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큰애가 입대하는데 논산훈련소부근에
머리자른 모습보니....
점심이라도 든든하게 먹여보내고싶어요
1. 말랑제리
'12.5.13 10:53 PM (210.205.xxx.25)그쪽 가면 식당은 많은데 맛있다고 하는곳은 별로 못봤어요.
너무 사람들이 동시간대에 밀려서 급하게 난리가 나더라구요.2. ....
'12.5.13 10:59 PM (125.129.xxx.115)거기 바가지의 대가에요 차라리 휴게소에서 먹는게낫지
3. 아지아지
'12.5.13 11:00 PM (118.33.xxx.62)그 부근에 불고기랑 쌈밥인가? 잘하는집있어요
4. 시골여인
'12.5.13 11:18 PM (59.19.xxx.11)4월 23일날 울아들 논산으로 갔어요 전 카페에서 가라는곳 갔는데 맛이 괜찮앗어요
부대앞에 조선옥이라고,,그기 가서 불고기전골 먹었어요 그런대로 괜찮앗어요,,,까페 종서기,,님 이라고
하시면 잘해주셧어요5. 시골여인
'12.5.14 12:23 AM (59.19.xxx.11)연무들어가는 동네입구에 있어요(마트가 하나 잇어요)
6. 경험자
'12.5.14 9:18 AM (123.212.xxx.106)제 경험상으로 논산은 뜨내기를 상대하는데 이력이 난 지역입니다.
그 동네에 대해 한마디 적었는데 전혀 관게없는 사람이 제 핸드폰번호를 몰래 알아내서는 전화를 했더군요.
처음에는 응대를 하다가 너무 집요해서 전화를 안받으니 음성녹음으로 욕을 해놨더군요.
논산시 업주가 전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많은 업주가 고객응대 마인드가 없어요.
저희는 근처의 강경에 가서 젓갈백반으로 점심 먹었어요7. 경험자2
'12.5.14 9:34 AM (14.38.xxx.1)아들 위주로 식사를 하시고 싶겠지만
어느 집이든 정작 입소하는 아들들은 전부 식사를 못하더라구요.
우리 아들도 그랬구요.
잘 못 먹어요. 긴장했는지...
휴대폰만 만지작거리고.
그냥 논산 가시다가 한가한 곳에서 이른 점심겸 드세요.8. 지나가는비
'12.5.14 4:00 PM (58.127.xxx.202)맘이 짠 하네요
제 아이도 7월에 가게 되거든요
건강하게 잘 다녀오길 기도해드려요
님도 잘 견디시구요9. 오목골
'13.5.2 11:21 AM (1.254.xxx.48)주변에 펜션이나 민박 잡아서 좋아하는 음식해주고 오는 것이 마음 편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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