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육대회하다 발목 삐끗했는데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통증 조회수 : 1,220
작성일 : 2012-05-17 10:57:44

체육대회 달리기에 참여하다가 발목이 삐끗했어요.

 

정확히는 복숭아뼈 바깥쪽이구요... 꽤 부어올랐고 걷는데 아주 불편하진 않아요.

 

한의원가서 3일간 침맞았는데 어제부터 갑자기 더 아프네요..

 

한의원에서는 인대가 좀 늘어나고 연골이 약간 빠져 있다고 맞추더라구요..

 

한의원은 더 와서 침맞으라는데  이게 한의원으로 될지, 정형외과를 가야하는건 아닌지 고민됩니다.

 

근데 보통 인대늘어나고 하면 움직이지 못하는데 전 살짝 뛸수도 있거든요.

 

발목 돌리기는 완전하지 않고 통증이 좀 있구요..좀 부어있구요.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IP : 115.21.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대 늘어난거
    '12.5.17 10:58 AM (1.251.xxx.127)

    움직일수야 있겠지만,,,그러다보면 안좋으니까
    애들같은 경우 아예 깁스 하는것 같아요. 어른도 마찬가지 같은데요.
    병원으로 가보셔야 하는거 아니예요?

  • 2. 경험자인대요
    '12.5.17 11:01 AM (59.86.xxx.217)

    발목인대 늘어난경우엔 무조건 발을 쓰면 안되요
    정형외과가서 엑스레이 찍어 상태파악하신후 반기브스하고 발을 사용안해야 빨리낫습니다
    요즘은 발사용못하게 병원입원도 하라고 하더군요

  • 3. 여기 경험자
    '12.5.17 11:17 AM (180.67.xxx.186) - 삭제된댓글

    무심히 넘길 발목 삐끗에. 한달 넘게 고생했어요.
    한의원가서 침맞고 파스 붙이길 보름.
    점점 더 아파서 정형외과갔더니 반깁스를 보름이상하고 발을 사용하지 말라고 하고, 물리치료도 매일 3주정도 받았어요.

    무조건 삐끗하면 정형외과 가야해요.

  • 4. 주변
    '12.5.17 11:22 AM (121.200.xxx.126)

    병은 자랑하랫다고
    주변에 여쭈어보세요
    한의원도 다 똑같은게 아니구요 그쪽으로 발목 삐끗한것 같은 아무튼 그런걸 잘치료하는 한의원이 있어요
    저희 아들 중딩때 농구좋아해서 자주 발목 삐끗해서 고생한적이 많은데 어느날 동네분이 그런쪽으로 잘보는 한의원 소개해 주셔서 침 몆번 맞았는데 그 뒤로는 반복 끝 참 신기한 한의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612 가격이 얼마에요? 2 양배추 채칼.. 2012/05/17 924
110611 스카웃을 왜 하는 건가요? 10 궁금 2012/05/17 1,551
110610 5살 아들 작은키 때문에 상처 받아요~ㅠ.ㅠ 5 고민 2012/05/17 3,380
110609 수유할때 편한 원피스나 홈웨어 구입처좀 알려주세요.. 3 쇼핑몰 2012/05/17 1,017
110608 옥탑방 질문이요 4 토실토실몽 2012/05/17 1,693
110607 포토샵 잘아시는분 .... 4 스노피 2012/05/17 904
110606 아니 PCA변액보험 든게있는데 빡이쳐서 3 뭥미큐 2012/05/17 1,006
110605 만달리나덕? 샘소나이트? 13 여행 2012/05/17 4,226
110604 머위대 보관 1 장미 2012/05/17 4,554
110603 (급) 다리 알 배긴거 빨리 푸는법? 6 2012/05/17 4,940
110602 반티로 환자복을 입겠다는데... 25 중학생맘 2012/05/17 3,661
110601 지인이 문제없다고 명의를 빌려달라는데요... 120 참고인.. 2012/05/17 15,467
110600 저는 왜 이소라 다이어트 효과 없죠??? 뭘 하면 좋을까요? 21 --- 2012/05/17 11,279
110599 인스턴트음식이나 불량식품 먹으면 몸에 바로 반응오신다는 분들 부.. 4 식신 2012/05/17 1,537
110598 큰아들이 만만하니, 큰며느리도 만만하게 보는 시댁때문에 힘들어요.. 21 맏이 2012/05/17 5,244
110597 말이 늦는 아이 - 마음이 터질것같아요 17 언어치료 2012/05/17 11,682
110596 아들이랑 남편 사이가 어색해요.. 3 음.. 2012/05/17 1,398
110595 일주일만에 지방간 수치를 쫙 내려야해요~ 도와주셔요~ 17 궁금이 2012/05/17 17,566
110594 웃음치료 같은거 정말 암에 도움이 되나요? 4 .. 2012/05/17 1,345
110593 견과류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나요 4 혹시 2012/05/17 1,619
110592 묻지마 폭행을 당했어요 후기 18 한평범 2012/05/17 12,081
110591 돈의 맛 보신분 (스포일러댓글바람) 2 궁금 2012/05/17 1,800
110590 상해사시는 분 꼭 읽어주세요^~* ... 2012/05/17 639
110589 암** 생리대 써보신분? 계셔요? 6 음. 2012/05/17 1,162
110588 가슴이 너무 쓰리고 아픈데... 아파요 2012/05/17 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