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염 같이 소변을 볼때 통증이 있다거나 잔뇨감이 크진 않아요
그런데 소변도 자주 마렵고
금방 다녀와도 또 소변이 보고 싶은 느낌이 자꾸 들어요 ㅠ.ㅠ
왜그런거죠
산부인과에 다녀와야 하나요?
도와주세요..방광염 같이 소변을 볼때 통증이 있다거나 잔뇨감이 크진 않아요
그런데 소변도 자주 마렵고
금방 다녀와도 또 소변이 보고 싶은 느낌이 자꾸 들어요 ㅠ.ㅠ
왜그런거죠
산부인과에 다녀와야 하나요?
도와주세요..자궁근종 있어도 그래요
아마도 과민방광증세가 아닌가 싶네요.
저같은 경우는 방광염을 너무 자주 앓다가 과민방광 증세가 생겼어요.
주로 신장의 기운이 약한 사람들이 과민방광이 많다고 해요.
이건 비뇨기과에서는 치료가 안되구요. 검색하셔서 과민방광 전문 한의원에서
치료받으시면 90% 정도는 완치가 가능해요.
단순히 자주 가고싶은 증세만 있는건지, 아니면 소변을 오래 참을 수 없는
급박뇨 증상도 있는지도 살펴보시고, 그 두가지가 다 있다면 과민방광이 맞아요.
한의원 치료도 그 2가지를 원인으로 보고 각각에 따라 치료약이 달라지더라구요.
그대로 두시면 정말이지 생활의 질이 현저히 떨어져요.
여행이나 막히는 도로, 이런 곳은 엄두도 못내구요. 누구를 만나도
화장실 여러 번 가게 되면 말할 수 없이 창피하구요. 오래두지 마시고
꼭 치료하시길 바래요.
아직까지는 단순히 자주 가도 싶은정도이구요
참을수는 있는데 계속 마렵다는 느낌이 들정도에요
아무래도 이상한거 같아서 글올렸는데 감사합니다.
대충 검색해보니 스트레스성질환 이다정도만 알수 있고
딱히 치료제가 있는것 아닌가봐요 ㅠ.ㅠ
약한 염증일 수도 있는 데 크랜베리 주스 주변에서 구입가능하면 사다가 아주 많이 드셔보세요. 1리터 가까이..
외국인데 병원가니 일단 주스 마셔보고 안 낫으면 항생제 쓴데요
저도 그래요.
정확히 말하면 그랬다가 안 그랬다가 그래요.
정말 신경성인지 신경을 쓰면 더 그런 것 같기도 해요.
저는 몇 년 됐어요. 너무 괴롭네요.
신경을 다른 쪽으로 돌리면 나아지려나....
정 불편하다 그러면 병원가기 전에 기록하세요, 물 마신 양과 소변양 기록 해서 오랬어요.
여긴 지방이라 여성전문 비뇨기과는 없네요.
규모가 큰 산부인과에 가도 될까요?
아니면 그냥 비뇨기과로 가야할까요?
저도 똑같은 증세로 산부인과가서 소변검사하고그랬는데 이상없대요 피곤하거나 하면 그런것도 같아요~
동네 비뇨기과에 가시면 되요
어차피 소변 검사와 질 검사는 본인이 화장실 가서 테스트 하라는 것만 하시면 되고요
아마 초음파 배 할꺼에요
저도 그랬어요
소변에 염증이 있어야 되고요
소변 염증 정도는 산부인과 가셔도 체크 가능한데 더 전문적인건 비뇨기과가 맞아요
아니면 동네 작은 여성 병원 가시고요
비뇨기과 가서 주는 약 먹고 온갖 검사 다하고 소변양 체크하고
별별 방법 다 해도 효과가 전혀 없어요.
염증이 아닌 경우는 과민방광 증세가 맞는데요.
그게 잔뇨가 있어서 그런겁니다.
비뇨기과 치료로는 안되더라구요.
비뇨기과에서 정확히 과민방광인지 확인하시고
서울의 과민방광 전문 한의원에 전화해보셔서 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저도 비뇨기과 치료를 몇개월동안 하면서 일일이 소변량 체크하고
횟수도 체크하면서 신경계통 약까지 먹었는데
아무런 효과가 없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3133 | 고기 요리 필수 | 홀로서기 | 2012/06/23 | 1,744 |
123132 | [장재형 목사 칼럼] 죄 많은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께 기도할 수.. 1 | 카리슨 | 2012/06/23 | 1,510 |
123131 | [장재형 목사 칼럼] 인간의 뜻과 하나님의 뜻의 차이 | 이미른 | 2012/06/23 | 1,875 |
123130 | 어제 사랑과 전쟁 이야기가 목동이라며 전화온 친구 10 | 속상한데요 | 2012/06/23 | 10,039 |
123129 | 사진발 안받는분 계세요? 21 | 음 | 2012/06/23 | 11,935 |
123128 | 김두관, 최문순 정치도지사가 대선에 영향을 미치는 파급력 2 | 냉정 | 2012/06/23 | 1,599 |
123127 | 천주교와 개신교 성경 차이가 많나요? 3 | ..... | 2012/06/23 | 3,112 |
123126 | 위궤양은 아니고 미란성 머라는데... 1 | ... | 2012/06/23 | 2,335 |
123125 | 아기가 응가를 4일째 안하고 있어요 16 | 갓난쟁이 | 2012/06/23 | 4,935 |
123124 | 씽크대수도꼭지 교체 2 | 세입 | 2012/06/23 | 4,671 |
123123 | 띄어쓰기 알려주세요 5 | 급질 | 2012/06/23 | 1,494 |
123122 | 지역마다 복비가 다른가요? 1 | 용인맘 | 2012/06/23 | 1,610 |
123121 | 어떤 장소가 살인적으로 방사능수치가 높을까요? | ikeepe.. | 2012/06/23 | 2,386 |
123120 | 아까 아기 이유식 안먹는다고 글 적었는데요 3 | 지슈꽁주 | 2012/06/23 | 1,673 |
123119 | 매실에 곰팡이... 1 | ........ | 2012/06/23 | 2,491 |
123118 | 쥬서기요 4 | 쥬서기 | 2012/06/23 | 1,717 |
123117 | 제왕절개 수술시간.. 제가 진상일까요? 15 | 음.. | 2012/06/23 | 7,589 |
123116 | 얼짱몸짱 10회 15만원 얼굴마사지 받아보신분.. 4 | 궁금이 | 2012/06/23 | 2,412 |
123115 | 과일칩 만들려면 역시 리₩인가요? 광파오븐은 어떤가요 2 | 와우와우 | 2012/06/23 | 2,691 |
123114 | 멸치볶을때 생강 넣으니 훨 맛나요(나만 안건가 ㅋ) 2 | .. | 2012/06/23 | 2,738 |
123113 | 남편과의 부부싸움 2 | 둘엄마 | 2012/06/23 | 2,449 |
123112 | 병원에서 쓰는 말 같은데... 2 | 병원.. | 2012/06/23 | 1,816 |
123111 | 이러한 내용에 대한 논리적이고 공감이 있는 답변을 어떻게 하여야.. 1 | 지방공뭔 | 2012/06/23 | 1,538 |
123110 | 소개팅이나 맞선 | .. | 2012/06/23 | 1,696 |
123109 | 일주일전 잡은 약속인데 장염이 걸렸다면? 3 | 예민 | 2012/06/23 | 2,0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