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바라보고 있는 아줌마 입니다.
몇 달 전부터 오른쪽 어깨가 오십견 통증으로 인해아파
기존의 브레지어가 너무 답답하고 힘이들어
시장에서 파는 레이스로 된 브레지어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여름이 되니 좀 파인 옷을 입게 되니
이 브레지어의 레이스가 네크라인으로 비죽나와
좀 신경이 쓰이네요.
착용하셨던 브레지어 가운데
부담없이 편하고 가격도 착한 것 있으면
소개좀 부탁드려요.
오십바라보고 있는 아줌마 입니다.
몇 달 전부터 오른쪽 어깨가 오십견 통증으로 인해아파
기존의 브레지어가 너무 답답하고 힘이들어
시장에서 파는 레이스로 된 브레지어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여름이 되니 좀 파인 옷을 입게 되니
이 브레지어의 레이스가 네크라인으로 비죽나와
좀 신경이 쓰이네요.
착용하셨던 브레지어 가운데
부담없이 편하고 가격도 착한 것 있으면
소개좀 부탁드려요.
제가 해본것은 아닌데
친구가 남대문에서 인견브라샀는데
정말 편하고 좋다네요ᆢ
답없더라구요
저도 오십중반 브라만 하면 소화가안돼고 힘들어 노브라로 살다가 옷얇아지니 출퇴근길 난감
결국 장터서 인견런닝?하나사봤는데
속옷안입던 버릇에 좀 덥긴할거같은데
그나마 차선의 답을 찾은듯합니다
혹시 원하시는 답이 아닐까 걱정되지만 제 기준, 제 경험으로 말씀드릴께요.
어깨가 아프다고 하시는걸 보니 가슴사이즈가 좀 크신가봐요. 제가 그래서 엄청 고생했거든요.
어깨도 아프고 브라끈에 어깨 살이 패이고요.
브라사이즈 선택이 잘못된거였어요. 브라사이즈가 몸통에 딱 맞으면 브라끈은 보조일뿐 지탱하는
역할이 아니예요.
브랜드 매장가셔서 정확히 치수재시구요. 가장 맞는걸로 고르시되 조금이라도 사이즈가 다르면
수선하시면되요. 무료입니다. 가격이 아주 저렴하지는 않지만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7~10만원 선이죠. 비싸서 기본디자인만 몇개 입고 있는데요. 몇년씩 입으니까
큰 부담도 없고 고통에서벗어나고 옷태도 나고요. 괜찮습니다.
본인 사이즈에 가장맞는 브라중에 컵을 먼저 맞추고 둘레사이즈는 수선하시는거예요.
였어요.이마트 매대에서 가슴부분은 얇은스폰지정도되고 그냥 천조각같아요.옷모양은 안나요.너무너무 편해요.제일작은 컵치수에 제일큰 가슴둘레로 고르고 안쓰는 브라잠금고리길게잘라서 (훜?)이어 붙였어요. 제가 드디어 편한 브라를~만원도 안된듯해요.저도 어깨통증에 천식까지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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