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하시는 분

중딩영어 조회수 : 1,281
작성일 : 2012-05-11 09:06:45

아이가  영어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시간이 너무 아깝다고 집에서 해 보고 싶어하네요...

성실한 아이라 하라는 거 는 하는데 중학교를 보내노니 약간 흔들리기는 하지만 아이를 믿고 학원을 끊렀어요.

 

그런데 막상 혼자하라고 던져놓기가 그래서 교재 선택을 해 주려고 하니 혹 괜찮은 교재가 있음 선택해 주세요...

 

지금은 독해랑 문법교재랑 영어동화책 많이 읽게 하려고 합니다..

문법은 3800제 했구요.

많이 도와주세요

IP : 121.133.xxx.2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1 9:18 AM (221.150.xxx.233)

    윤선생같은 홈스쿨하는게 교재선택이나 부족한거 채워주기에 능률적이지 않을까요.

  • 2. 저와같은 고민.
    '12.5.11 9:28 AM (125.132.xxx.219)

    저도 지금 아이가 영어를 혼자하고 있어요.
    저는 ..님에게 질문 하고싶어요..
    사실 조금 다쳐서 안나간지 지금 3개월째 그러다보니 중간고사 보고 어쩌고 하니 시간이 가더라구요.지금 시험도 끝나고 다시 영어를 공부해야하는데....어렵게 공부하다가 6학년때부터 윤선생하고 지금은 15레벨입니다.18레벨까지 하면 끝난다고하여 다시 나오라는데 그 학원엔 중딩이 별로없어요.그래도 18레벨까지 하는 것을 목표로하고 다시보내볼까하는데 그렇게 하는것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원글님 저희 아이도 지금 3800제하고 있구요.
    영화보고 미드보고 영어책 매일 듣고해요.매직트리도 듣고 다른 책들도 읽긴하는데
    이게 엄마표 영어라고 나름하는데 .....수준별 책을 추천받아서 해도 좋다고해요.쑥쑥이나 영어서점 같은데
    애랑 같이 나가서 책을 골라보고 합니다.
    더 좋은 방법을 찾으시면 저도 함께해요...

    딱히 답이되는 댓글 아니어서 죄송합니다.ㅎㅎ

  • 3. ..
    '12.5.11 10:45 AM (119.207.xxx.58)

    사실 전 튼튼을 해요...^^;;
    근데 얘기 듣기로 윤선생 18레벨까지 하면 웬만한 영어는 다 읽고 해석하고 말하는 수준이라던데요.
    영어는 기본적으로 잘 한다고 생각되니까 그 뒤로는 시험 성적을 올리기 위한 입시위주 학원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시험 잘보는 스킬을 익혀야 하니까요.물론 영어 독서도 꾸준히 하구요.

  • 4. ..
    '12.5.11 10:48 AM (119.207.xxx.58)

    참...원글님..
    이제 영어 평가는 듣기, 말하기 굉장히 중요합니다.
    사실, 듣기 말하기 잘 하는 친구는 리딩이나 문법도 잘하구요.
    듣기가 잘되어 있는 제 학생들 보면
    딱히 찝어서 문법적으로 설명은 못해도 이건 이상하다 하면서 답을 찍어내는 걸 자주 봅니다.

  • 5. 제 경험,,
    '12.5.11 11:11 AM (121.165.xxx.252)

    중2인딸이 영어 잘하고 대형학원에서 레벨도 최고입니다..
    학교 다니면서 힘들니 숙제도 힘들고 ,,,등등..혼자해보겠다고 하더군요..
    자기주도학습도 잘되는 편이라, 엄마는 너무 방임할수 없으니 기본으로 좀 체크좀 하겠다하고 시작했는데...
    3달 쉬고 다시 학원으로 갔어요..혼자서는 학원량을 따라 못가겠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009 사회생활은 착한성격은 별로인듯해요 11 미미 2012/05/15 6,061
110008 이태원시장 2 알려주세요~.. 2012/05/15 1,773
110007 세련되고 품위있고 지적인 중년의 직장여성이 되고 싶어요 20 세련녀 2012/05/15 10,106
110006 외국 사는 초등학생 한국에서 다닐 대안학교 정보좀 4 대안 2012/05/15 1,556
110005 봉은사 부지보면 아무리봐도 너무 67 ... 2012/05/15 10,018
110004 아웃백 스테이크 추천하고 싶은 메뉴가 있어요.. 14 닉네임어려워.. 2012/05/15 6,123
110003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쓰다 2 ... 2012/05/15 1,076
110002 싸게 수리하는곳 3 캠리 2012/05/15 864
110001 주공아파트 나올려구하는데요... 1 비오는날 2012/05/15 1,572
110000 상가 수익률 몇%를 적정 매매가로 보나요? 1 맑음 2012/05/15 2,602
109999 어제 양현석 힐링캠프 보면서 느낀게 12 초록 2012/05/15 13,843
109998 보험설계사 일을 하고있는데 이 일을 계속 해야하는걸까요? 6 구름빵 2012/05/15 3,297
109997 또 한번 여쭤여...고추장은 어떤거 드세요~~~^^ 9 매콤 달달... 2012/05/15 1,889
109996 국어시험 반전글 ...넘 웃겨 ㅎㅎㅎ 9 .... 2012/05/15 4,201
109995 김소은 머리 어떻게 한거에요? 1 시근땀 2012/05/15 1,260
109994 사람 말 귀담아 안듣는 것도 병이죠? 9 미치고 2012/05/15 4,991
109993 돌복 고르는거 어렵네요ㅠ 7 마이마이 2012/05/15 1,355
109992 어디다 풀데가 없어서... (내용 펑 합니다) 3 .... 2012/05/15 1,062
109991 시부모님과 통화 한번만 하면 우울해지네요.. 4 푸른숲 2012/05/15 2,672
109990 초2남아 2 냄새 2012/05/15 933
109989 집간장이요? 2 왕언니 2012/05/15 1,337
109988 아파트 매매후 신고 절차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8 이사 2012/05/15 8,665
109987 포스코· KT까지 덮친 ‘박영준 불똥’ 3 참맛 2012/05/15 967
109986 어떤 도둑질 1 마고할미 2012/05/15 1,273
109985 소비자 우롱하는 나쁜... 주야 2012/05/15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