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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말하는 상사

여우비 조회수 : 741
작성일 : 2012-05-24 10:49:03

회사 여자차장님한분이 계십니다. 들어온지 3년이 넘었고 여기계시는 분들중에는

제일 오래있었구요.. 그만큼 사장님도 차장님에게 전적으로 다맡기시는 쪽입니다.

저는 들어온지 몇개월밖에 안됬는데 얼마전 사장님이 제가 일한게 맘에 안들으셨는지

저를 따로 불러서 뭐라하셨는데요. 그때 차장님이 들어오셔서 보시더니 이런식으로

혼내지말라고 그럽니다. 그동안 사장이 차장에게 큰소리로 언성을 높인적이 몇번있는데 본인에게는

사무실이 떠나가도록 큰소리로 혼내시면서 저한테는 왜 안그렇게하냐고 그러네요..

다음번에는 눈물속빼게 야단을 쳐야된다고 그러는데 사장님도 황당하셨는지 윗사람하고 아랫사람이

똑같냐고 하시니 아무말씀안하셨구요.이일이 있고보니 상사로서 존경은 못할것같아요.

 

IP : 220.121.xxx.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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