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bs 지금 달라졌어요 보시나요?

정말 조회수 : 2,238
작성일 : 2012-05-15 20:05:36

채널 돌리다 보고 있는데요

지금 같은 여자지만, 저 아내분이 이해가 안되네요

뭔 속사정은 따로 있겠지만, 참 자기손해 전혀 안보는 타입이고

자기변명에 합리화에

남자분이 안됐네요

 티비 보다 여기에 글 쓰기도 처음이네요

IP : 121.168.xxx.2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5 8:10 PM (124.199.xxx.178)

    전후좌우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밤 10시건 12시건 애가 배고프다고 밥 먹는데 뺏는 건 좀 그러네요..

  • 2. ..
    '12.5.15 8:15 PM (1.252.xxx.164)

    지금 여자 입장 나오고 있지만 그래도 이해가 안되요
    친정엄마 없는 여자가 한둘인가요
    방문열고 나오는 엄마보고 화들짝 놀래고
    밥뺏아 던지니 울어버리는 아이도 증말 불쌍해요
    아이보다 더 불쌍한 건 남편 ㅠㅠ 이유가어떻든간에 저러면

  • 3. ..
    '12.5.15 8:15 PM (1.252.xxx.164)

    안되죠;;

  • 4. 내가봐도이상한여자
    '12.5.15 8:23 PM (115.140.xxx.84)

    배고프다는데 굳이 숟가락뺏고
    늘어지는 자기변명
    짜증난다를 입에달고살고

    남편이 불쌍
    신혼때 어머님 오셨는데 친구집가서 주무셨다는게 가장 어이없네요

    나도 시어른 힘들어하는 며늘이지만
    저런 며늘 이해못하겠어요
    자주보는데 사실 한주로 끝내긴 너무짧아요

  • 5. ..
    '12.5.15 8:34 PM (211.224.xxx.193)

    자기가 엄마 없어서 너무 불쌍했다면 자기 아이한테 저러면 안되죠. 엄마 일찍 여위었다고 다 저러지 않을거예요. 저 사람이 못돼서 그렇지. 자기 주장 엄청 강하고 자기합리화 쩌네요.

  • 6. 악녀였어요
    '12.5.15 10:28 PM (175.193.xxx.153)

    돼지같고 보기 싫은 여자 였어요
    심술 덕지덕지 붙어서 애들하고 남편 잡더군요
    꼴보기 싫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660 오늘 백화점에 근무하는 친구 만나서 들은얘기 23 비정규직 2012/05/29 22,039
114659 무엇이 필요할까요? 4 일본여행 2012/05/29 908
114658 결혼4년후에 아기갖는거 어떠세요?? 21 아기갖는거... 2012/05/29 2,840
114657 냉장고 고장....... 수리비 30만원...... 정도라네요 8 양문형 냉장.. 2012/05/29 4,310
114656 제가 엄마한테 싸가지 없게 말한 걸까요 2 ... 2012/05/29 1,350
114655 거절했는데도 물고 늘어지는 사람 왜그런걸까요 4 어휴 2012/05/29 2,177
114654 예쁜 야구모자 어디서 사세요? 1 ^^ 2012/05/29 1,277
114653 나른한 오후... 게으른.. 2012/05/29 705
114652 사랑의 심리학~! 루루 2012/05/29 933
114651 장아찌 쉽게 담그는 방법 28 7530 2012/05/29 9,223
114650 피클 다 만들고 소독할때 뚜껑 소독할때요... 4 소독 2012/05/29 1,249
114649 어린애들 데리고 귀촌하신분 계신가요? 귀촌 2012/05/29 1,707
114648 박완규 부치지 못 한 편지 4 엉엉 2012/05/29 1,570
114647 해외 나갔다 온 친구한테 '놀러갔다 왔니?'라고 말 했다가 혼쭐.. 2 ㅋㅋㅋㅋ 2012/05/29 2,213
114646 청소기 추천 부탁드려요. metal 2012/05/29 709
114645 루이 네버풀 GM은 162센티 신장, 40후반에게 너무 안어울리.. 2 ,, 2012/05/29 1,574
114644 생각하면 너무나도 꿈과같은 나날들....노래 너무 감사합니다. 1 센텀시티 2012/05/29 1,798
114643 글이 없어 졌네 3 .. 2012/05/29 983
114642 이 횟집 아저씨 고지식하신 거 맞죠?? ^^ 124 주말 외식 .. 2012/05/29 10,120
114641 뉴질랜드 1-2년 살다오기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1 키위 2012/05/29 1,400
114640 유치원가기전에 교육시켜야할것이 뭐가있을까요? 6 &&& 2012/05/29 1,032
114639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12 꿈이지만 2012/05/29 3,167
114638 아이들 방방장(트램폴린) 부업으로 어떨까요? 5 궁금 2012/05/29 2,336
114637 칼슘이 너무 달아 역해요 3 허니버니 2012/05/29 808
114636 처음가보는 해외여행 추천좀부탁드려요 3 첫해외여행 2012/05/29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