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돌 지났는데
17,18개월쯤에 보낼까 하는데...넘 빠른걸까요?
또 17,18개월쯤에 보내려면
어린이집 언제쯤 신청하면 되요?.. (지역은 경기도)
이제 돌 지났는데
17,18개월쯤에 보낼까 하는데...넘 빠른걸까요?
또 17,18개월쯤에 보내려면
어린이집 언제쯤 신청하면 되요?.. (지역은 경기도)
빠른거죠.. 36개월 까지는 엄마가 돌보라잖아요
보내실려면 지금이라도 신청하세요.
데리고 있어도 될 환경이라면 5살이후에 보내도 좋아요.
아 제가 보내려는건 아니구,
주변에 누가물어봐서 저도 잘 몰라서 여기다 물어봤어요^^;
그분은 보낼만한 사정이 있어서요..
엄마와 애착형성 시기가 젤루 중요함. 36개월까지는 엄마가...
근데 직장맘일 경우에는 36개월까지 육아휴직을 낼수없는 경우가 대부분인데...그럼 직장맘 아이들은 애착형성이 잘 안되나요..?
어린이집ㅇ 질문이었는데.. 그럼 17,18개월에 보내도 된다고 말해도 될까요..?
여기서는 어떤분은 36개월까지는 꼭 엄마가 붙어있어야한다고 하고..
어떤 분은 애착은 양보다 질이라고 하니...
헷갈리네요;ㅠ
원래 부모님이 애기 보고있었는데
부모님이 못보시겠다고 해서..(건강문제)
어린이집 알아보고있는중이거든요 (제가 아니고 저한테 물어본 사람이)
여튼 감사합니다..
그 계통 종사자들일수록 어린아이는 맡기고 싶지 않아 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아기 힘든거 너무 많이 봐서 내 아이만큼은... 이렇게요.
맞아요, 그 계통 종사자가 아는분인데,,, 늦게 보내라고 하더라구요, 넘 어리고 말못할때보내면,, 하루종일 울기만 한다고 하더라구요, 보기도 안쓰럽고,,, 적응시키는것도 아이한테 힘든거겠죠, 적응도 적응이지만,, 병이란 병은 다 옮으니까 최대한 늦게보내라고 하더라구요, 전업맘이면,,,최소 36개월까지는 데리고 있는게 좋죠.
엄마가 돌봐주면 가장 좋지요.
할머니가 돌봐주시는 경우 체력이 딸려서, 또는 여러가지 이유로 어린이집 보내는데 10시쯤 등원했다 2시쯤 가시면 좋곘어요. 아이 위해서... 2시부터 3시 30분까지 낮잠자요. 보통... 그런데 예민한 아이들 정말 안쓰려워요. 겁나고 두려워서 잠은 오는데 잠이 못들어요. 물론 적응하고 나면 괜챦지만 저는 솔직히 어린이집 에서 일하면서 되도록 엄마들이 4시에는 데려가면 좋겠어요. 특히 전업경우...
직장엄마는 퇴근시간이 일정해서 데릴러 오는 시간도 일정한데 오히려 전업주부들이 더 늦게까지 맡기는경우가 더 많아요. 아이가 안 울고 잘 지낸다 생각하구... 물론 적응하면 잘 지내요. 하지만 4시정도부터 하원시작하면 벨소리에 은근 민감해져서 자기 데릴러 오나 엄청 신경써요. 시계만 못보지 ㄴ구누구 가는지 다 알고 순서까지 알 정도예요.
되도록 사정 되시는 분들은 일찍 하원해서 같이 장도보고, 놀이터에서 데리고놀고 집에서 데리고 놀고 시간보내세요.
아이 금세 큰답니다.
힘들다고 죽겠다고 까지 표현하는 엄마들 많아요. 근데 아이도 그만큼 힘들답니다.
원래 아이를 어린이집 보낼때 6,개월정도에 보내는게 가장 좋아요. 안전하고..(백일된 아이보다요) 적응잘하고 일단 울고 낯가리고 그러질 않거든요. 돌정도 되서 온 애들이 가장 심하게 낯가리고 울고 그러지요.
지금 27개월된 아기 보고 있는데요(3살)
올해들어 부쩍 보는 사람마다 어린이집을 왜 안 보 내 냐 고 하거든요
예전같으면 17.8개월이 빠르겠지만
요즘은 돌지나면 거의 다 보내더라구요
제 주위 보니 전업인 경우도 거의 둘째가 생겨서 보내거나
안그럼 첫째이 있다보니 힘들어서 일찍 보내거나
아무튼 많이 보내긴 한데
문화센터 가보면 또 3살4살 안보내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전 바깥일 안하고 집안일만 하는 엄마라서 다섯살에 어린이집 보냈는데,
주위에서 늦게 보낸 편이라고들 했지만,
아이 생각하면 그때가 어린이집 보내기 시작할만한 때였어요.
