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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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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면 너무나도 꿈과같은 나날들....노래 너무 감사합니다.

센텀시티 조회수 : 1,783
작성일 : 2012-05-29 14:11:21
네이버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너무 기뻤으며 당장 가입하여 글을 올립니다. 저 역시 오랫동안 궁금했던 점 어느 정도 해소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자세한 가사를 알지 못해 못내 궁금했었는데...제 기억으로는 삼십 몇년 전 한창 사춘기때 라디오 연속극 주제가로 어느 여고생과 선생님과의 애틋한 사랑(연모의 정)을 나타낸 노래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가사는 이렇습니다. "생각하면 너무나도 꿈과 같은 나날들 하늘 저 멀리 사라져 갔네. 이슬 맺힌 눈망울로 나를 보고 웃을 때 사랑인줄은 난 왜 몰랐나.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를 전하지 못하고 곱게 접은 내 마음은 그리움 속에 세월만 흐르네" 입니다. 제 기억이 틀릴 수도 있지만 이런 정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노래제목, 가수, 연속극이름, 줄거리 등을 알고 싶지만 방법이 없네요. 인터넷으로도 한계가 있는지요. 너무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고 가끔 생각나는 노래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IP : 210.103.xxx.3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ㄹ
    '12.5.29 2:46 PM (211.208.xxx.149)

    http://blog.daum.net/gol3531/20
    이런 글이 있네요
    다른글에서 제목이 회상이라는 글도 봤어요 .검색해도 노래를 찾기는 좀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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