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념잡는것과 문제풀이 많이하는것 어떤학습법이 좋을까요?

수학학습법 조회수 : 1,255
작성일 : 2012-05-22 15:58:39

개념을 확실히 잡아가다보면  문제를 많이 풀어볼수없고  다양한유형의 문제를 풀다보면 개년원리를 쌓을시간이

부족합니다  왜냐면  영어나 다른 교과도 공부해야하기에..

지금 8가  과정을 하려하는데   이것이 딜레마네요

A    개념위주로수업해주시는  명문대 수학석사출신(교재출판도하신..)경험많은  과외샘-1시간30분씩 주2회

       정말 개념을 잘설명해주시고  개념설명에시간할애를 많이하심

B    소수정예식 수학학원으로  다양한유형의문제를 많이다룸.2시간씩 주3회

A와B   어떤수업을 시키는게 나중에  후회 안할까요?

경험해보신 어머님들 지나치지말고   충고 부탁드립니다

IP : 175.209.xxx.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22 4:08 PM (111.118.xxx.85)

    저같으면 1번입니다.
    설마 개념 위주로 수업한다고 문제풀이에 소홀히 하고 그럴까요?
    나름 문제풀이 자료도 준비해 오고 그럴 듯 싶은데요.

    다양한 문제야 시중 문제집들도 많잖아요.
    문제풀이는 그런 걸로 하고, 안 풀리는 건 질문하고 그러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딴소리같지만, 1번 선생님같은 분은 수업료를 얼마나 달라고 하시나요?^^;

  • 2. ..
    '12.5.22 4:09 PM (14.47.xxx.160)

    이게 참 어렵더라구요..
    저희 아이는 b처럼 소수정예학원에 보내는데 정규수업때는 개념위주로 문제 풀이하구요..
    특강으로 일주일에 3번(주말포함) 심화.. 문제풀이 합니다.
    둘다 안할수가 없어요..

  • 3. 마그리뜨
    '12.5.22 4:10 PM (199.43.xxx.124)

    저는 사실 둘다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시간이 없을때는 저는 두번째 방법이 맞더라고요.
    문제를 많이 풀다보면 아하! 하고 이해가 돼요. 근데 개념만 잘 알고 있으면 적용이 안되고요.

  • 4. 22
    '12.5.22 4:22 PM (175.209.xxx.1)

    8회60 달라고 하세요
    저희아이는 시키는것도 겨우하고요... 스스로 문제를 가져다 푼다가나 그런스타일이 아니랍니다
    덜렁대고 수학을 좋아하지않아요

  • 5. ......
    '12.5.22 4:46 PM (180.68.xxx.181)

    학생이 중학생인가요? 지역은 어딘가요??

  • 6.
    '12.5.22 4:59 PM (111.118.xxx.85)

    수업료 답변 고맙습니다.^^

    뭐가 정답이라고 누가 얘기할 수 있을까요?
    그런데, 수학을 잘 하지 못하는 아이들일수록 문제량으로 질리게 하지 말라는 건 공통된 의견이거든요.
    원리나 개념을 충분히 이해하게 되면 문제 푸는 것도 힘들어 하지 않고, 재미도 붙일 수 있다고 말이지요.

    그 정도 수업료면 고가는 아니지만, 저렴한 편도 아니니, 아이 수준에 맞는 풀이용 문제도 준비해 오실 듯 합니다.
    만약 전혀 그런 준비가 없으시다면, 문제풀이도 병행했으면 한다고 얼마든지 돌려서 얘기할 수 있는 문제이고요.

  • 7. 흐음
    '12.5.22 5:00 PM (1.177.xxx.54)

    사실 개념 정말 잘 잡히면 유형문제 자기가 알아서풀어야해요..ㅎㅎ
    이게 원칙인데 이거 실제로 대입해보면 아이들이 그렇게 하는 경우가 좀 드물어요.
    개념이란것도 그래요.
    전체적인 맥을 읊어주는거거든요.
    그러나 수학은 다양한 문제의 유형이 또 개념이기도 해요.
    그러니깐 개념을 심어주면서 문제를 풀면서 또 다른 개념을 확장하는 과목이죠.
    그 래서 완벽한 개념. 완벽한 유형 따로따로는 사실상 없어요.

