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로몬 정리요...

.. 조회수 : 1,787
작성일 : 2012-05-04 17:22:10

제가 적금이 있어서 8월 만기인데 뒤숭숭하데요. ㅠㅠ

찾아 보니

오천만원이하 고객에대해서 알아 본것입니다.

정지 떨어지면...이천만원내에 가지급 신청 가능 하며 예금 보호 공사에 들어가면 친절히 절차가 나옵니다.

급하면 이천만원 이하에서 가지급금을 신청 하면 되고요.

나머지는 소정의 이자와 함꼐 정리가 되는 대로 다시 예금자 보호제도에 의해 지급 됩니다. 기간은 모르겠구요.

통산 저축은행이 정지 되면

급하지 않는 경우 가지급금을 미리 찾지 마시고 그냥 두라고 하네요.

3~6개월 안에 타은행으로 인수되면 기존 고금리 이자 다 받으시구요.

안될경우

예금보호공사에서 만든은행으로 인수되어 기존 고금리 이자 받습니다.

이도 저도 안되면 평균이율 2.5%내외(그때 그때 달라요) 로 이자를 받게 됩니다.

오천이상의 경우

오천까지는 위와 동일하고

넘어가는 부분은 채권자로서 권리를 주장 하시면 매각 인수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윤으로 일부 돌려 받거나 못받거나..저축은행의 채권자가 되는 겁니다.

저는 그냥 둘랍니다.

제가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어여.

기사들 보고 조합해낸 거라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 제가 이해한 선에서 쓴 글입니다.  

IP : 121.162.xxx.17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awol
    '12.5.4 6:12 PM (14.39.xxx.148)

    은행들이 언제까지 호구노릇할까요?
    정권 말기인데 쓰레기 인수하는것 이제 그만할것 같기도 합니다.
    인수한 직원들도 회사원이 아니라 사채업자 똘만이 수준이라
    다들 1년짜리 계약직으로 일부만 고용승계했더군요.
    앞일은 아무도 모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249 사는게 허무해지는 그런 날이 있으신가요? 16 brams 2012/05/06 4,385
106248 이번 나꼽살에서 아파트 파는법 알려주네요 3 하우스푸어 2012/05/06 3,200
106247 가스오븐에는 빵을 한단만 구울수 있나요?? 2 베이커 2012/05/06 1,365
106246 하다가 중간에 조금 엇나가면 아예 망처버리고 처음부터 해야하는 1 .... 2012/05/06 1,011
106245 이런 경우 얼마를 줘야할까요? 3 손님 2012/05/06 1,120
106244 적은 양 밥하기 뭐가 좋을까요? 8 ^^ 2012/05/06 2,310
106243 우리의 사고 능력을 마비시키는 기독교. 1 캠브리지의봄.. 2012/05/06 960
106242 학교 집단폭력의 추억--;;; 친일매국조선.. 2012/05/05 850
106241 지나님을 찾아요 11 지나님 2012/05/05 1,766
106240 유니클로 샌들은 어떤가요? .. 2012/05/05 1,686
106239 모두 같은 마음으로 강아지를 키우는 것은 아닌가봐요.. ㅜ,ㅜ .. 3 행복한강쥐 2012/05/05 1,453
106238 여름에 듣기 좋은 팝송 어떤게 있을까요??ㅎ 5 포튬 2012/05/05 2,232
106237 결혼할시에 6 밤안개 2012/05/05 1,523
106236 이 모카신 어때요? 1 게자니 2012/05/05 1,032
106235 통합진보당 사태 뭐라고 설명해야 하나요? 24 초보진보 2012/05/05 2,494
106234 오늘 지하철에서 주름치마 입은 남자를 봤어요 36 세상에 2012/05/05 9,196
106233 익숙한 사람은 ..왜 그럴까요? 47 주는거에 2012/05/05 9,522
106232 집에서 돈가스를 했어요.. 3 될까요? 2012/05/05 1,643
106231 크록스 말린디 여름에 시원한가요? 1 .. 2012/05/05 2,125
106230 산 옆 집은 원래 습도가 높나요? 7 제습 2012/05/05 3,332
106229 미백에 효과좋은 미용법 알려주세용 ^^* 2 포기하지말자.. 2012/05/05 2,702
106228 아까 좋아하는 여자가 소개팅 나갔다고 하소연했던 동생입니다.^^.. 6 ㅠㅠㅜㅜ 2012/05/05 3,274
106227 이거 층간소음 심한거 맞지요? 6 속상해요 2012/05/05 1,804
106226 미워요 5 제 자신이 2012/05/05 1,220
106225 펀드 정리했는데요 8 수익률 2012/05/05 2,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