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금한게 있는데요.보통 결혼하면 신행때 식구들 선물 사오나요

.. 조회수 : 1,998
작성일 : 2012-05-10 02:20:41

일년지났는데 궁금해져요.

가기전엔 필요한거 물어는 보던데

 

남매. 남동생이 작년에 선물이 없었어요.

아버지 선물은 드렸나 모르겠네요. - 물어보는것도 그래서 안 물어봤는데

누나로서 섭섭해하면 좀 그런가요?

IP : 175.118.xxx.8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물
    '12.5.10 2:22 AM (180.67.xxx.23)

    무쟈게 사왔더랬어요. 뭐 18년도 더된얘기지만 ..
    폐백드렸을때 받은 절값으로 샀다해도 과언이 아님..
    그거 은근 스트레스였어요.;;;

  • 2. 보통
    '12.5.10 2:26 AM (116.34.xxx.67) - 삭제된댓글

    일반적으론 다들 그렇게 하시죠?
    윗님 말씀처럼 가서 뭘 사나 그것도 큰 고민이었어요

  • 3. ...
    '12.5.10 2:42 AM (59.86.xxx.217)

    직계는 사다주잖아요

  • 4. ..
    '12.5.10 7:03 AM (59.29.xxx.180)

    누나로서 뭘 보태준 게 있다면 약간 섭섭할 수는 있겠으나
    그것 역시도 뭐 바라고 보태준 게 아니라면 그냥 그렇구나도 할 수 있음.

  • 5. 존심
    '12.5.10 7:48 AM (175.210.xxx.133)

    저는 선물을 결혼식 올리기 전에 준비하면서 미리 준비 했습니다...
    그리고 신혼여행때는 선물 신경쓰지 않았어요...
    여행지보다 적은 비용으로 좋은 선물을 했습니다.

  • 6. 윗사람
    '12.5.10 7:55 AM (150.183.xxx.252)

    이라 절값을 넉넉히 줬는데
    아예 절값안준사람이랑 똑같이 사왔던듯.
    좀 섭섭했죠

  • 7. ;;;
    '12.5.10 8:10 AM (14.47.xxx.20)

    먼저 결혼한 형제는 안챙겼었는데 신경 안쓰고 넘어갔구요.
    저는 직계가족건 작게나마 챙기긴 했었어요.
    그냥 원래 받아야 할게 있었다고 생각안하고 넘어가심이 좋을 것 같아요.

  • 8. ..
    '12.5.10 8:49 AM (175.112.xxx.109)

    물어봤는데 말안했다면 그냥 넘기시구요.(인사치례로 사양한거면)
    친정식구들거는 사왔는데 시집식구들거 빼먹었다면 좀 섭섭하죠.
    이미 지나간 일이니 할 수 없지요. 앞으로의 관계를 생각해서 솔직하게 대할 필욘있다고 봅니다.

  • 9. 456
    '12.5.10 9:44 AM (209.134.xxx.245)

    형제들껀 안사오고 부모님것만 샀어요. 형제까지 챙기면 넘 번거롭지ㅡ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250 갑자기 찾아온 변비에서 탈출하는 법 좀 알려 주세요~~ 17 헬미 2012/06/20 2,780
122249 면접 정장? 1 Gazu 2012/06/20 1,914
122248 머리 며칠에 한번씩 감으시나요?? 61 30대 후반.. 2012/06/20 29,684
122247 언제가 제일 더울까요? 2 궁금이 2012/06/20 2,013
122246 열매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20 아는열매모두.. 2012/06/20 3,176
122245 162면 서구에서 작은 편인가요? 28 2012/06/20 7,271
122244 이 열매 이름은 무엇인가요? 8 궁금 2012/06/20 1,982
122243 히히 기아팔뚝 지금 해봤는데요~ 10 ㅋㅋㅋ 2012/06/20 7,624
122242 아이두.. 3 된다!! 2012/06/20 2,015
122241 가을에 산에서 나는 열매 이름이 생각안나요ㅠ.ㅠ 6 대추비슷 2012/06/20 2,196
122240 유령에서 넝쿨당 선생님 며느리 맞죠? 2 방금 2012/06/20 3,673
122239 남편들, 귀가시간 부인에게 매일 알리세요? 내적 갈등이 심해서 .. 24 자유부인 2012/06/20 4,243
122238 가족여행 추천받아요(세부, 푸켓, 보라카이) 2 가족여행 2012/06/20 3,128
122237 와,,보라돌이맘님 장아찌레시피 짱이에요 짱! 8 n,, 2012/06/20 4,500
122236 아랫집 천정누수, 비용 청구할수 있을까요? 4 아구찜좋아 2012/06/20 9,121
122235 밑에 담배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제발 화장실 자제좀 5 담배 2012/06/20 2,048
122234 카레에 감자 당근 양파 스팸만 넣어도 맛있겠죠?! 7 zzzz 2012/06/20 2,990
122233 돈이면 다돼?! 전경련 겁박! 방송3사는 모르는 건가! 1 yjsdm 2012/06/20 1,310
122232 좌골신경통에 대해 치료받아 완쾌되신분들 6 좌골신경통 2012/06/20 3,967
122231 2014 수능 쉽게 낸다는데 정말 쉽게 낼까요? 5 .. 2012/06/20 2,667
122230 널널한 직장 좀 없나요? 8 널널 2012/06/20 3,150
122229 저한테 사기친 사람이요 떵떵거리고 살아요 4 열불녀 2012/06/20 2,545
122228 여름옷 어디서 사 입으세요??? 5 허벅지 2012/06/20 3,189
122227 (지금 방송중) 환경스페셜 - 철거촌 고양이... 11 KBS1 2012/06/20 2,474
122226 오늘 두리안을 먹었어요..... 54 2012/06/20 15,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