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수 아이비가 무슨 잘못을 했나요?

강심장 조회수 : 2,748
작성일 : 2012-05-07 11:10:26

어제 차에서 봤으니 최근 내용일 거예요.

강심장 나와서 속상한 듯 말하던데 박경림이 아이비 잘못 없다는 식으로 말해주네요.

도대체 아이비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거고

아이비 말대로 정말 아무 일이 없었던 건가요?

IP : 118.45.xxx.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7 11:19 AM (211.244.xxx.167)

    양다리?
    조신한척 하면서 뒤에는 호박씨가 한가득..

  • 2. 아이비
    '12.5.7 11:22 AM (218.51.xxx.90)

    강심장에서 비디오얘기 나왔다고 하던데.저도 보진못하고 뉴스로 인터넷에서 읽기만했네요
    아이비가 남친이라 또 한가수(이름말안해도 다 아실것)와 양다리했고
    그전에 워낙 자신을 조신한 여자인척 내숭을 떨어놔서 그 이중성에 다들 정떨어진건데
    그때 남친집에서 잤을때 비디오있을지도 모른다고 기자회견한게 더 충격적이었던것같아요
    근데 그 비디오 사건은 아이비가 피해자라고 쳐고 ,그것때문에 다른 한 남친의 상처와 충격,배신감 등등에
    관해서 사람들이 화를 낸건데 자기가 자꾸 피해자라고만 하니까 다들 더 웃기다고 하는것같은대요

  • 3. 별달별
    '12.5.7 11:42 AM (220.122.xxx.164)

    소송만 하다가 전성기 다 보낸뇬,,,

  • 4. ...
    '12.5.7 12:01 PM (14.52.xxx.72)

    성인인데 애인과 관계를 가졌다고 해서 손가락질 받을 일도 아니고

    집안이 엄하다, 하면서 엄청 조신한척 한것도 뭐 방송에서 이미지 메이킹 한거지
    그럼 우리나라에서 저 완전 놀아요~ 하기도 그런걸 배신이라고 난리칠것도 없고

    비디오, 동영상 부분은 설령 그런것이 있었다면 피해자인거고
    아무리 관계 복잡하고 어쩌고 해도 그런 종류의 개인의 사생활 유출은 있어서는 안되는 거죠.

    하지만.
    양다리 사건에서 당사자 남자 두명도 그냥 알거 다 알고~도 아니고
    진심 결혼할거라 믿고 진지하게 사귄거라면
    그건 형사법으로 처벌은 못한다고 해도 진짜 죄질 나쁜거라고 생각해요.

    사람 마음을 짓밟은거요.
    남자라고 진심이고 순정 아닌가요, 그냥 마냥 즐기고 깨져도 그만인가요

    실제로 양다리 걸친 남자 중 하나는 완전 폐인되고 충격으로 난리치고 협박하고 하다가
    실형까지 선고 받았고, 그 남자와 가족들은 완전 집안이 박살났다는데

    그렇게 사람 가지고 무슨 흥미진진 줄다리 타듯
    아슬아슬 연애행각 벌인게 참 나쁘죠.

    혼인빙자 사기의 피해자가 무조건 여자인것도 아니고
    남자도, 진심으로 결혼할려고 만났는데 저렇게 마음 짓밟히고 다 공개되서 사람 바보되면
    진짜 사람 돌아버리죠.

    비디오 없다, 동영상 허소문이다 - 그건 됐고요,
    본인이 그렇게 요란하게 양다리 걸치고 난리친거에 대해서는
    뭐 사실 제가 관련자가 아니니 대국민 사과 할건 없겠고 당사자들간의 문제겠으나
    호감도 없고, 별로 보고 싶지 않아요...

  • 5. ...
    '12.5.7 12:24 PM (125.186.xxx.4)

    양다리 걸치면서 남자집에서 기거하면서 순결선언은 또 왜 했대요?
    그러니 욕바가지 먹죠

  • 6. 술 잘먹냐는 말에
    '12.5.7 2:41 PM (203.236.xxx.21)

    술을 원래 한잔도 못한다나?
    근데 동영상 그 이후로 다들 자기를 잘 놀게보고
    에라이 하는 심정으로 지금은 술 잘마신다고.
    말도 참 밉게 하는 스타일이예요.
    지가 술먹는걸 왜 사람들 탓을 하는지.
    얘 보면 내숭백단 뒤로 호박씨까는 스타일의 최고봉같음
    예나 지금이나.

  • 7. 잘못은 없죠.
    '12.5.7 3:54 PM (112.156.xxx.10)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호감이 안생기는 사람이 된 것 뿐이예요.
    이기적이고 거짓말해대는 사람은 아무도 안좋아하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139 살아 보니 저는 사주 하나도 안 맞네요. 흠.. 22:10:31 5
1596138 임플란트 할게 많은데 4 두려움 22:05:52 107
1596137 50대분들 하루에한번씩 대변보시나요? 2 궁금해서요 22:05:45 187
1596136 여행추천 해 주세요 하늘 22:00:56 68
1596135 신간 도서를 읽어보고 싶은데요 2 .... 21:55:13 138
1596134 정수라 이쁘네요. 박원숙 같이삽시다에 나오는데 4 21:48:40 935
1596133 미취학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21:47:24 75
1596132 광주형 일자리 5년 ‘상생’ 큰 시각차…“초심으로 소통해야” 3 동상이몽 21:47:02 219
1596131 뚱뚱한 사람을 보는 시선 15 질병 21:43:18 1,244
1596130 모쏠)사람들을 언제라도 죽일 준비가 돼 있어요. 16 ㄹㄹㄹ 21:36:43 903
1596129 아이가 지나가다 용돈을 받았어요 9 푸른하늘 21:35:31 1,474
1596128 '공'자 들어가는 직장 다니는 직장인들 특징 7 ... 21:31:28 976
1596127 다문화고부열전 프로그램 보세요? 3 21:31:02 497
1596126 지브리 영화음악 콘서트 가볼만할까요?? 1 .. 21:28:30 243
1596125 임영규씨가 이승기 팔고 다니나보네요. 10 ... 21:21:23 2,684
1596124 인테리어 트라우마 8 ... 21:20:29 752
1596123 윤 대통령이 구속했던 '朴 최측근' 정호성, 대통령실 비서관 발.. 5 azexdc.. 21:19:45 966
1596122 메밀국수 좋아하는데 6 insa 21:17:33 625
1596121 김호중 오늘 공연했어요? 7 ㅇㅇ 21:15:04 1,745
1596120 지금 달 보세요~~ 5 우와 21:12:44 1,190
1596119 정신과 약 먹고 피로감이 호전 됐다면 정신과적으로 문제가 있었던.. 3 ㄴㄱㄷ 21:05:54 667
1596118 먹을것 만들어주겠다는 남자는 그린라이트인가요? 17 마음 21:05:38 968
1596117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안 강행해도 피해자 구제 어렵다 .. 21:03:24 183
1596116 한우 사태로 무슨 요리할까요? 9 ... 21:03:06 496
1596115 당뇨검사는 어느과에서 하나요? 4 잘될 20:56:03 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