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슴가,,,,,,,이건 유전이죠??

파라다이스 조회수 : 3,772
작성일 : 2012-05-21 12:50:57

사람들이 베이글녀? 라길래 뭔가 찾아봤어요,,,

 

자연적으로 이런 분들도 있으시군요

 

저같은 사람은ㅋ

 

애낳고 모유수유 하면 더 작아진다던데 ㅠㅠ

 

막 저분처럼 큰걸 원하진 않지만,,,, 이쁘고 적당한 볼륨은 있었으면 ㅠㅠ

 

어릴때 누가 떠먹는 요구르트 많이 먹으면 가슴나온다고 해서 싫어서 안먹고 그랬었는데,,,

 

내가 왜 그랬을 까여?ㅋㅋㅋㅋㅋ

 

암튼,,,, 에메필이,,, 그나마 저를 살려줍니다ㅋ 뽕이

IP : 220.121.xxx.1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1 12:54 PM (203.100.xxx.141)

    슴가라는 말 거슬려요~

    가슴이 나쁜 말인가요???

  • 2. ,,,,,,,,,,,,,,,,,,
    '12.5.21 12:55 PM (112.144.xxx.70)

    축복받은 유전.
    부럽습니다

  • 3. ,,,,,,,,,
    '12.5.21 12:56 PM (115.140.xxx.84)

    나도 슴가란 단어 거슬려 들어왔어요

  • 4. -_-
    '12.5.21 12:58 PM (112.146.xxx.133)

    슴가라는 말은 그냥 애칭정도로 생각하고 부르는건데
    전 그렇거든요.
    그냥 신랑을 랑구나 랑이 뭐 이렇게 부르는것처럼 부르는거 아닌가요???

  • 5. 햇볕쬐자.
    '12.5.21 12:59 PM (121.155.xxx.64)

    저희 모녀를 봐도 유전 같아요.
    다만 안 물려줘도 될 뱃살까지....ㅎㅎ
    저도 어릴때는 창피해서 항상 주눅들어 다녔었고 옷 사입을때도
    창피해서 항상 넉넉한 사이즈로 사 입었었어요.

  • 6. ///
    '12.5.21 1:00 PM (125.185.xxx.153)

    유전 아닌데유.

    우리 친할머니 F컵이시고...(헉 소리 나게 크세요. 진짜...그리 뚱뚱하지도 않으신데) 평생 이놈의 가슴 무식해보여서 싫다고 이거 뚝 떼내고 어깨 가볍게좀 살았으면 좋겠다고 하십니다. 젊었을때 자기 가슴만 쳐다보는게 싫어서 구부리고 다니다가 어깨 굽고 등도 굽었다시네요. 요즘같은 시절이 아니다보니...
    아기 셋 모유수유 다 하셨어요. 젖 잘 나오시고

    외할머니도 그정도는 아니지만 C는 족히 되세요. 일곱 모유수유 다 하셨어요. 가슴 정말 적당하게 이쁘세요.

    그런데 우리 엄마는 적당하게 예쁜 가슴이긴 한데 젖이 한 방울도 안나오셨다네요. 저 초유 맛도 못봤음.

    그런데....저는...?

    유전자가 장난을 쳤나.....완전평면 등과가슴 구분 안되는 가슴에 함몰유두......
    지금 10개월째 수유중인데 젖은 잘 나옵니다만 ㅎ;;;;
    도대체 저의 가슴 구성 유전자는 어디서 나온걸까요?
    외가 친가 모계 중 하나만 닮았어도 완소가슴녀가 되었을것을..어디서 이런 몹쓸 평면유전자를 가져온건지;;; 애 낳고 젖 한참 불었을때 겨우 꽉찬 A 된 못된가슴....ㅠ 나라를 팔아먹었나....전생에....

    그래서 저는 머리도 가슴도 키도 랜덤일거라 생각합니다.....

  • 7. ㅇㅇㅇ
    '12.5.21 1:00 PM (121.130.xxx.7)

    근데 연예인들은 거의 98% 수술입니다.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얼마전 '의외의 글래머'라며
    케이블방송 연예뉴스에 나온 거 보니 비포어 애프터. 확실하더군요.
    한채영도 수술이고요.
    그렇게 야리야리하고 마른 몸에 가슴만 큰 경우는 희귀하죠.
    특히나 한국에선.

