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부님들,,부업이나 직업 준비중이신분..

궁금 조회수 : 714
작성일 : 2012-05-07 11:18:48

남편과 아이들만 바라보며 달려온 15년차 주부입니다.

이제 제나이 40대에 접어드니 내가 무얼하며 살아왔나 후회도 되고 앞으로 아이들이 다 장성한후에

난 무얼해야하나 하며 고민중입니다.

그동안 경제적으로 남편에게 의지하며 살아왔는데 제 자신의 일을 안가져온것이

왜이리 후회가 되는지 한심스럽기까지 하네여..

저처럼 결혼후 쭉 주부로 살아오시면서 아이들 키워놓으신후 일하시는 맘분들...

제게 좋은조언이나 경험담 부탁드릴께여..악플은 사양해 주세여...감사합니다.

IP : 211.227.xxx.12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645 이런 상황이면 어떠세요? 1 에효 2012/05/07 636
    106644 티격태격하는 태평과 금하부부 너무귀엽지않아요? 1 보고싶어요~.. 2012/05/07 805
    106643 월급270만원받으면 하층민인건가요? 45 ㅠㅠ 2012/05/07 28,983
    106642 유니클로 선글라스요... 실용 2012/05/07 2,630
    106641 지나친 성형은........ 3 -_- 2012/05/07 1,511
    106640 어머님이 주신 용돈? 6 용돈 2012/05/07 1,726
    106639 무개념 그녀 4 소심한 나 2012/05/07 1,351
    106638 이게 최선이겠지요. 82님들 위로가 필요해요. 9 최선의 선택.. 2012/05/07 2,236
    106637 장미여관-봉숙이 14 mika 2012/05/07 2,288
    106636 정봉주 팬 카페 ‘미권스’ 카페지기 긴급체포 1 ㄷㄷ 2012/05/07 1,365
    106635 티비에서 좌우비대칭에 대해 나왔어요 오늘 2012/05/07 1,171
    106634 책은 인터넷으로 사야겠네용.. 2 핑크루 2012/05/07 1,350
    106633 MB와 새누리당은 이정희가 얼마나 고마울까.. 3 000 2012/05/07 1,002
    106632 남편이 아버님이 돌아가신후 너무너무 힘들어합니다ㅠㅠ 4 레미안아줌마.. 2012/05/07 2,937
    106631 유방암 3기면 어떤 정도인가요? 2 ㅡㅡ 2012/05/07 37,985
    106630 요즘 다 반팔 입으시죠? 8 궁금 2012/05/07 1,824
    106629 요즘 만개한 2,3센티 길이에 라면 굵기 흰 꽃잎이 방사형 모양.. 5 꽃나무 이름.. 2012/05/07 1,093
    106628 중3딸의 어버이날 편지 3 .. 2012/05/07 1,876
    106627 의외로 대기업 들어가서 금방나오는 사람 엄청 많습니다 10 양서씨부인 2012/05/07 4,146
    106626 원두커피 선물세트 어떨까요~ 5 ryuzie.. 2012/05/07 1,313
    106625 안마의자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4 여름 2012/05/07 1,924
    106624 분홍 안개꽃 너무 이뻐요~ 사고 싶은데.. 6 꼬꼬꼬 2012/05/07 1,444
    106623 오목교근처 잘하는 피부관리실 알려주세요 1 초보 2012/05/07 1,034
    106622 쇄골 골절 문의드려요 6 어떻게할까요.. 2012/05/07 1,463
    106621 몇일전 꿈 ... 2012/05/07 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