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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8세 인라인.. 그냥 놀리듯 타게 하면 배우게 돼요?

인라인 조회수 : 1,570
작성일 : 2012-06-06 02:41:42

8살 딸 인라인 샀더니.. 이녀석은 뭐 이런거 워낙 좋아하니.. 당연 사줬는데.. 겨우 1미터 정도 혼자 생난리치며 가긴 가구요.

6살 딸 하도 부러워해서 사줬더니 대체 혼자걸을생각을 안해요 ㅎㅎ

웃기기도 하고 이왕 사준거니 잘 타게 해얄텐데 제가 뭐 타봤어야 알져..

소경이 길 인도하는 격이네요..

IP : 1.228.xxx.10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
    '12.6.6 3:00 AM (211.205.xxx.198)

    딸둘은 그보다 어린나이부터 탔어요 일단 큰애는 밖에서 배웠고 작은애는 집에서 혼자 전실과 현관왔다갔따하더니 배우더라고요 애들은요 금방배워요

  • 2. ^^
    '12.6.6 3:07 AM (39.117.xxx.98)

    잠이 오지않아 덧글남기며 잠오길 기다려보는데요^^
    글에서 풍경이 느껴져 재미있네요..^^
    데리고 나갔다가 큰애를 봐도 난감..작은애를 봐도 난감..
    소경이 길 인도하는격이다 너무 잼있어요^^
    애들 키우는 소박한 행복이겠네요~^^

  • 3. 저도
    '12.6.6 9:14 AM (114.203.xxx.184)

    7살 딸아이 사줬는데 혼자서도 타요. 처음 10분만 잡아줬어요. 천천히 걷듯이 놀이터에서 하더니 그래도 잘 다니네요. 지금은 매일 놀이터나가서 탈 시간이 없으니...(제가 직장다녀서요) 집안에서타고 다녀요. 집이넓은듯 하지만 25평 거실에서 혼자타고 있어요. 얼마나 타고 싶어하는지 쇼파에 앉아 텔레비젼 보면서도 인라인 신고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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