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동생이 참고인 조사를 받는 다는데...

심란 조회수 : 2,579
작성일 : 2012-05-30 15:16:26
정말 성실하게 일하던 남동생이 모시던 윗분 비리로 참고인 조사를 받는다 합니다... 그런데 회사에서 변호사를 선임하라고 한다는군요... 죄를 지은것도 아닌데... 변호사까지 선임 하라니... 친정엄마는 식사도 안하시고.... 참고인 조사는 뭔가요? 뭐를 알아야 답답한 마음니나마 접지요..
IP : 182.213.xxx.1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30 3:19 PM (58.239.xxx.125)

    위에서 그렇게 말했으면 변호사 선임하는 것이 유리할것같네요..주변에서 너무 긴장하는 모습 도움안되요
    오히려 당당하게 조사 잘 받으라고 해주세요,,,죄를 짓지 않았다니 잘 해결될겁니다...

  • 2. ...
    '12.5.30 4:11 PM (211.214.xxx.132) - 삭제된댓글

    변호사 선임 꼭 하세요.
    이런 경우 책임소재를 가리기 불분명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때를 대비해둬야 해요.

  • 3. ..
    '12.5.30 4:42 PM (58.239.xxx.125)

    위에도 댓글을 달았는데요,,회사에서 변호사 선임하라고 했다면 그럴 만한 이유가 있을거란 짐작이 들어서 선임하시라 했어요..자세히 말은 안해도 뭔가 이유가 있을지도 모르구요,,해도 손해될건 없을거예요
    그리고 조사받을때 절대 기죽지말고 당당하세요,,말은 굉장히 아끼시는것이 좋아요,,어설프게 이야기 하다가
    말꼬리 잡힐수도 있고요...--;;오래전에 저도 회사일로 억울하게 조사 받은 적이 있어 지나치지 못하고 댓글달았네요..

  • 4. 회사일로
    '12.5.30 4:52 PM (14.52.xxx.59)

    참고인 조사를 받는 경우가 아주 드문건 아니에요
    왜 그렇게 됐는지는 동생이 알테니 변호사가 필요한지도 본인이 판단할겁니다
    근데 그런 경우 회사에서 비용을 대주는게 보통 아닌가요..
    그리고 참고인은 처음엔 보통 서면으로 조사하기 쉬우니 잘 알아보세요
    숨긴다고 될게 아니니 잘 알아보시고 대처하세요
    지금 우리 남편도 회사일로 참고인 조사 받고 있어서 남일같지 않네요
    서류오면 정말 손발이 떨리지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461 천호역근처 폐지줍는할머니께서잃어버리신 강아지 보신분 연락부탁드립.. coolye.. 2012/06/04 1,184
116460 내집 마련 결혼 몇년 후에 하셨나요? 8 절약정신 2012/06/04 2,553
116459 이사가려고 하는데 조언 좀 부탁드려요 2 조언부탁드려.. 2012/06/04 929
116458 이번 주말에 한 일들인데... 어깨가 빠질거 같아요ㅠ 2 미미 2012/06/04 1,181
116457 짜증났던 주말 휴가 ^^ 2012/06/04 1,423
116456 박준미용실 파마 가격 얼마쯤하나요? 2 웨이브파마 2012/06/04 6,692
116455 보험 업그레이드 시키라고 두곳에서 전화왔어요 13 좋은건가 2012/06/04 1,776
116454    [정치] 김두관 "나는 친노 아니다" "양극화 심화와 부.. 4 2012/06/04 1,641
116453 학생인데요 넝쿨당 임산부장면보구요 4 mm 2012/06/04 2,717
116452 노화인가요? 햇빛받으니 손이며 몸에 주근깨같은 반점이 생기네요 .. 4 30대중반 2012/06/04 5,530
116451 6월 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6/04 902
116450 데이트코스 추천좀.. 토리 2012/06/04 916
116449 [속보]이해찬 “북한인권법은 외교적 결례” 발언 파문 4 2012/06/04 1,281
116448 나는 평범하다 하시는 분들, 일가족 의류비는 1년에 얼마 정도 .. 4 ... 2012/06/04 2,350
116447 남편과 바람피운 승무원에게 위자료 지급한 주부.. 그러나 6 판결 참고 2012/06/04 6,828
116446 애교는 타고 나나봐요... 1 애교쟁이 2012/06/04 1,463
116445 축쳐진 남편의 어깨가 으쓱해질 건강챙기고파요 1 도움이 필요.. 2012/06/04 859
116444 웰컴투 동막골 2 영화 2012/06/04 1,274
116443 저의 이런마음 왜 그런걸까요? 7 좋은아침요 .. 2012/06/04 2,239
116442 근육통도 돌아다니나요? 웃자 2012/06/04 1,693
116441 칠순잔치 9 무명 2012/06/04 2,527
116440 가구에 붙은 양면테이프자국 뭘로 지우나요? 4 살림 2012/06/04 3,391
116439 아침마당 보다가 돌렸어요 5 한마디 2012/06/04 6,628
116438 왼쪽 아래배가 아프면 어떤 과로 가야하나요? 4 참지말고 병.. 2012/06/04 2,984
116437 인모가 좋은가요,가짜 모발이 좋은가요? 2 가발 2012/06/04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