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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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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에서 옷 만들어 입는 것 아직 가능한가요?

조회수 : 1,168
작성일 : 2012-05-03 18:57:50

한참 전에 동대문 원단 시장에서 마음에 드는 천을 직접 사서

원단 시장 안에 있던 분들에게 블라우스며 원피스를 만들어 입었거든요.

팔 길이와 허리가 심하게 불균형이라 몸매가 별로 라서 제 몸에 맞는 길이감으로

만들어 입었었어요.

옷 만드는 분이 잡지를 보여 주며 원하는 스타일을 골라 보라고 해서 제가 원하는 모양이랑 비슷한 스타일로 정해서 만들곤 했는데요

핏이 아주 뛰어 나지는 않아도 좋은 천을 골라서 가면 단정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얼추 낼 수 있었어요.

지금도 그런 일 하시는 분이 계실까요?

공임은 요즘 얼마정도인지도 궁금하네요.

여름 원피스나 웃옷 정도 한 벌 지어 입고 싶어서요.

IP : 211.196.xxx.11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3 7:35 PM (121.128.xxx.213)

    공임은 모르겠으나 마춤집이 있는것은 확실합니다.
    항상 지나가면서 저런집이 아직도 있네.. 했으니까요.
    원단 사면서 물어보시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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