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사분들께 여쭤볼게요~ (임용 후 지역이동)

dd 조회수 : 4,198
작성일 : 2012-05-17 22:17:42

임용을 지역을 선정한 다음에 치르잖아요

예를 들어 경기쪽에 응시 후, 임용되어서 근무하다가

서울쪽으로도 옮길 수 있나요?

 

IP : 211.215.xxx.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번
    '12.5.17 10:20 PM (113.131.xxx.141) - 삭제된댓글

    열심히 신청하셔야죠..
    일종의 티오 교환하는거니까 아무래도 서울 갈려는 분들이 많으니 쉽지 않다고 들었어요.
    그래도 한 몇년간 계속 신청하고 옮겨질 조건이 많이 갖춰지면 유리하다고 듣긴 했는데..

  • 2. 저희아이탐임
    '12.5.17 10:32 PM (218.153.xxx.90) - 삭제된댓글

    경기도교사이신데 5년간 파견 조건으로 서울로 오셨어요.
    여러번 신청해서 올해 서울교사랑 1대1로 5년간 바꾸는걸로 되었다네요.

  • 3. 파견으로
    '12.5.17 10:59 PM (211.63.xxx.199)

    저희 형님도 서울지역 초등교사이신데, 아주버님이 대전으로 발령 나셔서 2년간 파견근무하시고 올라오셨어요.
    아마도 지방으로 내려가는건 좀 쉬운가봐요.

  • 4. 써니
    '12.5.17 11:24 PM (211.187.xxx.113)

    교사 입니다.

    그거 완전 힘들어요.. 원칙은 1:1 맞교환 입니다.
    그래서 경기에서 서울로 올라갈려는 사람은 많지만 반대의 경우는 매우 적죠..
    그러니 맞교환 인원수는 서울서 경기내려가려는 사람 수에 달려 있어요..

    해서 서울 전근 원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전근 신청을 해놓고 몇년 기다리시는 분이 대부분...
    매년 전근시기가 되면(년말) 전근 희망자들의 순위를 매깁니다.

    이순위에 영향을 미치는 점수 : 다자녀(3인) 이상, 남편과 떨어져 사는 경우, 전근 대기 년수, 근무경력점수
    하지만 가장 많은...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는 점수 : 국가 유공자 점수

    즉 내가 5순위고 올해 4명이 서울로 갔으면 내년에 내가 1순위가 되는게 아니에요
    내년도 신청자 들 모아서 새로 점수 내는거에요... 소위 국가 유공자 분이나, 경력 많으신 할머니께서 신청하면 나는 또 내년을 기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파견은 쉬워요..그치만 파견및 휴직(육아휴직등)은 전근대기 년수 점수에 해당 되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713 옛날에 먹던 '분홍 동그란 소세지' . 몸에 나쁜가요? 14 ..... 2012/06/28 7,234
124712 타이니러브 모빌은 침대 없으면 쓰기 힘든가요? 7 음.. 2012/06/28 4,191
124711 상대방 카톡 프로필사진과 글 안 바뀌는거 친구차단과는 관계없죠?.. 1 오랫동안 2012/06/28 9,897
124710 운동으로만은 힘든가봐요 10 30대 2012/06/28 3,444
124709 사무실 '그녀'와 저의 근황 8 나거티브 2012/06/28 3,627
124708 레인부츠 색상 고민이에요.. 12 레인부츠 2012/06/28 2,901
124707 저도 헤어진 이야기 6 케이트 2012/06/28 2,615
124706 두종류 밥짓기 가능한가요? 9 연이맘2 2012/06/28 2,860
124705 로*김밥 먹고왔어요..^^ 5 zzz 2012/06/28 2,704
124704 갤럭시노트구입하려는데.. 주말에 가격이 더 내려가요? 휴대폰 2012/06/28 1,922
124703 섹스리스... 남편은 왜 그럴까요... 31 ... 2012/06/28 42,247
124702 김유석 남궁민 류승수 류진 . . 11 잘됐으면 좋.. 2012/06/28 3,348
124701 4살 아이들에게 까인날..... 11 하하 웃지요.. 2012/06/28 2,278
124700 중딩 아들이 지금 들어왔어요 ㅜㅜ 7 2012/06/28 3,090
124699 의사선생님들은 어떤 선물 반기시나요? 19 고마움 2012/06/28 23,932
124698 아파트 팔고 다가구 주택 살까요? 4 혹시 2012/06/28 3,470
124697 집중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었던 엄마의 가르침 5 감사해요 2012/06/28 3,796
124696 카톡 친구신청 목록에 대한 질문 좀 할께요. 4 신종편의시설.. 2012/06/28 2,258
124695 송은이하고 김숙 귀엽지 않나요? 6 호감가는 여.. 2012/06/28 3,985
124694 비행기 탈일 많고 1년에 외국에서 1/3 정도 체류 1 고민 2012/06/28 2,009
124693 꿈 안 꾸고 잘 자는 방법있을까요..? 3 2012/06/28 1,463
124692 마포..25평 한강조망의 아파트 6 아파트 2012/06/27 3,638
124691 급질! 피부암이 의심될때 피부과로 가면 될까요? 궁금이 2012/06/27 2,344
124690 골반염증이 1년에 한번씩 자주걸려요ㅠ 2 .... 2012/06/27 4,092
124689 공유부탁해요~초3여름 방학계획 어떤 것이 있나요? 마미 2012/06/27 1,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