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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하지 않은데 결혼식 초대... 부담스러워요.

... 조회수 : 1,371
작성일 : 2012-06-05 20:17:07
와서 자리수도 채워주고 편히 밥먹고가라고.
편히 밥먹으라면서 부주는 꼬박꼬박 체크하는데를
정말 밥 먹자고 갈수도 없는 노릇이죠. 아무리 그래도 돈은 드려야지..
부담감에 대놓고 빠지기도 뭐하고..
게다가

돌잔치 같은건 남들 불러다 대체 뭐하자는건지 의아해요.
남의 집 아이 돌잡이하는거 별반 흥도 안생기는데.

사회생활 년차가 커질수록 부담이 나날이 늘고 있어요.

IP : 211.187.xxx.22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6.5 8:19 PM (211.237.xxx.51)

    그렇게 립써비스로 와서 자리나 채워주고 밥이나 먹고 가라 하면
    말(씀)만으로도 정말 고맙다고 먹은걸로 치겠다고 하세요^^

  • 2. 결혼식은 그렇다 쳐도
    '12.6.6 1:05 AM (112.154.xxx.153)

    돌잔치는 민폐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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