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 키우는것.. 특히 남아 고견 부탁드려요. 친구네 30개월 아이보고 좀 놀랬어요..

제니 조회수 : 2,237
작성일 : 2012-06-02 16:33:27
일단 제 아이는 남아고 이제 5개월됐구요.. 영어권 국가에서 사는데 이번에 아이낳고 저만 아기 데리고 친정에 왔어요..오랫동안 친하게 지내던 친구는 큰아이가 딸이고 지금 초등 저학년이구요.. 둘째는 아들인데 30개월이예요..둘째는 젝가 첨보는거라 .. 제 아기 데리고 친구네 집에 놀러갔었구요..

아이패드라 오타가 많은데 양해부탁드려요.. 자꾸 글이 막 저장이되버리네요.. ㅜ.ㅜ


제가 너무 놀란게 아이를 대하는 제친구 모습이였는데요..
너무나 명령조로 말을하고, 협박.. 이거 안하면 이거 안줄거야..이런류의 말들과.. 간식같은거 주면서 이쁜짓. 라고 주문을 하면 아이가 간단한 동작과 엉덩이춤 같은거 추고
받아가구요... 그리고 아이가 말을 잘 안듣긴하던데.. 제 스마트폰이나 아기 장난감을 가지고 가서 돌려주지 않구요 ㅡ,.ㅡ
참 억지로 뺏을수도 없고.. 참 난감했어요.. 물론 제 친구가 보면 제지를 해서 저에게 돌려주긴했지만.. 저 말은 전혀 안듣더라구요..


그맘때 남자아이들은 다 그런건가요? 저도 아들 키우는데 저렇게 말을 안들으면 제친구처럼 명령조로 말하고.. 협박해야하고..
또 놀랜건 아이체벌에 대한 내용이였는데.. 잘못하면 손으로 손을 때린데요.. 주로 손이 잘못을하니까.. 입을 때릴때도 있다고.. ㅜ.ㅜ

물론 막 폭력을행사하진 않겠지만 저는 너무 놀랬구요..
저도 나름 육아 준비한다고 책도 읽어보고 그랬는데.. 아이를 존중하면서 키우라고...
저는 아기 기저귀 갈때도 기저귀 갈자.. 이렇게 얘기하고 아이반응지켜보고갈거든요..옷 갈아입히거나 목욕등 뭐든 할때 아이한테 말을하고 이거저거 하자.. 이런식으로 해여..
제 친구라고 뭐 그런거 모르겠어요.. 단지 현실이 녹록치 않아서겠죠..

제가 너무 현실을 모르는건지.. 남자아이 키우기 쉽지 않다는데.. 저도 제 친구처럼 아이를 대할까 너무 두렵네요..

남아 키우시는 분들 제 친구 아들이나 제 친구의 양육방식이 일반적인 현실인가요? 어떻게 하면 개구장이 남아 잘 키울수 있을까요..

도움 말씀이나 경험담 부탁드릴께요..




IP : 180.227.xxx.1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 4:36 PM (124.51.xxx.163)

    친구네 30게월 아이보고 좀 놀랬어요.. 어떤거에놀라셨단말씀이신지??

  • 2.
    '12.6.2 4:49 PM (39.120.xxx.78)

    일반적인 현실입니다.
    원글님아이가 좀더 커서 30개월즈음 되시면 그때 아하~하실거에요~
    뭐 그렇게 놀라실것까지야...ㅡㅡ;;

  • 3. ...
    '12.6.2 5:11 PM (124.5.xxx.184)

    놀랄일 하나도 없는데요? 님 아이도 남자아이라면서요 30개월 되보세요 똑같을겁니다 ^^ 그래서 자식가진 사람 남의 자식얘기 함부로 하는거 아니라고 하잖아요 똑겉더라구요ㅠㅠ

  • 4. .....
    '12.6.2 6:17 PM (121.169.xxx.78)

    글로보니 뭔가 폭력적이고 억압적인 방식처럼 표현하셨는데 아들키우는 제가 상상해보니 크게 심각해보이지는 않네요.
    친구분 방식대로 안하고 지금 갓간쟁이 키우는 방식대로 30개월 남아를 키우실수 있다면 그렇게하시면되죠. 하지만 타인의 육아방식을 까지는 마세요. 그분이 친구는 아니고 그냥 아는사이라더요.

  • 5. .....
    '12.6.2 6:19 PM (121.169.xxx.78)

    아이를 존중하면서 키우려다가 너~무 존중해서 문제되는 경우만 안만드시면 되요.

  • 6. 벼리
    '12.6.2 9:37 PM (121.147.xxx.42)

    ㅎㅎ 이 글 꼭 기억하셨다가 딱 2년 후에 원글님 아드님 30개월령 되면 그때 떠올려보세요.
    아마 무릎을 탁탁 치실거에요.

