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뚱뚱한 여자 좋아하는 남자들 많던데요

j 조회수 : 21,864
작성일 : 2012-05-12 22:05:18
옆에 올라온글 보면서 생각나는데
울남편이 좋아하는 여자연예인 이영현 홍지민 김현숙
자기가 보기엔 날씬한 여자는 예쁘다는 생각 밖에 안드는데
뚱뚱한 여자는 엄청 섹시해보인다던데요
뭐 저런 글이 올라왔나싶네요
남편같은 남자들 많던데요
IP : 121.146.xxx.7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2 10:11 PM (220.78.xxx.192)

    취향이죠
    뚱뚱한 여자 좋아하는 남자들도 있고 귀여운 여자 키 작은 여자 좋아하는 남자 등등..각양각색이겠죠
    주변에 보면 여자는 비만이고 남자들은 잘생긴 남자들도 꽤 많아요 연인으로 보이는 사람들 중에요
    물론 한국 남자들중 다수가 요즘 추세대로 마른 여자 좋아하는 남자들도 많지만..
    그래도 주변에 보면 키작고 뚱뚱한 여자 좋아하는 남자들도 꽤 많다는

  • 2. 이젠 살을 인정하자
    '12.5.12 10:16 PM (211.217.xxx.19) - 삭제된댓글

    내가 남자라도 만질게 많은 여자가 좋을듯.
    소녀시대.. 휴... 진짜 뼈다귀만 만져질듯.
    그나마 연예인이라 얼굴 이뻐서 괜찮겠지만.. 일반인은 영 아닐듯.
    서구백인들은 근육을 좋아하는듯하고..

  • 3. 에이
    '12.5.12 10:23 PM (222.109.xxx.24)

    건 좀 억지 같아요. 많지는 않고 가다가 취향이 특이한 사람도 있긴 하겠죠... - -

  • 4. ...
    '12.5.12 10:24 PM (219.240.xxx.107)

    그분들 얼굴을 보시면 왜 그런지 답이 나올땐데 ... ^^; 제 키 163에 지금 60kg 최고로 날씬했을때도 53kg .. 객관적으로 뚱뚱한 체형입니다. 대신 힐도 자주 신고 옷은 잘 입는다는 소리 들어요. 제 자랑이지만 주위에서 매일 예쁘다는 소리 듣고 번화가 나가면 한두명은 꼭 번호 물어보시는 분들 있어요. 술집이나 클럽에서는 그 빈도수가 최강 .. ^^; 솔직히 남자들 뚱뚱하고 안하고 보다는 얼굴을 우선 보는것 같아요.

  • 5.  
    '12.5.12 10:37 PM (110.8.xxx.24)

    그분들은 뚱뚱한 게 아니죠.
    여자들은 홍지민 정도를 뚱뚱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여자들이 날씬하다고 하는 사람들은 저체중에 거식증 있는 분들 대부분이에요.

    뚱뚱한 여자들 좋아하는 남자들이라고 해도
    다이어트워에 나오는 130킬로, 150킬로 되는 여자분들 좋다고는 안 합니다.

    여자들이 뚱뚱하다고 하는 여자들 대부분이
    들어갈 데 들어가고 나올 데 나온 글래머 스타일이에요.

  • 6. 레젼드
    '12.5.12 11:08 PM (119.149.xxx.243)

    뚱뚱한 여자가 아니라 통통한 여자 아닐까요?
    요샌 하도 마르고 자기관리한다고 다들 저체중이 정상이잖아요. 통통이 뚱뚱하게 보이는??

    그리고 뚱뚱해서 좋아하는게 아니라
    좋아하는 여자가 뚱뚱한거 아닌가도 싶어요
    언급하신 여자분들. 다 나름의 개인적인 역량이 뛰어난 사람들이잖아요.

