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의사들 돈 생각보다 많이 벌거든요(펌)
1. ㅋㅋㅋ
'12.6.3 12:42 PM (121.132.xxx.153)수의예과 커트라인 올라가는 소리가 들리네요... 사실 아는사람은 다 아는 얘긴데.
2. ...
'12.6.3 12:47 PM (218.51.xxx.198)원래 수의대가 04.05학번때 까진 제주대 수의대가 연대공대보다 컷이 높을 정도 였죠.그러던게 의치전땜에 지방수의대가 연고대 공대에 밀렸는데 이젠 의치전이 몇년안에 사라지는 단계라 요즘 다시 컷이 높아지고 있는중인데 이번에 수의사 처방제가 통과되 수의대 컷이 가파르게 상승할거 같군요.이번에 12학년도 컷도 더 넢아졌다던데 계속 더 오를겁니다.
3. 인정집착증
'12.6.3 12:53 PM (183.98.xxx.14)원글님, 가만 읽어보니 수의사되고 싶어하시거나 수의대 다니시나 보네요.
수입, 전망 운운하는 글을 여기저기달고 다니니...
첨엔 수의사들 수입높아지는거 비아냥하는 건줄 알았는데, 사람들이 최고의 전문직으로 알아주길 바라는 게 님 속마음 같아요...4. ...
'12.6.3 12:56 PM (218.51.xxx.198)다른 전문직들은 앞으로 점점 어려워 지지만 수의사만큼은 앞으로 점점 좋아 질겁니다.
5. 원글님
'12.6.3 1:01 PM (183.98.xxx.14)가만 읽다보니 귀여우신분이네요
네 앞으로 수의사로 꼭 성공하세요!! 최고의 전문직인데요, 암요!!6. ..
'12.6.3 1:02 PM (113.10.xxx.39)수의사 의사보다는 별로.
7. ..
'12.6.3 1:14 PM (39.121.xxx.58)강아지 자식처럼 키우는 사람으로 수의사들도 최고의 전문직으로 스스로 생각하고
정말 동물들을 돈벌이가 아닌 환자로 생각하고
정말 잘 해줬으면 좋겠어요.
가끔은 동물이라고 책임감은 별로 가지지않고 돈벌이로만 치료하는 의사를 많이 봤거든요.
돈많이 벌기를 생각하기보다 책임감있게 동물들 사랑하는 의사가 되셨음 좋겠네요.
어쩜 글들에서 동물에 대한 애정보다는 돈벌이에 대한 내용만 있는지
솔직히 원글님..좀 걱정스럽습니다.8. ....
'12.6.3 1:23 PM (121.163.xxx.172)죽는소리 하고 징징거리는것보다는 낫네요
9. dmadma
'12.6.3 1:38 PM (59.7.xxx.246)한 10년 전 얘긴데요, 저 아는 집 아들이 강아지를 정말 좋아해서 공부를 그렇게 잘 했는데, 서울대 의대 갈 점수였는데 우기고 우겨서 서울대 수의학과 갔대요. 가서 소 해부 (?) 암튼 그거 하는데 내장이 폭포처럼 쏟아지자 그 자리에서 기절. 자퇴하고 다시 수능 공부 한다 그랬어요.
수의학과는 의대보다 더 비위가 좋고 참을성도 많아야 할 거 같애요.
우리딸도 강아지 좋다고 맨날 수의학과 간다고 할 때마다 저 얘기 해주는데 하나도 안 먹히네요.
공부를 못 해서 원서도 못 넣을 거 같다는게 다행이라면 다행일까요 ㅠㅠ10. 근데
'12.6.3 1:40 PM (180.70.xxx.162)학원이든 미용실이든... 잘되는 곳들만 따지면
한달에 1000, 2000씩 버는 곳들 많지 않나요?
수의사든 의사든 미용실 원장님이든...다 자기 능력인 시대 같아요11. ㅋㅋㅋ
'12.6.3 1:58 PM (119.201.xxx.63)원글님 계속 수의사 글만 올리시는거 보니까 수의사시거나.. 수의사 엄마시거나.. 부인이시거나.. ㅋㅋㅋ
12. 유리야
'12.6.3 5:10 PM (121.178.xxx.223)님..왜이러세요.. 수의대학생인거같은데 그만하셨음좋겠어요. ㅠㅠ
저 공무원수의사이고 제 남편은 임상수의사인데.. 님이말씀하시는거 그닥 정확하지 않은 정보에요
무엇보다도 님이 쓴 글로인해 수의사가 비웃음 당하는거같아서 보기가 안좋네요..이런글 안올리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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