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구분들

..... 조회수 : 1,593
작성일 : 2012-06-05 19:28:41

오늘 문득.. 갑자기.. 느닷없이..

대구 대백근처 노점에서 파는 매운오뎅 이 생각나네요

7년전인가? 친구 돌잔치때 대구 간김에 먹었던..매운오뎅..

뭔가 약간 비위생적인듯 하지만..왠지 그냥 지나칠수 없던..

아..그립네요

요즘 대백근처 포차에선 뭘팔고 있나요?

떠나온지 15년이네요

IP : 1.245.xxx.17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발랄한기쁨
    '12.6.5 7:34 PM (175.112.xxx.97)

    대백 근처 노점 다 정리되고 없어졌습니다.
    동성로 거리 조성한다고 공사했거든요. 바닥도 새로깔고 도로 중간에 의자도 놓고. 깨끗해졌어요.
    대백 주차장 입구쪽으로 가면 빨간오뎅 파는 가게 있어요,

  • 2. ,,
    '12.6.5 7:38 PM (175.118.xxx.84)

    동성로 대백앞에 구두방 아저씨도 안 계시죠?
    거기서 구두 수선 많이 했는데

  • 3. 저도 질문..
    '12.6.5 8:01 PM (39.121.xxx.58)

    혹시 대백 후문에 버젓전문점 아직 있나요?
    방학때 대구집에 가면 꼭 들리는 나름 단골집이였는데..
    다 먹고나면 메실쥬스 주고...

  • 4. 승우맘마
    '12.6.5 8:28 PM (182.213.xxx.61)

    저녁 전이라그런지 군침도네요 매운오뎅이랑 입새만두

  • 5. 저도 묻어서 질문
    '12.6.5 8:35 PM (58.233.xxx.170)

    대백앞 노점이 다 없어졌군요~
    그럼 대백 정문앞에 있던 중국집도 없어졌나요? 명덕반점?인가 이름도 가물가물하네요..
    거기 짜장면 먹으러 고등학교 때 엄마랑 가끔 가곤했는데..
    그립네요..대구 떠난지 20년..

  • 6. 발랄한기쁨
    '12.6.5 9:18 PM (175.112.xxx.97)

    구두수선집 도로변에 있던 항상 사람 많았던 곳이지요? 의식하지 않아서 정확하진 않은데 최근엔 못봤던 것 같아요. 아마 자리 옮겨서 계속 하고 계실거에요. 교보문고 뒷편에 구두 수선집이 있는데 그 아저씨가 그 아저씨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버섯전문점 청주버섯 말씀하시는거면 아직 있어요. ^^
    대백 맞은편 태산만두는 자리 옯겼고 명덕반점은 리모델링인지 옮긴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공사하고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쪽편은 코스메틱가게들이 점령했거든요. 어제도 바로 옆 DHC를 갔었는데 명덕반점 자리에 뭐가 있었는지 도통 기억이 안나네요;;;

  • 7. 발랄한기쁨
    '12.6.5 9:48 PM (175.112.xxx.97)

    아, 명덕반점자리 올 초에 악세사리 전문점으로 바뀌었어요. 머리에 쥐날라캐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085 에어컨없이 올여름 보낼수있을까요? 5 에어컨 2012/07/16 1,798
131084 뉴소렌토 얘기인데, 진짜일까요? 1 혹시 2012/07/16 2,048
131083 7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7/16 992
131082 딸 마음과 며느리 마음은 다른가 봅니다. 19 2012/07/16 4,859
131081 정선 레일바이크 탈 만 한가요? 9 +_+ 2012/07/16 3,366
131080 하이원리조트 콘도 가보신 분? 3 궁그미 2012/07/16 2,886
131079 인도영화 <하늘이 내려준 딸> 보는 중인데용 3 ... 2012/07/16 2,148
131078 둘째 낳은 친구, 보러가는게 도리인가요.... 5 고민 2012/07/16 2,096
131077 춤추는 분들이 왜 허시파피를 많이 신죠? ... 2012/07/16 1,460
131076 휴롬 살까요? 7 얼음동동감주.. 2012/07/16 2,263
131075 셀프빨래방 사람 많네요^^ 2 빨래야~~~.. 2012/07/16 2,760
131074 내가 이래서 시어머니랑 가까이 지내고 싶지가 않아요. 17 며느리 2012/07/16 10,292
131073 일주일전 담근 김치가 흐물거려요 1 미쳐 2012/07/16 1,275
131072 겨드랑이제모 질문이요 3 마포공덕 2012/07/16 2,529
131071 "김문수 도지사, 사기 혐의로 고발" 충격 1 광교 2012/07/16 2,945
131070 허리 삐끗으로 어제 글 올렸는데요.. 3 ... 2012/07/16 1,911
131069 아파트 옆집 개가 유리집 앞에다 쉬를 해요 9 어째 2012/07/16 2,833
131068 미국소재 대학에 대해서 물어볼께요. 2 tangja.. 2012/07/16 1,749
131067 제습기 5 궁금이 2012/07/16 2,199
131066 부잣집 딸 스펙좋은 여자에 호감 많이 가지네요. 41 남자들도 2012/07/16 28,983
131065 스탠드형 딤채사려는데 2 고민중.. 2012/07/16 1,955
131064 부잣집에 시집간후 친정 무시하는 딸 얘기 읽고. 35 .... 2012/07/16 21,955
131063 어디서 물어보고 1 아르바이트 .. 2012/07/16 1,115
131062 뜬금없는얘기지만 왜 이렇게 불륜이 많은거죠??? 5 qkqh 2012/07/16 4,457
131061 디아블로에 미친남편 4 디아블로 2012/07/16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