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사랑과 전쟁
작성일 : 2012-05-12 00:44:44
1264210
내가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는것도 아니고..
연속성있는 시리즈도 아닌데... 초반 몇분만 집중하면
결코 채널을 돌릴수없는 마력을 지닌듯하네요.
진짜 ebs영화보려고 시간때우기로 보고있었는데..
끝내 영화 시작시간이 지나도록 채널을 돌릴수없는 보이지않는
그 막장의 힘이 오늘도 거뜬히 닥본사 하게 만드는군요.
설마 했는데.. 마지막 반전...(제가 반전에 목매는 타입이라)
이번편도 결코 기대를 저버리지않는군요.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그리고 주인공 친구로 등장해 마지막에 통쾌하게 복수해준 연기자...
진짜 아름답네요.눈이 너무 예뻐서 나오는 내내 넋놓고 봤네요 ^^
IP : 147.46.xxx.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늘
'12.5.12 12:46 AM
(211.234.xxx.84)
요새 가슴이 답답한 증상있었는데
이거보고 저 완전 가슴 뻥 뚫렸어요 ㅎㅎ
너무 통쾌!!!!!
2. 그
'12.5.12 12:49 AM
(58.224.xxx.106)
부인친구로 나오신 배우분은 그런 역할 전문인 거 같네요.
남편과 재혼하는 조건좋은집안의 돌싱녀...ㅋㅋㅋ
저번에 결혼은 사치다? 거기에서도 아주버님이랑 재혼하는 회사 대주주집의 부유한 돌싱 딸로 나왔잖아요.
3. 동그라미
'12.5.12 1:51 AM
(110.12.xxx.242)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원글님이 다 적어 주셨네요^^
근데 친구로 나온 여자분 옛날에 많이 본듯한 얼굴인데 ..어디서 본지 모르겠어요.
정말 몸매가 후덜덜 하더군요.
얼굴도 상당히 매력 있는 분이고.^^
정말 돈 주고 본 영화보다 더 짜릿?한 뭔가를 느꼈고 속이 후현해 지더군요.^^
근데 사랑만 보고 결혼한 전 가슴이 아프던데요 .ㅠ.ㅠ 남편이 이 드라마를 봤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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