    아이고.. 쓰고보니 ㅎㅎ
    뚱뚱한여자 좋아하는 남자는 없다고 써버린것같은데요. 그냥 제 생각은 그렇다구요^^

  • 7. 통통
    '12.5.13 12:22 AM (211.41.xxx.32)

    뚱뚱한 여자는 몰라도 통통하면서 예쁘면 인기 많아요..
    그리고 남자들 의외로 너무 마르거나 적당히 말라도 근육있는 여자 엄청 싫어해요.
    들어보니 여자가 근육있으면 좋지 않다가 아니라 거부감 느껴진대요.
    여자들 눈에 무지 섹시하고 매력적으로 보이는 그런 여전사 타입 같은 여자들.. 얼굴 무지 예뻐도 그냥 싫다고..
    여자는 지방좀 있어야 피부도 부드럽고 암튼.. 그런 몽실몽실한게 좋대요.
    말라도 말랑말랑한 게 좋다고 해요..

  • 8. 외모
    '12.5.13 11:12 AM (203.226.xxx.21)

    여자몸매에 관심갖는건 한창 몸 주체못할 시기의 어린남자들이지, 결혼까지 해서 가정이루고 사는 대부분의 정상적인 남자들은 여자 살쪘느니 날씬하다느니 하지 않아요. 그냥 자기 일하기 바빠요. 관심 지나친 남자들은 좀 덜 떨어진 감이 있다고 보여짐. 애초에 좋은 남자되기 글러먹은 인간들.
    자기 여자면 다 예쁘다고 말하는게 진짜 남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230 롯데 vs LG 6 왠일이니 2012/06/23 1,984
123229 37개월 17개월 아이 둘 .. 남편이 도와줄 최소한의 육아는... 15 휴우 2012/06/23 2,586
123228 공부 안하는데 전교 1 등 결국 머리인가요? 80 질문 2012/06/23 19,552
123227 삼풍백화점 ..기억나세요? 52 귀여운똘이 2012/06/23 18,573
123226 아버지가 엄마를 폭행하는 집이..예전에는 많았나요? 12 ... 2012/06/23 3,959
123225 베스트 글에 오른 금보라씨에 대한 소감... 6 // 2012/06/23 6,315
123224 북라이트 사용해보신 분 4 오호 2012/06/23 1,676
123223 영어질문 2 rrr 2012/06/23 1,396
123222 돈많이 벌수있을까요 정수기코디 2012/06/23 1,815
123221 남편 급 불쌍해지는데 4 약한자여 2012/06/23 2,345
123220 차이나서 시댁에서 결혼 반대해도 결혼 하는 사람들은.. 11 ... 2012/06/23 5,865
123219 무한도전 하네요. 5 보고싶다 ㅠ.. 2012/06/23 3,029
123218 낼모레 도로주행연습잡혀있는데요, 8 물어볼게 있.. 2012/06/23 2,643
123217 쾌변의 추억 9 비법 2012/06/23 2,550
123216 보조식품은 성장호르몬 2012/06/23 1,151
123215 허각 허공 따로 활동하는 것? 4 2012/06/23 3,168
123214 여기 사람들이 조선족 싫어한는거랑 강남사람들이 6 2012/06/23 2,855
123213 지금 벙커원 있는데.... 4 에구허리야 2012/06/23 2,592
123212 카톡에 두사람친구로 들어오고끝이네요 4 아 인생.. 2012/06/23 2,923
123211 멀티탭 빈구멍....... 2 대기전력 질.. 2012/06/23 2,009
123210 한달정도 가사도우미 어디서 구할까요? 1 도우미 2012/06/23 2,036
123209 윤선생 파닉스 시작했는데요 6 녹음 2012/06/23 3,487
123208 영어 질문... 2 rrr 2012/06/23 1,388
123207 익명이라 울엄마 이야기,, 5 울엄마 2012/06/23 3,405
123206 엉덩이근육통 원래 오래가나요? 1 괴로와.. 2012/06/23 3,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