    전체적으로 개념을 아주 크게 보고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있어요
    그런사람에게 배우면 유형풀이에 도움이 되기도해요.
    그러나 이것도 아이가 수학머리가 있을시 좀 더 용이한거고.
    아무튼 따로따로의 접근은 아닙니다.

  • 8. 제가 공부한 방법
    '12.5.23 1:50 PM (211.209.xxx.132)

    개념을 먼저 잡구요..
    문제집중 가장 쉬운 문제집으로만 한권 해요.
    교과서도 괜찮구요.
    그렇게 한권 끝내고 나면 괜찬하요~

  • 9. 리본
    '12.5.24 2:05 PM (110.10.xxx.252)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875 전라도 여행과 템플 스테이 18 여행 2012/06/20 3,239
121874 흔한 대선 후보의 젊은 시절 사진 2 그랜드 2012/06/20 3,045
121873 택배도 조선족 허용이예요???? 18 택배 2012/06/20 4,967
121872 어머님명의집, 시누이대출빚 4 총체적난감 2012/06/20 2,751
121871 아들이 내일 죽겠답니다 70 ㅠㅠ 2012/06/20 21,611
121870 70-80년대 남자 영화배우 궁금... 6 ,,, 2012/06/20 3,688
121869 어떻게 따져야 할까요ㅠ.ㅠ 제가 너무 바보같아요 4 ㅠ.ㅠ 2012/06/20 2,405
121868 추적자 궁금증요 4 하늘아래서2.. 2012/06/20 2,253
121867 지금 자신에게 위로가 되는 무엇인가가 있으세요? OO는 토닥.. 14 행복 2012/06/20 2,709
121866 제주도 여행, 항공예약은 어디에서 하는 게 제일 낫나요? 3 zzz 2012/06/20 2,073
121865 왜 부잣집 아들들 직업은 12 모나코 2012/06/20 8,211
121864 문재인&사모님 젊은시절 첨 보는사진 ㅋ 19 끌량링크 2012/06/20 13,533
121863 결혼 반지 끼고 다니세요? 안 잃어버리셨나요? 7 반지 2012/06/20 3,691
121862 사이판 가는데 래쉬가드 살까요 말까요? 4 무섭다 2012/06/20 4,054
121861 쇼핑몰에서 브랜드 핸드백중 온라인전용 이라고 되었던데... 뭘살까 2012/06/20 1,420
121860 커피잔 예쁜 브랜드 추천해주세요!(결혼선물) 18 선물고민 2012/06/20 6,575
121859 늘 대화 주제가 '여자'인 남편 12 짜증난다 2012/06/20 4,346
121858 부모 형제와 대화 잘 통하세요? 3 노처녀츠자 2012/06/20 1,954
121857 사고나서 후회한 거 공개해 봅시다 151 어느화창한날.. 2012/06/20 21,641
121856 기도가 필요하신 분 22 ... 2012/06/20 1,771
121855 오늘 승승장구에 나온 소방차 재미있네요 5 소방차 2012/06/20 3,227
121854 잡곡밥과 쌀밥 같이 하는 방법 아시는 분 있나요?ㅜ 6 .... 2012/06/20 3,081
121853 지하철에서 본 가방인데요. 혹시 아시는분 계실까요? 1 가방 브랜드.. 2012/06/20 1,720
121852 극강의 라텍스 찾아요!!! 2 잠도 보약!.. 2012/06/20 1,649
121851 아까 시조새 관련 진화론 과학교과서에서 없애달라는 기독교 측 주.. .. 2012/06/20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