일하는 엄마는 각자 상황에 따라 아이를 보내던데요. 남하고 비교할건 아니고요.
요즘 지원된다고 어린 아이들 많이 보내서 자리가 없다니까, 어린이집 빨리 알아보라고 하세요.
보낼 수밖에 없는 상황이면 100일짜리도 보내는 거고요, 끼고 있을 수 있는 상황이면 세돌 즈음까진 기다려주는 게 좋다는 거지요.
일반적인 걸 물으신다면 보통 두돌 이하는 어린이집 보내기 빠르다 하지요만, 대안이 없다면 빠르다 늦다 이런 말 자체가 엄마 맘 아프게 할 것 같네요.
엄마가 돌보면 가장 좋지요.
어쩔 수 없으니까 맡기는거지...
우리애는 네돌이 되어도 극도로 거부해서
직장맘인데도 못보내고 있어요.
간지 1년 넘었는데도 아직도 거기 안간다 해요.ㅠㅠ
빠르면 두돌 정도도 가능하지만 애 키워보니 세돌 넘어서
더 할 수 있다면 네돌 정도 보내도 괜찮다 싶어요.
세돌 넘기면 좋지만 형편대로 하는거죠.
그런데 가능하면 의사표현이 좀 될때 보내면 좋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6127 | 부동산끼지 않고 세입자와 주인이 써도 되나요? 5 | 전세계약서 | 2012/07/02 | 1,420 |
126126 | 알로에 부작용 2 | ... | 2012/07/02 | 3,425 |
126125 | 친정아빠가 커피를 너무 많이 드시더니요~~ 6 | 속상딸 | 2012/07/02 | 5,134 |
126124 | 미국에서 문자 보내는 거 요금 어떻게 돼요? 9 | ** | 2012/07/02 | 2,290 |
126123 | 이바인 화장품 쓰는분 계신가요? 2 | 머털이 | 2012/07/02 | 1,467 |
126122 | 오늘 고3 아들이 7 | 유니맘 | 2012/07/02 | 3,152 |
126121 | 동남아 출신 술집딸 | ㅇ | 2012/07/02 | 1,729 |
126120 | 변액보험연금 해지해야 할까요? 1 | 궁금 | 2012/07/02 | 1,909 |
126119 | 요새 읽은 재밌던 책 추천드려요.. 7 | 어쨌거나 | 2012/07/02 | 1,404 |
126118 | 삼계탕 인증샷이 트위터에 계속 올라오네요 7 | ... | 2012/07/02 | 2,510 |
126117 | MBC 앞을 지나다...82님들 봤어요. 11 | ... | 2012/07/02 | 3,498 |
126116 | 카드 인터넷상 해지안되네요..보통 다 그런가요? 2 | 카드해지.... | 2012/07/02 | 982 |
126115 | 강자에게 강 하고 약자에게 약한 나 4 | mm | 2012/07/02 | 1,458 |
126114 | 울애가 라섹후 2주되었는데 눈부셔서 눈을 못떠요 10 | 초조한 엄마.. | 2012/07/02 | 4,588 |
126113 | 어제 넝쿨당 내용 좀 알려주세요 4 | .. | 2012/07/02 | 2,002 |
126112 | 김하늘 예전에 김재원이랑 로망스나올때가 참 이쁘지 않았나요? 3 | .. | 2012/07/02 | 2,871 |
126111 | 비행기 좋은좌석? 4 | ... | 2012/07/02 | 4,779 |
126110 | 드럼세탁기 쉰내...? 3 | 드럼 | 2012/07/02 | 3,350 |
126109 | 칸켄백 쓰시는 분들~도움주세요 2 | 달랑 | 2012/07/02 | 1,410 |
126108 | 부관훼리님 볶음국수는 어떤소스로 어떻게 볶아야 국수만 색이들고 .. 2 | rnrnt | 2012/07/02 | 1,836 |
126107 | 바이러스 차단 프로그램 | 스노피 | 2012/07/02 | 759 |
126106 | 역사, 고궁체험학습 추천좀 해주세요 | 추천해주세요.. | 2012/07/02 | 720 |
126105 | 강일수 다이어트 시작합니다. 2 | 레몬 | 2012/07/02 | 3,443 |
126104 | 지금 물가가 자꾸 오르는 이유가 뭔가요? 15 | Grace | 2012/07/02 | 3,543 |
126103 | 증여 3 | 조언부탁드려.. | 2012/07/02 | 1,4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