자코나 계시지요

  • 4. wlskrkek
    '12.6.6 8:41 AM (114.204.xxx.192)

    알바같은 소리 개념은 물말아 드셨군
    노통을 그리워 한다더니 그게 노태우였나벼~~~

  • 5. .....
    '12.6.6 8:48 AM (125.129.xxx.115)

    찔리는게 있으니 발끈하는게죠. '현충일'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좌파들은 반사적으로 방어해야되는 무언가가 있는 심리가 있나봅니다

  • 6. 지나가다
    '12.6.6 9:09 AM (114.204.xxx.192)

    글을 보니 온전치 않네
    전혀 개연성없는 헛소리나 주절거리고
    아니 여기서 경찰이 왜 등장한담
    나도 댁같은 사람과 더 이상 엮이고 싶지 않아 이만 퇴장

  • 7. ...
    '12.6.6 9:52 AM (112.156.xxx.222)

    현충일에 태극기 다는 남편보고 느낀 점을 한마디 했더니, 60년대 반공드라마 운운하고..

    심사가 완전 돼지 발톱처럼 비틀어졌구만..

  • 8. 애국
    '12.6.6 11:22 AM (125.187.xxx.175)

    애국, 좋지요.
    그런데 애국을 이용해 국민을 제멋대로 주무르고 종부리듯 하는 놈들이 지도자 자리에 있는게 문제요.
    뭐가 잘 안 먹힌다 싶으면 나라가 위험에 빠져서 우리가 뭉쳐야 한다는 둥
    빨갱이 세력이 나라를 흔들려고 한다는둥...실제로 나라 말아먹고 국고 거덜내는 건 지들이면서
    순진하고 전쟁 기억에 겁 많은 국민들 더럭 겁 먹게 만들어서 등쳐먹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898 택배업체 파업 한다고 하네요. 2 택배 파업 2012/06/25 2,580
123897 배달우유가 더 비싼것 맞나요? 9 200ml 2012/06/25 2,907
123896 15개월 아기인데, 성격이 넘 유한 것 같아요. 8 ㅇㅇ 2012/06/25 2,282
123895 이번주에 이사하는데 하루전에해야할일들이‥ 이사 2012/06/25 947
123894 이수역(총신대역) 근처 맛집이요~~~ 4 주야 2012/06/25 2,187
123893 너무 외로울땐 어떡해야하죠??ㅠㅠ 5 .. 2012/06/25 2,480
123892 군대 간 아들 책 보내달라는데,,만화책 보내도 될련지 ,,(보.. 11 ,, 2012/06/25 2,775
123891 아~미치겠어요. 핸펀을 변기에 퐁당...ㅠㅠ 3 ....^^.. 2012/06/25 2,017
123890 여자는 월경을 하는 데 체력소모가 넘 심한 것 같아요 14 푸우 2012/06/25 5,323
123889 요즘 키톡에.. 6 키톡사랑 2012/06/25 1,743
123888 저 몰래 친정가서 밥 먹고 온 남편 20 어떻게 2012/06/25 13,425
123887 괌 여행 관련 조언 말씀 좀 부탁드려요~ 5 드뎌 여행... 2012/06/25 1,475
123886 mbc 무한도전 pd 김태호님의 강의를 듣고 왔습니다. 1 별리맘 2012/06/25 1,881
123885 휴대폰 주머니(크로스로 맬 수 있는 것) 어디서 살까요? 2 알려주세요 2012/06/25 1,179
123884 한국을 빛낸 100인 1 가슴이 철렁.. 2012/06/25 1,168
123883 자외선에 얼굴이 벌겋게 탔을때 감자팩?? 오이팩?? 4 질문 2012/06/25 6,589
123882 처가랑 멀어지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18 2012/06/25 5,056
123881 자초지정,부하뇌동,새놰ㅠ 41 스뎅 2012/06/25 4,026
123880 82를 너무 많이 한 탓일까요? 2 .. 2012/06/25 1,709
123879 동네 미용실에서 머리 이상하게 잘라줬는데 다시 그냥 잘라달라면.. .. 2012/06/25 1,105
123878 제주에서 잘 곳이 없어요..ㅠㅠ 15 숙박만 빠져.. 2012/06/25 3,890
123877 제주도 여행 후기 올려봅니다. 15 누가안시켰지.. 2012/06/25 4,544
123876 옆집어쩌죠 2 바게뜨 2012/06/25 2,504
123875 이놈의 식탐이 우리아들 잡았네요.ㅠㅠ 1 투표 2012/06/25 2,038
123874 부동산 관련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1 궁금합니다... 2012/06/25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