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많으신 분 적으신 분 상관 안하고 스스럼없이 친구처럼

저의 장점이 조회수 : 1,279
작성일 : 2012-05-04 23:16:52
지내는 편인데
그게 약간 유학때 미국식 사고방식 때문에 그렇게 된것 같아요.
그리고 자유롭게 자란 편이라 어른이라고 특별히 무서워하거나 어려워하지 않고
할말은 당당하게 하고 편하게 대하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그렇게 버릇없이 구는것은 아니고 친구하고 대화할때처럼 대화해요.

그런데 그런 성격탓인지 편하게 지내는 나이 많으신 분들이
자꾸 저를 여자로 보는것 같아요.

이런 특성이 저의 가장 큰 장점이었는데 이제는 정말 헤깔려요.

도와주세요.
IP : 112.169.xxx.2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점이지만
    '12.5.4 11:23 PM (121.190.xxx.242)

    원글님의 뜻과는 다르게
    나이든 남자들은 그렇지 않아서
    잘 지내라고 말하기도 그래요.
    혹시나 걱정되서...

  • 2. 그렇겠죠?
    '12.5.4 11:25 PM (112.169.xxx.26)

    정말 속상하네요.
    제 나이 때문인것 같기도 하고, 삼십대 싱글이라 그런지.
    빨리 결혼해야겠어요!

    결혼하면 평소 성격대로 해도 되겠죠?

  • 3. 맞아요~
    '12.5.4 11:34 PM (220.93.xxx.191)

    그나이대가 가장~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035 도미노피자 가격요 4 ..... 2012/05/05 1,772
106034 플랫 슈즈 비싸게 사면 좀 덜 아플까요? 29 플랫 2012/05/05 8,703
106033 혹시 아이팟.. 아이팟 2012/05/05 774
106032 의료비 혜택..영수증 어디서? 4 .. 2012/05/05 904
106031 전 차라리 잘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7 유채꽃 2012/05/05 9,798
106030 강남구쪽에 문화센터(영어회화,취미 등등) 소개해주세요 질문 2012/05/05 1,171
106029 집 계약금 보냈으면 끝인가요??(방법없나여) 7 미치겠어요... 2012/05/05 4,333
106028 급해요 꼭 추천부탁드려요 1 coty 2012/05/05 670
106027 뚱뚱한 친구가 우울해하네요. 2 급궁금 2012/05/05 2,345
106026 광화문에서 부암동까지 걸어가도 되나요? 4 나들이 2012/05/05 3,435
106025 기사/연봉 4천 공무원 1명 뽑는데 변호사 21명 지원 중앙일보 2012/05/05 1,800
106024 식전이시면 패스하세요.. 옛날에 아이들 사고친 이야기들이 리플로.. 3 아이이뽀 2012/05/05 1,252
106023 어쩌다 통합진보당을 지지하게 되었습니까 20 제대로정신 2012/05/05 2,751
106022 박근혜 대통령의 서막 10 2012/05/05 1,860
106021 성조숙증 치료를 한방으로 하신분 계신가요? 4 걱정 2012/05/05 1,684
106020 차선책이 새누리당이죠 12 ㅇㅇㅇ 2012/05/05 1,420
106019 오늘..신문 안오는가요?? 3 공휴일 2012/05/05 837
106018 성경공부 7 천주교신자 2012/05/05 1,166
106017 천주교와 개신교의 결혼 저 또한 궁금하네요. 13 천주교 신자.. 2012/05/05 5,636
106016 거봐요 이근안 전두환이 맞자나요 4 ㅋㅋ 2012/05/05 1,502
106015 생리 증후군 분노 폭발 7 증후군 2012/05/05 2,905
106014 분노 푸는 방법 2 화나 2012/05/05 1,824
106013 고등학교 내신 나빠도 12 dd 2012/05/05 3,330
106012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별... 2 harry_.. 2012/05/05 2,127
106011 딸아이의 강제전학 53 억울합니다... 2012/05/05 15,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