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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가족같은(?)회사 ㅎㅎㅎ

-_- 조회수 : 1,811
작성일 : 2012-05-22 09:03:50

저희 회사 부장님이(50대중반) 지금 살고 있는 집을 팔고

주택으로 이사를 가신다고 집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신데요

괜찮은 집이 나왔는지..

지도를 뽑아서 사장실로 들어가심

두분이서 얘기하시다가 같이 집보로 나가심...

나가실때 사장님 표정 어두우심..;

 

전 부장님이 좀 이해가 안되요...-_-

지금 회사에 안좋은 일도 있고

사장님 머리도 복잡하신데...;;

사장님 어깨에 짐하나 더 올려주시네요 ㅋ

 

왜 공과사를 구분못하시지...흠흠...

 

 

 

IP : 211.244.xxx.1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쥬
    '12.5.22 9:05 AM (110.70.xxx.84)

    ㅋㅋ 부장님이 혹 사장님의 가족이신 가봐요

  • 2. ..
    '12.5.22 9:06 AM (211.253.xxx.235)

    부장이 끌려나가는 것도 아니고 사장님이 집보러 같이 가주는건데
    굳이 상상력 동원해서 이러쿵 저러쿵 하실 문제 아닌 듯.

  • 3. ㅇㅇ
    '12.5.22 9:08 AM (211.237.xxx.51)

    ㅎㅎ 그 사장님 성품이 좋으신가봐여 -_-

  • 4. -_-
    '12.5.22 9:08 AM (211.244.xxx.167)

    절대 가족관계아니에요

    사장님이 먼저 가자고 한건지 부장님이 같이 가자고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회사분위기상 사장님 다른곳에 신경쓸 여력이 없으신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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