    서양에서도 가장 많이 하는 성형이 가슴이래요.

  • 8. ㄷㅈ
    '12.5.21 1:02 PM (115.143.xxx.152)

    딸셋인데 저는꽉찬C컵,동생들은 AA,A컵이에요. 친정엄마 랑저만큰데 저는 정말어린때부터 컴플렉스..항상구부정하게다녀 어깨도좀 굽은거같고,수유할땐 가슴무게때문에 힘들었어요. 딸애 사춘기오면서 가슴발육남달라 제가 더 예민해져있어요. 가슴큰게 살면서 불편했던지라 딸애는 그냥 A로 멈췄으면좋겠는데 이미 넘은거같기도...

  • 9. ///
    '12.5.21 1:03 PM (125.185.xxx.153)

    참 저 몸무게 미달 아니에요.....혹자가 제가 너무 말라서 그런거 아니냐 생각하실까봐....흑흑 ㅠ
    아주 뚱뚱하진 않지만 그래도 가슴을 만들려면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정도의 무게는 됩니다...그러한데도 ㅠㅠ

  • 10. ....
    '12.5.21 1:06 PM (211.208.xxx.97)

    유전 아니예요. 저희집 딸 셋이 다 달라요,.
    큰언니는 AA, 작은언니는 B, 저는 한창때(살쪘을때) D까지 입었어요.
    지금은 C컵.
    제 친구는 정말 아스팔트 위 껌딱지인데, 고딩 딸은 B컵이래요.
    성공했다고 흐믓해 합디다.

  • 11. ㅇㅇㅇ
    '12.5.21 1:07 PM (210.117.xxx.96)

    에이~ 슴가가 뭐야? 정말 저렴한 표현이얏!

  • 12. 유전인거 같은데요
    '12.5.21 1:10 PM (112.223.xxx.12)

    저희 엄마 가슴이 좀 있으신데
    저랑 여동생이랑 둘 다 닮았어요.
    거기에 가슴은 있는데 팔뚝은 얇은 드문(?) 체형이요
    암튼 상체만 보면 부러운 체형이긴 한데 하체는 진짜 짧고 안 예쁘거든요
    (이것도 엄마 유전)

  • 13. ㅡ,.ㅡ
    '12.5.21 1:12 PM (115.140.xxx.84)

    한동안 가슴글 안올라오더니...

  • 14. 슴가-_-
    '12.5.21 1:12 PM (132.3.xxx.68)

    거슬려요...

  • 15. 00
    '12.5.21 1:14 PM (222.235.xxx.205)

    유전 아닌것같다 라고 말할려고 로긴함.
    저는 괜찮은 처지지않은 B컵정도인데 딸둘이 다 너무 없어서 고민도 많이 하고 크게 해준다는 기계(특정이름은 말못하지만) 둘이 쓴다고 거금주고 사보고 했는데 결국은 둘다 수술로 결론. 병원에서 만난 엄마들은 모두 엄마인 제가 한참전에 수술한줄로 알더군요. 딸들 얼굴은 전혀 고친데가 없는데 큰 건을 하고나니 ㅠㅠ
    게다가 위험도가 높은 수술이고 몸에 이물질을 넣는다는것도 그렇고... 암튼 연년생 아이들이 너무 원해서 했어요.

  • 16. 오호
    '12.5.21 1:14 PM (175.112.xxx.103)

    진짜 떠먹는 요구르트 먹으면 가슴이~가슴이~ 커질까요????
    그러면 진짜 신세계인데........

  • 17. 파라다이스
    '12.5.21 1:18 PM (220.121.xxx.18)

    울 조카가,,,아직 고딩인데,,,
    가슴이 상당하거든요. 헌데 울 언니는 나랑 비슷한데
    알보고니,,, 언니 시댁쪽이 한 가슴 하더이다,,,

  • 18. 파닥파닥~
    '12.5.21 1:31 PM (59.10.xxx.221)

    슴가라는 단어 자체가 여자들은 거의 안 쓰는 단어인데...
    보통 남초 사이트에서 통용되는 단어이죠.

