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줌소태(? 방광염) 앓아 보신 분 계신가요?

힘들어요~ 조회수 : 5,002
작성일 : 2012-05-20 14:56:05

제가 요즘 몸이 너무너무 바쁘거든요.

목요일 평소와 달리  좀 급하게 마렵고.

금요일 오후에는 소변이 화장실 금방 다녀왔는데도

뒤돌아 서서 또 가야 하고(마치 설사하는것처럼...달리 표현할 방법이)

급기야 늦은 시간 부터는 소변이 자주 마렵고 통증까지

정말 이런 경험 처음이거든요.

 

급해서 인터넷 검색해보니

방광염 민간요법이 있어

소금물 끓여 식힌 후 좌욕 하니 한결 나아졌고

토요일 괜찮은 듯 싶었는데

오늘 오전에 또 소변보는데 개운치않고 미약한 통증이 있는거예요.

 

그래서 지금 열심히 좌욕하니 괜찮은데

월요일 병원 가려구요.

병원 치료없이 자연으로 낫는 경우는 없는거죠?^^;;

산부인과 가야 하는건지, 비뇨기가 가야하는건지요?

IP : 119.203.xxx.10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mo
    '12.5.20 2:57 PM (116.40.xxx.132)

    약국가서 증세말하시고 소염제달라 하세요. 금방 낳아요

  • 2. ......
    '12.5.20 2:57 PM (211.201.xxx.27)

    ㅋㅋㅋ 방광염 넘 괴롭죠
    비뇨기과 가셔서 말씀하시고 약 몇번 드심 싹 낫습니다
    괜시리 민간요법이라고 하시지 마시고 낼 빨리 가세요

  • 3. 힘들어요~
    '12.5.20 2:59 PM (119.203.xxx.100)

    네, 낼 비죠기과 갈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 4. ...
    '12.5.20 3:29 PM (125.179.xxx.137)

    병원약은 끝까지 드셔야되요. 증상 나아졌다고 안먹으면 만성됩니다. (제가 그래요ㅠ)
    수면시간 적고 피곤하고 면역력 떨어지면 질염.방광염이 찾아옵니다. 평상시에 유산균캡슐 먹으면 도움되요. ^^

  • 5. 달려라 하니
    '12.5.20 3:29 PM (125.178.xxx.47)

    민간요법으로 하면 증세는 좀 나아지지만 병원치료

    받지 않음 만성으로 갈 수도 있다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368 은시경이 재신공주 최면요법할 때 밖에서 초조하게 기다리는 거 3 더킹 2012/05/20 2,113
111367 하고 싶은 말은 꼭 해버리고 마는 내 성격 ㅠㅠ 18 어이쿠나 2012/05/20 3,926
111366 장터에 미소페 파시는 분 너무하시는 듯 21 장터이야기 2012/05/20 12,828
111365 초등학생 결혼식 복장 추천해주세요.(중저가 옷 브랜드도 추천부탁.. 8 엄마딸 2012/05/20 7,550
111364 어제 식신자매 정말 막고 토하는걸까요?? 22 너구리 2012/05/20 8,806
111363 맵지 않은거 뭐가 있나요? 3 고추장 2012/05/20 871
111362 활자중독 2 @.@ 2012/05/20 1,481
111361 재봉기술학교 추천요~! 9 sunny 2012/05/20 2,052
111360 냉동 과일은 괜찮을까요? 2 걱정 2012/05/20 1,342
111359 꽃다발 가격(견진성사) 행복 2012/05/20 1,374
111358 니트 세탁법 여쭤요 1 ... 2012/05/20 1,119
111357 콩국수와 어울리는 반찬 추천해 주세요. 3 월천선생 2012/05/20 5,638
111356 혹시 몰라 내용 펑합니다. 3 속상 2012/05/20 1,584
111355 시동생 결혼식에 어떤게 더 민폐일까요 신부입장에서... 31 궁금 2012/05/20 10,481
111354 통,반 어디서 아나요? 3 알려주세요... 2012/05/20 1,692
111353 냉동실에 오래된 결명차와 보리차 끓여먹어도 될까요 웃음의 여왕.. 2012/05/20 2,102
111352 웃기는 가게 7 엄머 2012/05/20 2,102
111351 세상이 변했구나~ 8 시대의흐름 2012/05/20 3,802
111350 나같이 눈치없는 사람한테도 보이네요(직장내 인간관계) 3 아, 나 오.. 2012/05/20 4,002
111349 그냥 삶이 버거워... 5 dndnfw.. 2012/05/20 2,221
111348 부정적인사람? 긍정적인사람? 17 ㅇㅇ 2012/05/20 6,905
111347 화장실 사용할 때 꼭 점검하기! 나오누리 2012/05/20 1,540
111346 템포 오늘 처음 써봤는데,,,괜찮은듯해요. 13 ... 2012/05/20 3,302
111345 내 아내의 모든건 초등5학년과 뵈도 되나요 11 블루 2012/05/20 2,496
111344 외모를떠나 이성을 끌어당기는 사람본적있으세요? 5 에라 2012/05/20 5,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