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 둘다 다리가 휘어서 고민이예요, 도와 주세요!!

***** 조회수 : 2,109
작성일 : 2012-05-20 15:33:14

초6 큰 딸은 열심히 잡아주어 그런대로 봐줄만 했는데

이상하게 초5 때부터 다리가 휘어져 가네요

다리가 굵어지니 제가 잡아주지 못하는 것이 이유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구요

발을 삐끗하면서 절기도 하고 발의 아치가 꺼지게 되면서

평발 모양이 되는가 싶더니 다리가 휘기 시작하는 거예요

발레를 아이가 안 좋아해서 시키다가 말았는데

다시 시키자니 수준이 낮아 유아들과 함께 하게 될 걱정에 못한다고 하네요

어떤분은 인라인이 좋다고 하시는데

아닌게 아니라 인라인을 초 저학년 때 즐기긴 했는데

그 때는 다리가 봐줄만 했네요

그런데 그게 위험하고 무거워서 키크는 데 나쁠수 있다고 해서 안 시키고 있어요

둘째는 제가 몸이 너무 아파 다리를 못 만져주었더니

진짜 O형 다리의 전형이네요

참 안스러워 죽겠어요

정말 시급하니 가장 좋은 방법 좀 안내해 주세요

감사드려요~~

IP : 49.1.xxx.1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페렌토
    '12.5.20 3:58 PM (180.71.xxx.87)

    다리 교정하는 곳이 의외로 곳곳에 있더라구요.. 한살이라도 어릴때 교정할수록 효과가 좋지 않을까요..?

  • 2. 병원
    '12.5.20 4:03 PM (203.226.xxx.132)

    원글님이 전문가도 아니시고 엄마가 잡아주는걸로 아이다리 교정이 가능하진않을듯한데요
    큰병원 재활의학과로 가보세요
    선택진료비 부담하시고 전문교수님께 상담 받으시는게 훨씬 맘적으로 좋으실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365 어제 식신자매 정말 막고 토하는걸까요?? 22 너구리 2012/05/20 8,806
111364 맵지 않은거 뭐가 있나요? 3 고추장 2012/05/20 871
111363 활자중독 2 @.@ 2012/05/20 1,481
111362 재봉기술학교 추천요~! 9 sunny 2012/05/20 2,052
111361 냉동 과일은 괜찮을까요? 2 걱정 2012/05/20 1,342
111360 꽃다발 가격(견진성사) 행복 2012/05/20 1,374
111359 니트 세탁법 여쭤요 1 ... 2012/05/20 1,119
111358 콩국수와 어울리는 반찬 추천해 주세요. 3 월천선생 2012/05/20 5,638
111357 혹시 몰라 내용 펑합니다. 3 속상 2012/05/20 1,584
111356 시동생 결혼식에 어떤게 더 민폐일까요 신부입장에서... 31 궁금 2012/05/20 10,481
111355 통,반 어디서 아나요? 3 알려주세요... 2012/05/20 1,692
111354 냉동실에 오래된 결명차와 보리차 끓여먹어도 될까요 웃음의 여왕.. 2012/05/20 2,102
111353 웃기는 가게 7 엄머 2012/05/20 2,102
111352 세상이 변했구나~ 8 시대의흐름 2012/05/20 3,802
111351 나같이 눈치없는 사람한테도 보이네요(직장내 인간관계) 3 아, 나 오.. 2012/05/20 4,002
111350 그냥 삶이 버거워... 5 dndnfw.. 2012/05/20 2,221
111349 부정적인사람? 긍정적인사람? 17 ㅇㅇ 2012/05/20 6,905
111348 화장실 사용할 때 꼭 점검하기! 나오누리 2012/05/20 1,540
111347 템포 오늘 처음 써봤는데,,,괜찮은듯해요. 13 ... 2012/05/20 3,302
111346 내 아내의 모든건 초등5학년과 뵈도 되나요 11 블루 2012/05/20 2,496
111345 외모를떠나 이성을 끌어당기는 사람본적있으세요? 5 에라 2012/05/20 5,482
111344 이런건 보험 못받나요?? 6 2012/05/20 939
111343 들고양이는 무얼 먹고 살까요??? 2 ^^ 2012/05/20 1,053
111342 산본평촌에 초4 이사가려고 하는데 학군조언 7 엄마 2012/05/20 4,459
111341 ㅋㅋ 귀남이처럼 우리 남편도 정말 입덧 했더랬죠 7 임산부 2012/05/20 2,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