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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교권추락에 대한 기사들을 보면서..

... 조회수 : 1,236
작성일 : 2012-05-23 10:57:42

손가락을 꼽아보면서 대충 역산해보니..

 

한창 애들이 잘못해서 꾸중해도 되려 옆에서 엄마들이 자기애 기 죽이지 말라면서 역정내는 어이없는 사태들이 인터넷에 올라오거나,

지하철이나 버스등의 공공장소에서 뛰는 애들 꾸중하던 어르신들에게 큰목소리내던 아줌마들 직접 보던 때부터 그 애들이 이제 막 중학교1~2학년 될 때이더군요.

 

남자중학생이 선생 때리고, 어른 무서운줄 모르고 자기 잘못은 모르고, 무조건 상대편 어른한테 대들고 ㅎㅎ

 

과연 이런 애들이 고등학교, 대학교, 사회에 나와서 한몫의 제대로 된 인간이 될까요?

남자애들은 더 걱정이네요. 군대가서 그 일방적인 상하관계를 어쩔려고요.

 

여하튼 지금 차를 몰고 다니진 않지만 저 애들이 이제 사화생활하고 이 사회의 주역일꾼?이 될 15년~20년뒤에는 무서워서 공공교통수단은 이용 못할거 같아요. 차 몰고 다니든가 해야지요. 에효.

IP : 168.248.xxx.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3 11:05 AM (119.70.xxx.34)

    무서운 어른이 있다느건 좋은일인데,,
    학부모인 대다수의 엄마들이,,왜 우리아이만 체벌한다고 생각하는지
    학교내에 cctv 설치 반드시해서,,체벌시,,그거,,복사해서,,핸드폰으로 발송해야합니다,
    왜 아이가 ,어떤 반의 규칙을 어겨,,몇대의 체벌을 햇다는,,
    갈수록,,,이상해지고 편해지고,느슨해지는 대한민국학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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