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식기세척기 돌릴때마다 신경이 곤두섭니다...
세번하면 두번은 세제가 다 녹지 않고 남아 있어요. 그럼 너무 찜찜해서 급속으로 한번 더 돌리거든요.
아님 완료되기 10분 전에 중간에 중지해 놓고 한번 열어봐서 세제 있으면 덜어내고 다시 돌리고요.
세제를 좋은걸로도 바꿔보고 했는데 여전히 같고요.... 식기세척기는 12인용 L* 모델입니다.
여기 식기세척기 쓰시는 분 많으신 것 같은데.... 다른 모델들도 이런가요? 아님 제가 구입한 것만 이러는지...
만약에 다 돌렸는데 세제 남아 있으면 어떻게 하세요? 두번씩 돌리기 넘 짜증나서요...ㅜ.ㅜ.
세제가 나오는데를 그릇이 막고 있는 경우는 아닌지요?
제껀 정말 고물 세척기를 쓰고 있는데 세제가 남아있지 않는데요.
그릇 넣는 방법을 제대로 하고 있는 살펴 보세요.
물살이 샤워를 잘 시켜주게끔 넣고 있는지요. 사용설명서에 그림으로 나와 있어요.
그리고 린스를 함께 쓰면 확실히 유리컵도 투명하고 깨끗하게 잘 닦입니다.
제가 쓰는 것도 LG모델인데 저는 불편함 없어요.
저는 필립스 제품을 10년 넘게 사용하는데, 세척기 돌리고나면 세제가 안 남는데요.
구입하신지 얼마 안되었으면 보증기간이 있으니, 구입처에 알아보세요.
세제 넣는곳에 물기 없이 뽀송거려야 해요.
물기 있으면 덜 쏟아지는지, 엉겨 붙은 채로 남아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