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를 바쁘고 즐겁게 보낼 취미 좀 추천해주세요~

그린티 조회수 : 1,140
작성일 : 2012-05-11 16:06:05

 결혼 적령기에 있지만, 그러지 못하고

보통 늘 하루를 혼자 보내고.. 일도 많이 하는 편이 아니라 외로움과 허전함을 많이 느끼는 처자 입니다.

그렇다고 친구들과 많은 시간 보내며 바쁘고 즐겁게 사는것도 아니고

요즘 외로움이 부쩍 심해져, 무기력하게 지내고 기껏해야 방안에서 영화보거나 자거나 음악듣는게 다인데..

이렇게 계속 생활하다가는 안될것 같아서. 여쭤 봅니다.

남자친구던 남편이던 함께 있었으면 하는 빈 공간을 취미생활로 채우며

바쁘고 만족스럽게 보내고 싶은데

추천할만한 취미나 그런것들이 있을런지..

IP : 59.9.xxx.8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차드
    '12.5.11 9:16 PM (180.224.xxx.177)

    참견해봅니다. 저같은 경우 퀼트가 시간가는줄 모르고 짱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743 옆으로 누워서 자는 거 확실히 팔자주름에 영향끼치네요 13 주름 2012/06/05 9,911
116742 식물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5 하얀책 2012/06/04 1,358
116741 맑고 깨끗한 기교없이 부를수 있는 노래 있을까요? 11 여자노래 중.. 2012/06/04 1,907
116740 ↓ 여러분 제 의견은 이런데 어쩌죠 <== 이글 건너가세요.. 6 알바주의보 2012/06/04 799
116739 초등학원에서 오션월드 간다는데 7만원?? 적정가격인가요 13 7만원 2012/06/04 2,107
116738 추적자 빨리 종영했으면 좋겠어요!! 1 빨리늙는건싫.. 2012/06/04 2,578
116737 추적자 보면서 드는 생각..종교 관련 23 먹먹 2012/06/04 4,421
116736 인터넷쇼핑몰 가격보고 매장에 사러보냈는데 가격이 다르네요 빅빅빅 2012/06/04 1,131
116735 손현주가 이렇게 연기를 잘했나요? 29 현주오빠!!.. 2012/06/04 7,968
116734 조카를 매일 울리는 언니 9 보기가 괴로.. 2012/06/04 2,818
116733 내상태가 영아니었을때 대쉬받은적있으세요? 요마 2012/06/04 1,365
116732 친정 아버지 팔순잔치 1 어쩌죠? 2012/06/04 1,860
116731 조금전 발레음악 물어보신 분~ @@ 2012/06/04 863
116730 (방사능) 스시를 조심해야 하는 이유 4 녹색 2012/06/04 4,080
116729 외국에서 책 주문하는 방법 2 2012/06/04 972
116728 13년된 지펠냉장고 - 제발 죽지마 14 다람쥐여사 2012/06/04 3,295
116727 저는 일을 너무 너무 잘하려고 해요. 3 자존감 2012/06/04 1,314
116726 추적자ᆢ이드라마 14 뭔가요 2012/06/04 4,272
116725 추격자,,,, ㅠㅠ 15 팔랑엄마 2012/06/04 4,161
116724 토렌트 중에 교육용 자료도 있나요? 어학등.. 1 토렌트 2012/06/04 1,781
116723 비염 한약 먹으면 괜찮아질까요? 6 비염엄마 2012/06/04 1,515
116722 중년은 몇살부터가 중년이라고 불릴 시기일까요? 10 ... 2012/06/04 5,979
116721 추적자 눈물나서 못보겠어요 16 눈물흑흑 2012/06/04 4,560
116720 시루떡 맛있게 하는곳 소개좀 해주세요~ 건대역, 구.. 2012/06/04 1,004
116719 아이 핸폰 비번 어쩔까요 5 슬픈날 2012/06/04 1,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