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유만만 시엄마들..

.. 조회수 : 2,335
작성일 : 2012-05-17 10:34:17

저 신혼때 시엄마랑 똑같네요.. -지금 15년차-  신혼 1년 얼마나 볶였는지..

 

구구절절 사연도 많지요. 그렇게 볶여가지고 첫아이 2.5키로로 나았어요. 제대로 먹지도 쉬지도  못했으니..-.-;

 

시엄니 다음생에엔 꼭 시엄니랑 똑같은 시엄니 만나서 들들 볶이며 살았음 좋겠어요^^

 

울신랑같이 무심한 남편 꼭 만나서 많이 외롭고 우울하게 사시길^^

IP : 124.56.xxx.1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ㅁ
    '12.5.17 10:41 AM (211.238.xxx.37)

    문제는 남자들...사회분위기
    효' 라는 명분에 눈을 가려..
    근친상관에 가까운 엄마의 집착으
    그저 부모의 사랑으로 착각한다느

  • 2. ㅋㅋ
    '12.5.17 10:44 AM (121.160.xxx.196)

    요즘 세대 며느리도 무서운데 다음 생의 며느리들은 더 무섭겠죠.
    그 시엄니 며느리 되서 시어머니자리 휘두르며 들들 뽂으며 살거에요 아마(기름칠도 안하고 뽁죠)

  • 3. Zzz
    '12.5.17 10:49 AM (115.140.xxx.226)

    우리 시어머님도 똑같은 과...
    였어요..
    돌아가셨는데 아직도 악몽에 시달려요...

    세상에...이상한 사람들 정말 많네요..

  • 4. 원글이
    '12.5.17 10:55 AM (124.56.xxx.140)

    울 시엄니는 지금도 똑같아요 저한텐요. 윗동서한텐 암말 못하면서 저한테만 막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768 정희 너무 쎄해요 ... 10:00:43 58
1772767 2022년 대선 직전, 통일교 지역 간부-국힘 시도당 위원장들 .. 낙동강 10:00:29 13
1772766 비벼놓은 비빔국수 다시 먹는 방법 있을까요? 3 ... 09:58:19 48
1772765 대입, 수능엔 끈기랑 머리중에 어떤게 더 큰 요소일까요 2 .... 09:57:27 50
1772764 김만배 임기중에 빼준다고 그랬다네요 6 ... 09:56:24 173
1772763 오수인가 ㅋ 애가 또 수능보러 2 오수 09:55:58 171
1772762 얼굴에 바르는 쿠션 사려는데요~ 5 고민 09:53:54 107
1772761 김혜성이 아버지랑 의절하고 홀어머니가 키웠다고 주장하던 사람들 .. 3 00 09:53:45 321
1772760 75세 엄마 너무 마르셨어요. 3 .. 09:52:19 269
1772759 제 시간에 못 일어나는 것도 습관인가요 1 시간 09:51:10 106
1772758 황교안의 일관성 "구치소가 추워야 반성도 하지".. 1 123 09:50:53 292
1772757 요새 유행하는 식탁들이 이해가 안 가요. 2 이상하다 09:50:01 439
1772756 수능 듣기평가 시간에 비행기 안뜨는거 언제부터 시작됐어요? 5 ㅋㅋㅋ 09:49:12 182
1772755 고구마생채했어요 겨울고구마 09:46:46 156
1772754 신세계 정용진,韓中 합작법인 등판..온 오프라인 '승부수'던졌다.. 7 그냥 09:45:07 423
1772753 돌싱들은 혼전임신을 잘하네요 4 Dgi 09:41:31 799
1772752 오늘 주식장이요 1 ..... 09:40:52 683
1772751 내란 재판에 꾸준한 관심을.. 3 .. 09:40:03 111
1772750 오늘 제2외국어 선택안하면 5시전에 끝나는거죠??? 3 수능 09:37:43 257
1772749 사직서 00 09:33:44 221
1772748 부모님이 대학 못가게 하신분 있으신가요? 10 ... 09:32:50 634
1772747 압구정역 근처 , 룸 있는 조용한 식당 추천 부탁드립니다 3 라나 09:31:15 201
1772746 수능보다 학력고사가 더 잔인했던거 같아요, 4 그래도 09:30:49 748
1772745 아이가 초 고학년되더니 의대가고싶다네요 8 ㅇㅇ 09:29:05 682
1772744 딸의 브래지어 안쪽에 분비물이 있어요. 8 걱정맘 09:25:27 1,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