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중 어떤 걸 살지 고민 중입니다.
쿠쿠냐 쿠첸이냐.
둘 중에 하나 정하고 나면 이번에는 또 황동내솥이냐 철정 즉 무쇠라는 거냐.
그 담에 그런 거 저런 거 다 떠나 밥해서 밥솥 안에 보온 시켜 두었을 때 밥이 어느 회사 것이
아니면 어떤 종류가 좀 덜 마르나 등등이예요.
위 두 제품 쓰시는 분들 어떠세요?
전 흰밥이나 아니면 거기다 까만 쌀 약간이나 콩 정도 섞어 먹는 정도구요 현미는 안 먹어 봤지만
맘 내키면 앞으로 해 볼 생각이기도 합니다.
지난번 밥솥(리홈)이 너무 밥이 말라 얼마전 쿠쿠로 바꿨는데
아직까지는 상대적 만족감 느끼고 있습니다.
쿠첸은 써보지 못 해서...
비교해본 적은 없지만 저는 쿠첸 쓰는데
최소 48시간 까지는 그닥 건조해지는 것 없이 먹을만하고 좋아요.
저는 하도 오래 보온해서 100시간을 넘겨 (두자리밖에 표시 안되어서) 0으로 다시 간 적도 있네요 ㅠㅠ
암튼 밥 한 번 하면 보온 오래해서 먹는 편인데, 큰 불만 없이 잘 쓰고 있어요.
참, 대신 저는 꼬들밥보다는 진밥을 좋아해서 좀 질게 하는 편이에요. 밥 자체를..
밥 자체를 약간 질게 합니다 전,,그라고 안 건조해지는 밥솥은 없음
밥 덜 딱딱해지는 팁 하나 알려드리면... 쿠킹호일 잘라서 밥위에 뚜껑 식으로 만들어서 덮어놓으세요..공기랑 접촉이 안되게끔!!확실히 덜 마릅니다..꾸진 우리집 밥솥으로도 24시간 밥이.말랑말랑해요 ^^
저희는 쿠첸꺼 명품철정밥솥 현미랑 콩 넣고 잡곡밥 주로 해먹는데 밥 찰지게 되고
자동스팀보온기능이 있어서 밥마름 현상 적고 촉촉한 밥맛 유지
시켜줘서 덜 딱딱해지고 해서 보온으로 두고 먹어도 괜찮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