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억에 분담금 2억5천정도

마리 조회수 : 2,610
작성일 : 2012-05-06 11:23:04

거기에 금융비용 1억정도 합치면 13억5천인데... 개포주공1단지 17평이 재건축되서 43평짜리

얻는데 13억5천이면 된다 이거죠.강남에 대단지 새아파트라면 43평기준 18억이상은

갈것이고 그럼 수억의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는데 형편되면 지금이라도 투자해야죠.

IP : 218.51.xxx.19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12.5.6 11:43 AM (114.206.xxx.199)

    네이버 시세 9억 4천이던데 그것도 그냥 호가일 뿐이에요.지난 달 실거래가 8억8천이구요.강남 40평 중에 18억대 아파트가 요즘 거래가 되나요?
    멀쩡한 개포동 사람들한테 피해주지 마세요.

  • 2. ...
    '12.5.6 11:46 AM (218.51.xxx.198)

    네이버 시세는 가장 최근거를 반영 안되어 있고요.10억이 맞습니다.그리고 2006년에 지어진 도곡렉슬 43평이 실거래가 16억대는 가는데 새아파트 대단지라면 당연 재건축후 18억 이상은 가죠.

  • 3. ...
    '12.5.6 11:48 AM (218.51.xxx.198)

    그리고 8억8천 실거래가는 총선전이고요.새누리당이 이기고 부동산 부양책 발표하고 박원순이 개포와서 재건축 빨리 진행시켜 주겟다고 하고 간거 땜에 지금 시세가 10억으로 금방뛰었죠.개포같은댄 수억도 금방 오르는곳이죠.

  • 4. 마리
    '12.5.6 11:50 AM (218.51.xxx.198)

    자고 일어나면 천만원씩 오르던데 어제 5월5일 세시로 10억이죠.

  • 5.
    '12.5.6 11:50 AM (114.206.xxx.199)

    개포주공 1단지 17평형 소유자이고 조합원입니다. 댁같은 사람들때문에 재건축이 무슨 투기인 것처럼 사람들이 인식하게 되는게 정말 싫어서 댓글답니다.

  • 6. 댁처럼
    '12.5.6 11:56 AM (114.206.xxx.199)

    집사서 투기하려는 사람들은 절대로 개포주공 사면 안됩니다.지금 재건축이 늦어져서 얼마나 힘들고 위험하게 살고 있는 지 아시나요?
    그만 좀 하세요.투자고 이익이고 다 관두고 집 무너지기 전에 새로 지어서 사람 좀 살게요.

  • 7. 윗분들
    '12.5.6 12:24 PM (110.47.xxx.150)

    의견에 공감해요. 저런 식으로 집을 재산증식 목적으로 투기하는 사람들 때문에 그곳에서 오래 생활 터전을 갖고 살아오신 분들이 직접적으로 피해를 보는 것이지요. 그걸 알면서도 그 많은 투기세력때문에 나라 전체 부동산 시장을 뒤흔들고 더 많은 선량한 실 수요자들을 엄청난 피해보게 하고 있으니 저 투기세력과의 싸움을 멈출 수는 없구요. 정작 문제를 만들고 있는 악의 근원보다 아무 잘못없는 선량한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으니 너무 안타까워요.

  • 8. 민트커피
    '12.5.6 8:20 PM (218.50.xxx.27)

    추가분담금이 2억5천이라고 누가 그러나요?
    세입자 이주비나 본인 이주비는 이자 내야 하구요.
    분담금 2억 5천 나오고,
    미분양 되면 조합원들이 미분양분 분담금도 내야 할 겁니다.
    건설사들이 그거 끼고 가지 않으려고 해요.
    그럼 얼마나 더 추가로 나올까요?

    게다가 층간소음은 아파트의 기본 트렌드이고... 흐으.
    저같으면 그 돈으로 단독주택 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955 대전 사시는 분...이나 그근처 펜션 잘 아시는 분 조언해주세요.. 2 추천 2012/05/08 1,433
106954 [르포] 분통터진 재개발 지역 주민 "오세훈이 더 낫다.. 18 마리 2012/05/08 1,845
106953 아이들 휴대폰 관련한 질문...댓글 좀 주세요~^^;; 6 아싸라비아 2012/05/08 765
106952 5.5일 그것이 알고싶다. 이자스민 의혹파헤친 방송 불방되었대요.. 15 개자스민 2012/05/08 3,418
106951 바람 피는 남자들이 착한편이라고... 11 쩝... 2012/05/08 3,962
106950 중학교 2학년 중간고사 4 학부모 2012/05/08 1,621
106949 매실담은게 이상해요. 2 매실 2012/05/08 1,080
106948 남학생 급성장기때 뱃살 빠지고 얼마나 더 크는지요? 6 키걱정 2012/05/08 3,374
106947 잠을 적게 자는 1학년 아들. -너무너무 속상합니다. 14 속상한 엄마.. 2012/05/08 1,863
106946 5월 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5/08 586
106945 나꼼수 숙제라네요 - 봉주12회 수정전 버전과 수정 후 버전의 .. 1 참맛 2012/05/08 1,412
106944 소설 '태백산맥' 세계인들이 읽게 될 것 같습니다 5 사랑이여 2012/05/08 1,432
106943 지금 김정민 루미코부부 나오는데 3 ㅋㅋ 2012/05/08 3,808
106942 전두환 9 ... 2012/05/08 1,283
106941 7살아이 눈꼽이 너무 많이 끼어서 일어나요. 11 ? 2012/05/08 3,956
106940 4개월 된 아기가 비명지르면서 잠에서 깨요ㅠ 3 아기 2012/05/08 3,705
106939 딸엄마 절대 금) 싫어하는 어버이날 선물 1순위 - 카네이션 코.. 14 바라는 인간.. 2012/05/08 3,953
106938 손윗시누이한테 2만원 상당의 생일 선물을 받았다면 시누이 생일선.. 3 아 고민.... 2012/05/08 1,767
106937 제주도여행에 우도 가려고 하는데요. 20 행복이 2012/05/08 3,427
106936 가슴 찡한 아들 편지 8 어버이날 2012/05/08 2,080
106935 된장에 곰팡이 폈어요.버려야 되나요? 5 버려야하나 2012/05/08 2,432
106934 알칼리 이온수기 써 보신분 답글좀 달아주세요^^ 3 ... 2012/05/08 1,683
106933 클렌징오일을 스킨인줄 알고 계속발랐는데.. 3 kooww1.. 2012/05/08 1,746
106932 아침부터 서운하네요..중3 아들 어버이날을 그냥 지나가요.. 20 대한아줌마 2012/05/08 4,127
106931 어릴적 만화책 많이 보셨어요? 31 추억돋다.... 2012/05/08 2,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