  • 19. ㅇㅇㅇ
    '12.5.21 1:44 PM (121.130.xxx.7)

    주기적으로 이런 글 올리는 분이 있긴 있죠.
    혹시 그 분이냐 하면 글 펑하고..

  • 20. 가슴크기뿐 아니라
    '12.5.21 2:55 PM (203.142.xxx.231)

    솔직히 외모는 유전이 많이 좌우하죠. 아니라는 분들도 있지만, 유전을 무시할수 없어요.
    저도 그렇고, 주변을 봐도 왠만하면 유전이죠.
    어쩌다 아닌 분들도 있지만, 그거야 모든 유전이 100% 확률은 아니니까요

  • 21. ...
    '12.5.21 5:16 PM (211.172.xxx.11)

    슴가란 단어는 필터링 기능때문에 '가슴'을 거꾸로 '슴가'라고 쓰기 시작한게 시초에요.
    비하하려고 쓰기 시작한게 아니구요.
    뉴스의 댓글 같은 게시판 댓글에 그 단어를 못쓰게 막아서 그렇게 쓰는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637 유치원책상 어디서 사나요? 궁금이 2012/06/04 1,086
116636 포토샵 질문 2.ㅠㅠ 2 말랑제리 2012/06/04 1,151
116635 철없는 남동생 때문에 우울증이 올거 같애요 4 맘대로 안되.. 2012/06/04 2,946
116634 대장내시경후 용종 제거해서 조직검사 들어갔대요. 4 ... 2012/06/04 10,908
116633 무릎에 굳은살 있는 분 계세요? ㅠㅠ 2 ㅜㅜ 2012/06/04 3,811
116632 수영장이 있는 펜션 추천해 주세요.. 4 펜션 2012/06/04 1,667
116631 정시아 50일된 아가 정말 이쁘네요. @@ 6 정시아 2012/06/04 4,238
116630 냉면이 땡기네요.. 1 여름이다 2012/06/04 992
116629 여성 호르몬제에 대해 좀 알려주세요 1 힘든 갱년기.. 2012/06/04 5,862
116628 좋은 기타음악 행복바이러스.. 2012/06/04 1,206
116627 종교가 결혼생활 많은 걸림돌이 될까요? 38 결혼 2012/06/04 5,515
116626 MB “세계에서 경제와 안보를 다 말하는 정상은 나 뿐“ 25 세우실 2012/06/04 1,736
116625 나가수미션곡 좀 다양했으면 좋겠어요... 마테차 2012/06/04 802
116624 사람이 좀 한결같을순 없나요? 1 2012/06/04 926
116623 초등) 가족 환경신문 만들기 3 하니 2012/06/04 8,116
116622 젤 싼 거 샀더니 오래 못써서요.. 브랜드 선풍기 어디가 나을까.. 5 선풍기 2012/06/04 2,360
116621 돌잔치 집에서 하려는데 이것도 마음 부담 장난아니네요...ㅜㅜㅜ.. 2 돌아기맘 2012/06/04 1,835
116620 화장품..매장과 홈쇼핑 물건 다른가요? 넘 싸요. 3 뭐지 2012/06/04 3,290
116619 원래 자살하고 싶을만큼 고통스러운건가요? 4 .... 2012/06/04 3,362
116618 라텍스 가로로 누워자도 되나요 머리아팡.... 2012/06/04 737
116617 집앞에새끼고양이가있어요 글 쓴 사람입니다. 2 berry 2012/06/04 1,212
116616 박근혜 토론 동영상이라는데...정말 무식하네요 14 ... 2012/06/04 2,580
116615 감자 싹 없어도 초록색으로 껍질 된건 다 파 먹어야죠? 3 요리초보 2012/06/04 2,785
116614 맞벌이 가사 분담 이 정도면 제가 적게 하는건가요? 17 갤러리 2012/06/04 2,053
116613 복층빌라에 살고싶어요 3 흐하 2012/06/04 5,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