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소에 약간 미소기가 있는 자연스런 표정을 짓는 건 정상적인 거 아니가요?

아마 조회수 : 1,698
작성일 : 2012-05-28 12:57:17

그런게 매너구요

외국의 경우엔 얼굴이 마주치면 미소짓는게 예의라던데요.

넝쿨당에서 김남주가 말하는게 유일하게 걸리더군요. 시누가 만만하게 보이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하니깐 답하는 거였지만..

우리나라가 삭막한 나라가 맞긴 맞나봐요. 만만하게 보이면 당장 건드려보고 괴롭히고 무서워보이면 슬슬 피하고

IP : 221.138.xxx.3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8 1:04 PM (39.121.xxx.58)

    그게 참 모호한데요..
    감정없는 미소만 짓는게 외국에서의 미소잖아요..
    그냥 에티켓...
    근데 김남주가 얘기하는건 그런게 아니라 소위 "사람 좋은 웃음" 있죠?
    참 말로 표현하려니 어려운데..
    이래도 저래도 좋아요~하는식의 웃음있잖아요.
    내가 불이익을 당해도 그냥 "허허허~" 뭐 그런..
    그런걸 말하는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522 간만에 대중교통 이용했는데 사람들 옷차림이 4 ㅇ_ㅇ 2012/05/29 2,238
114521 [펌] 안타까운 사고...(안전밸트 꼭!!! 맵시다.) 9 ... 2012/05/29 2,345
114520 깜짝놀랄때 소리 지르시는 분안계신가요? 16 ㅠㅠ 2012/05/29 2,407
114519 즉문즉설을 보며,,, 8 ++++ 2012/05/29 1,909
114518 나는 꼽사리다 금주 6회(종교문제)가 떴어요. 2 ^^ 2012/05/29 873
114517 황금연휴에 부산여행 갔다왔어요~ 집이최고 2012/05/29 1,113
114516 요즘 아이들과 부모들. 5 berrie.. 2012/05/29 1,436
114515 수입청소기...다음엔 안살거에요ㅠㅠ 16 @@ 2012/05/29 3,407
114514 거실 유리창에 끈끈한 테이프 자국 지우려면요 7 아기엄마 2012/05/29 2,041
114513 공원이든 어디든 개끈(목줄) 꼭 합시다 과태료대상인거 아시죠? 7 산책. 2012/05/29 1,114
114512 천계영의 드레스코드 진짜 재밌고 유용하네요. 2 .. 2012/05/29 2,403
114511 고딩아들이 저땜에 울었어요 34 슬픈아침 2012/05/29 12,078
114510 유치원에 결석했는데 선생님 전화가 없어요 47 gg 2012/05/29 4,442
114509 솜사탕 칼로리 932kcal아셨어요?? 7 ... 2012/05/29 7,185
114508 여수엑스포 다녀오신분 질문드려요.. 6 .. 2012/05/29 1,533
114507 머리좋은 사람이 요리도 잘 하죠? 14 역시 머리 2012/05/29 3,812
114506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보셨나요? 3 호박덩쿨 2012/05/29 2,501
114505 바보엄마의 신현준 연기가 대단.. 2012/05/29 1,170
114504 40분 유축해서 양쪽 50ml나왔어요...ㅠㅜ 모유수유 포기해야.. 9 피돌이 2012/05/29 3,470
114503 남초사이트에서도 활동하시나요? 6 ... 2012/05/29 1,126
114502 우울증이나 불안증 관련 정신과 추천 꼭 부탁드립니다 3 엘리사벳 2012/05/29 2,151
114501 처음에 잘 적응했었는데,요즘 자꾸 안떨어지려 우는데,어떻하죠 2 어린이집 2012/05/29 726
114500 관리비가 한평에 오천원이라는데요 8 큰평수 2012/05/29 1,494
114499 집을 팔고 전세로 옮기려는게 나은건지.... 1 ... 2012/05/29 1,104
114498 죄책감. 자책감. 에서 오는 우울한 기분 어떻게 극복 해야 할까.. 4 우울 2012/05/29 2,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