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기처럼 원숭이빠,좌빨들이 설치는데 말고 상식을 가지고 있는곳은

마리 조회수 : 1,208
작성일 : 2012-05-09 14:05:18

http://media.daum.net/economic/estate/newsview?newsid=20120509111513806&catei...

마감재등 품질도 분양주택이랑 동일하게 하겠다고 하던데 완전 억지 주장이네요.

거기에 임대민을 위한 커뮤니티 센터까지 재건축 조합원들한테 요구할 태세군요.

재건축 조합원들 삥 뜯어서 임대민들을 위한 시설을 만들겠다는 생각.

강남에 보통 재건축을 하면 분양분은 아주 고급스럽게 평당 건축비를 최소 350만원이상

쓰는데 서울시가 임대주택으로 가져가면서 주는 평당 건축비는 겨우 280만원수준...

즉 임대를 넣으면 넣을수록 조합원들이 손해 볼 수 밖에 없는 구조고 그래서 임대쪽엔 마감재같은걸 더 저렴한걸

쓰는건데...서울시가 분양주택같이 평당 건축비 350만원이상씩 준다면 당연 같은 마감재 쓰죠.

서울시 지네들은 돈 하나도 안쓰면서 재건축 조합원들한테 삥뜯어서 임대민들한테 생색은 서울시와 박원순이가 내고;

에휴;;

행운목
2012/05/09 13:44 답글

신고

뭔가 신선하기는 한데 지속될지 의문이고 책임은 뒷사람이?

로랑스
2012/05/09 13:47 답글

수정 | 삭제

완전 임대민들을 모시고 살라는거죠.우수한 입지와 좋은 층수 좋은 커뮤니티 시설 바로 주변은 임대를 우선 배치하라니...이거 역차별 아닌가요?임대 사는게 벼슬인가요?

동화운수
2012/05/09 13:50 답글

신고

박원순이 저시키가 서울을 30, 40년된 아파트만이 가득한 낡고 허름한 글고 썩어

문드러진 슬럼으로 만들겁니다

두고보세요

팬더마스터
2012/05/09 13:59 답글

신고

집주인들이 내는 부동산 세금 없이는 임대 주택 짓는 것 자체가 힘들고
재건축 재개발 소유자들의 도움 없이는 임대 주택 짓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데
이런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벌이다니 참 기가 막히지도 않습니다.
우리나라 임대 주택 중 대부분이 민간 집주인, 즉 다주택자들이 공급합니다.
언젠간 이것이 무슨 의미를 갖는다는 것인지 뼈저리게 깨달을 날이 오겠지요.
당장 올해의 이사철이 기대됩니다.

IP : 121.135.xxx.1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리
    '12.5.9 2:06 PM (121.135.xxx.122)

    반응이 보통 이렇죠.누구 돈으로 임대주택을 짓는건데 주객전도도 아니고 이런 이상한 정책을 취하려고 하나요?

  • 2. ..
    '12.5.9 2:07 PM (203.100.xxx.141)

    제목 하고는......넌 쥐빠냐?

  • 3. 그러니까
    '12.5.9 2:09 PM (112.158.xxx.50)

    딴데가 노셔~

  • 4. ...
    '12.5.9 2:12 PM (119.64.xxx.151)

    마리 = 개포동

    그럼 네가 생각하는 상식이 통하는 거기에서 놀아.

    82 더럽히지 말고...

    불펜에서 분란목적으로 아이디 영구차단 먹더니 이제 갈 데가 없니?

  • 5. ..
    '12.5.9 2:15 PM (110.9.xxx.26)

    무례하기 그지 없는 새누리 시키~, 참 수준하고~

  • 6. ..
    '12.5.9 2:19 PM (115.136.xxx.195)

    마리가 개포동이었어요?
    참 가지로 찌질하더니.. 여전히 찌질하네요.

    이명박, 새날당 빠치고 찌질하지않은 사람을 한번
    보고프군요. 하나같이 왜 이모양인지..

    부동산업자인지, 개포동에 후진아파트 투기질해놓고는
    아주 쥐롤을 하네요. 같잖아서~~~~ ㅎㅎㅎ

  • 7. 에휴
    '12.5.9 3:03 PM (211.246.xxx.209)

    그니깐 왜 돈도 없으면서 재건축아파트를 샀니..
    자본주의사회에서 투자실패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지는거지
    대체 왜 너희부모님의 부동산투자를 이 사회가 책임져줘야한다고 생각하는거지?
    본전치기했으면 된거고 그 이상은 너희부모님 책임이야.
    주식은 본전은커녕 반토막나도 어쩔수 없는건데...
    어거지좀 그만 쓰고 다녀라.

  • 8. 끼리끼리
    '12.5.9 7:46 PM (180.68.xxx.154)

    어울리렴 뭐하러 너 싫다는데와서 끼워달라떼를쓰니 정사갤이나 일베같은데가면 너같은애 환영해주는곳이 있단다

    여기서 왕따당하지말고 그리로가렴 그게 니 정신건강을 위해서 좋단다 충고 감사히 여기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696 임신당뇨 검사 재검사 나오신 분들 계신가요?? 5 재검 2012/05/10 2,258
108695 공감이라는 프로그램 보신 분 계시나요? 3 총총 2012/05/10 842
108694 마늘 짱아찌 오래된 것 먹어도 될까요? 5 2012/05/10 5,553
108693 부모님 노후때문에 넘 힘들어요 45 장녀및맏며느.. 2012/05/10 13,249
108692 허벌라이프와 암웨이 비교 좀 해주세요 2 건강보조식품.. 2012/05/10 4,763
108691 멍때리는것도 병인가요? 8 고쳐줘야하나.. 2012/05/10 5,663
108690 초5 딸아이 왕따 당하는거 같아요. 5 ... 2012/05/10 3,296
108689 6년동안 모셨던 대표님 퇴직선물은 뭐가 좋을까요? 선물 2012/05/10 1,422
108688 숙명여대역 근처에서 지인을 만나는데... 4 궁금해 2012/05/10 1,453
108687 압력솥에 삼계탕 하실 때 얼마나 두세요? 6 123 2012/05/10 2,099
108686 코스트코에 갈때마다 사오는 품목은? 15 ??? 2012/05/10 5,175
108685 은교,, 보고왔네요 6 팔랑엄마 2012/05/10 3,856
108684 하루 힘드셨죠? ^ ^ 2012/05/10 739
108683 초등학교 2학년때 담임선생님이 해주신 이야기가 지금 상황과 너무.. 4 니나노 2012/05/10 2,393
108682 짭짤이 토마토 맛있네요. 13 .. 2012/05/10 2,889
108681 예물 이야기가 나와서.. 이런 경우도.. 6 탐탐 2012/05/10 2,384
108680 오늘까지인 두부 두모가있는데..빨리 먹을방법이요 17 어이구 2012/05/10 2,489
108679 엄마가 아이 가르치는 거 정말 어렵네요. 7 초3수학 2012/05/10 1,617
108678 사주 잘보는곳 가르쳐 주세요. 17 사주 2012/05/10 4,202
108677 아이가 첫영성체받는데...대부님 선물에 관한 질문 5 댓글좀 2012/05/10 2,440
108676 오늘 부동산대책 요약한 기사 ... 2012/05/10 1,318
108675 어제 황사있지 않았나요? 5 혹시 2012/05/10 1,195
108674 아이가 시력검사 후 편지를가져왔어요 5 시력검사 2012/05/10 1,823
108673 이런 경우라면 이제 정리할 단계인거죠? 2 ㅁㅁ 2012/05/10 1,486
108672 조카입원 ㅜㅜ 2012/05/10 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