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다보니 또는 처음봤을때등 지금남편과 운명이라고 느낀 순간 있으신가요?

궁금 조회수 : 2,980
작성일 : 2012-06-05 22:44:19

 

저는 아직 미혼이라 모르겠는데

제 선배는 아이가 생겼다는 이야기를 의사한테 듣는순간에 이사람과 만난것이 다 운명이구나를 느꼈데요.

자기도 왜 그순간에 느꼈는지는 모르겠다는데

생판 처음본 의사한테 축하합니다. 요소리 듣는순간 운명을 느꼈다네요.

 

살다보니 또는 처음봤을때등 지금남편과 운명이라고 느낀 순간 있으신가요?

IP : 203.249.xxx.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된장..
    '12.6.5 10:46 PM (116.38.xxx.229)

    무지 빡빡했던 어느 널, 몸과 마음이 지쳐있었는데 소개팅하라는 전화
    다른 날 같았으면 거절했을 텐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 무거운 몸을 이끌고 나갔더랬지요..
    그때 그 자리에 나가지를 말았어야 했어...이런 우라질레이션같은 운명같으니라고

  • 2. ..
    '12.6.5 10:52 PM (203.100.xxx.141)

    윗님.....저도 우라질레이션.....ㅎㅎㅎ

  • 3. ㄹㄹ
    '12.6.5 10:56 PM (121.130.xxx.7)

    운명은 무슨...

  • 4. ㅓㅓ
    '12.6.5 10:57 PM (112.151.xxx.29)

    우라질레이션,,,,,,,,,,,,,,too

  • 5. ㅎㅎㅎ
    '12.6.5 11:05 PM (210.121.xxx.147)

    저는 속으로 생각하고있던 생각을 남편이 똑같이 하고 있었을 때...
    저희는 삼개월만나고 육개월만에 결혼한 사람들이거든요...

    길가다가 저 다리밑에서 견지낚시하고 삼겹살 구워먹고싶다 생각했는데 남편이 똑같은 말했었구요...
    꼭 제가 문자보내고있으면 전화오고...
    그런사소한것들이요...

    오년밖에안돼서 그런지 아직 우라질레이션은 아니네요^^

  • 6. 22222222222222222222
    '12.6.5 11:49 PM (1.240.xxx.245)

    운명은 무슨...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132 생리통 심하신 분~ 14 궁금 2012/07/16 2,925
131131 초등3학년 신장과 체중 14 다른집 2012/07/16 18,059
131130 플랫슈즈도 못신겠네요.. 5 아웅 2012/07/16 2,905
131129 한채영바비썬밤질문 바바 2012/07/16 988
131128 내조라는 말이 싫어요. 2 .. 2012/07/16 1,143
131127 인사동 한정식 급질문합니다. 4 ... 2012/07/16 1,416
131126 박지성 결혼설마다 나오는 내조소리를 들으며... 37 휴우... 2012/07/16 5,303
131125 여러 개 구매하고 싶은데... 1 아동용 우산.. 2012/07/16 678
131124 3분짜장, 햇반, 여행용 고추장, 깡통 깻잎,, 이런거 영어로 .. 2 영어질문이요.. 2012/07/16 2,496
131123 어제 예전 짝 다시보기 했는데,,혹시 북한여자부 나온편 보신분... 2 짝보시는분 2012/07/16 1,347
131122 극회의원 보좌관 2번한 남편 1 .. 2012/07/16 1,471
131121 브라질에서 사오면 좋을거 있을까요? 1 출장 2012/07/16 868
131120 뭘 양보했다는건지... 2 akaak 2012/07/16 1,429
131119 핸드폰번호 도용 1 eliema.. 2012/07/16 1,444
131118 원룸 계약했는데요..., 5 걱정 2012/07/16 1,122
131117 중국어 학원 문의합니다. 1 워아이니 2012/07/16 1,409
131116 중등 영어 인강으로 잘해나가는 집 있으세요? 1 .. 2012/07/16 1,418
131115 저는 생리 하기 직전 왜 그리 잠이 쏟아지나요? 11 지저분 2012/07/16 19,122
131114 분가하기 싫어요 정말로 16 분가싫어 2012/07/16 4,543
131113 ㅎㄷㄷ상반기에 뽑힌 올해의 사진.JPG 6 엠팍 2012/07/16 2,956
131112 승마 운동 기구 해보신 분 계신가요? 살까말까 2012/07/16 1,637
131111 난소물혹이 있는데요.. 북한산 2012/07/16 1,203
131110 미니쿠퍼 색상 어떤 색상이 제일 이쁘세요? 9 쿠페 2012/07/16 10,732
131109 자연이 나를 부른다를 영어로어찌표현? 6 영작부탁 2012/07/16 1,787
131108 삼성의료원의 갑상선 선생님 추천해주세요. 너무 많아 .. 2012/07/16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