    네살 두살 아이 둘인데요 아기 낳긴 전, 아니 큰애 돌 무렵 이전까지만 해도
    주변 엄마들 보면서 아니 저 엄마 왜 저래? 그랬던 일들이요.
    키우다보니 그 엄마들이 거의 다 이해되더군요.
    물론 저 역시 이해못할 행동 종종 하리라 생각해요 ;;;;;

  • 7. 울아들7살
    '12.6.2 10:04 PM (222.108.xxx.9)

    전 댓글들이 이상해요 저는 원글님처럼 친구분이 이상해요 제가 봤어도 깜짝 놀랐을듯. 위에 댓글단분들 원글님친구처럼 아들키우셨어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우리애7살인데 안때리고 키우는데. 우리애 순한애 아니고 엄청 개구진 애에요 그래도 말로 해서 키워져요 때리는 거 습관이라고 생각해요 그 외 양육방식도 전 친구분이 이상해요 내 동생이 그랬으면 뭐라 했을듯

  • 8. aaa
    '12.6.3 11:18 AM (218.52.xxx.33)

    이거 안하면 뭐 안해줄거야 하는 것과 간식 주면서 이쁜 짓 ~ 시키는건 아이를 사람으로 본게 아니고
    말 잘듣는 장난감 정도로 보니까 나오는 행동이예요.
    주로 손이 잘못했다고 손을 때리고, 입을 때릴 때도 있다는 말은 기가 막히네요.
    마음 읽기가 강조돼서 마음만 읽어주고 정작 그 후속으로 더 중요한 행동의 경계 만들기를 안해서 아이 망치는 엄마들이 늘어나는 중이지만,
    지금도 님 친구분처럼 아이를 사람처럼 안키우는 엄마들도 꽤 있어요.
    아이 키우면서 남 얘기 하지 말라는건 동의하는데, 저런거 옆에서 가끔이라도 보면 어느순간 훅 튀어나올 수도 있고, 저렇게 자란 아이가 님 아이에게 해꼬지하는건 순식간에 벌어지니까
    이 곳에서뿐 아니라 님 사는 곳에 가서도 양육 방식 비슷한 엄마들을 만나세요.
    그래도 아이들은 다를 수있지만, 양육 방식까지 다른 엄마가 키운 아이들이 성향이 다른건 감당할 수가 없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536 세상에는 공짜도 많아요 ㅇㅇ 13:20:41 238
1809535 요즘은 커피 할인쿠폰 핫딜로 뜨는곳 없나요? 5 ㅇㅇ 13:12:16 232
1809534 서울시장 선거는 토론회를 안하나요? 2 서울사람 13:12:10 73
1809533 구글 로그인이 안되요. 로그인 무한루프 1 멘붕 13:09:15 84
1809532 드라마 추천 7 ㆍㆍ 13:08:58 233
1809531 스포츠센터에서 에어랩 소음 민폐일까요? 5 옥스 13:06:59 252
1809530 진짜 주식부자들 좋겠어요 4 부자 13:06:53 918
1809529 저 어떻하면 좋을지 하라마라해주세요 12 하라마라 12:53:58 1,235
1809528 스페이스x 상장앞두고 우주테크상승 미국 12:51:18 639
1809527 주식 현대오토에버요 2 호야꽃이좋아.. 12:50:42 696
1809526 고소영은 이런 콘텐츠하면 너무 잘될텐데요 5 77 12:50:10 936
1809525 드라마 허수아비 보며 이해 안 된점 4 드라마 12:48:54 397
1809524 치과 영호는 신기하네요 3 가을 12:44:42 826
1809523 허리방사통 치료ㅡ 종아리,발목 2 치료의문 12:43:54 251
1809522 노욕은 추하고 무섭네요 14 ........ 12:41:15 1,872
1809521 김남주 유튜브 반응이 그리안좋앗나요 1 ㅇㅇ 12:41:00 915
1809520 올리브오일 레몬즙과 먹는 방법좀. 5 ㅓㅏ 12:35:29 271
1809519 질염에 먹는 약도 처방하나요.. 7 궁금 12:32:27 427
1809518 김용남후보와 조국후보의 양자토론때 꼭 하시라 23 강추 12:28:53 453
1809517 집평수 늘려가도 살림 못하는 사람은 5 123 12:28:37 851
1809516 흑백요리사 시즌3 하필 팀대결이네요 4 어찌 12:27:33 716
1809515 집안일 잘하다가 너무 하기 싫을때 3 해야할거 12:22:45 522
1809514 사람 떨어지는데 보고도 ‘휙’…한동훈 반응 논란 5 어휴 12:21:46 966
1809513 이혼 후 삶이 편한건.. 6 12:21:03 1,415
1809512 도대체 달걀 값은 왜 계속 고공행진이죠 16 아니 12:18:11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