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애때는 한 시도 떨어져있기 싫었는데 결혼때는 안그런가봐요

조회수 : 2,258
작성일 : 2012-05-05 03:48:10
어떻게 생각하면 좀 허탈하기도 하네요
그렇게 서로 좋아죽던 시기를 지나 결혼하니
남편 귀찮고...
옆에 남편이 점심먹으러 매일 집에오는거 다들 싫어 하시는 거 보면서
공감가네요.
솔직히 좀 놀라기도 했어요
어떻게 저와 똑같지 하면서요.
IP : 121.146.xxx.1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5 4:36 AM (119.71.xxx.179)

    3대가 덕을쌓아야 주말부부 할수 있다잖아요

  • 2. 오?
    '12.5.5 7:39 AM (66.183.xxx.117)

    전 거의 9년째 아직도 떨어지기 싫어요. 부부나름아닐까요.

  • 3. 사랑이여
    '12.5.5 7:43 AM (222.237.xxx.223)

    상대방을 집안의 장롱 정도로 여긴 결과가 그런 싫증을 가져온다고 봅니다. 늘 같은 곳에 당연히 존재한다는 그 진부함 같은 생각 때문에요. 그래서 결혼이란 단거리 달리기가 아닌 계속 달려야 하는 지루한 장거리 마라톤이라고 한다던데요. 생활의 활력은 만들기 나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317 저축은행퇴출관련 문의드려요~답좀해주세요~~ 3 속상해~ 2012/05/06 1,312
106316 100m 몇초에 뛰시나요? 16 30대 중반.. 2012/05/06 2,183
106315 베란다 방충망과 샷시문 사이의 틈새로... 2 ^^ 2012/05/06 3,488
106314 잘먹던 꽃게때문에 두드러기가 난 경우 먹으면 안될까요 8 몇십년 2012/05/06 4,092
106313 노무현 대통령 추모 광고공지 3일차 5 지나 2012/05/06 939
106312 분당/분당 주변 서울 에서 볼링 배울만한 곳 있나요? 2 볼링 2012/05/06 2,512
106311 술만 먹지마래요. 7 동동쥬 2012/05/06 2,010
106310 얼마전 베스트갔던 지나치게 중립적인 친구 글 보고 생각나는 일 6 마루 2012/05/06 2,884
106309 아~ 내가 좋은순간 1 행복 2012/05/06 872
106308 집나간 사람을 찾습니다. 2012/05/06 1,298
106307 노무현. 3주기 입니다......궁금 합니다 19 .... 2012/05/06 1,760
106306 술만 먹지마래요. 동동쥬 2012/05/06 853
106305 인생은 무엇을 쫓아살아야하나요 2 인생 2012/05/06 1,639
106304 노총각들 중 부산, 울산 남자들이 적극적인 것 같아요 7 푸른바다 2012/05/06 3,746
106303 에픽하이 자작곡 모두 타블로가 하죠? 10 질문 2012/05/06 2,995
106302 운동장 김여사 사건...그후 17 ... 2012/05/06 11,402
106301 경찰대는 일년에 120명이나 나오는데 9 마리 2012/05/06 3,612
106300 10억에 분담금 2억5천정도 8 마리 2012/05/06 2,610
106299 문구 거리 오늘도 문 열겠죠? 동대문 2012/05/06 982
106298 검버섯도 피부과치료 받음 없어지는지요 5 검버섯 2012/05/06 3,857
106297 솔직히 강남 욕해도 돈만 있으면 17 마리 2012/05/06 3,479
106296 드라마 49일 이제야 보는데 잼있네요 6 드라마 2012/05/06 1,840
106295 대구에 중매잘하시는 뚜쟁이분 소개부탁드려요. 6 도와주세요~.. 2012/05/06 4,728
106294 참치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4 김치찌개 2012/05/06 2,406
106293 선물로 받은ipl효과? 7 늙은 아줌마.. 2012/05/06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